컴퓨터통신]]> <![CDATA[비키클럽 > 컴퓨터통신]]> 컴퓨터통신]]> 컴퓨터통신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23 Apr 2024 20:01:50 Tue, 23 Apr 2024 20:01:50 <![CDATA[크라우드펀딩 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크라우드펀딩 뭔가요?

엔젤펀딩도 있고 소셜펀딩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던데?

머가 뭔지 모르겠어요~]]>
Tue, 21 Jun 2016 16:07:14
<![CDATA[ 부팅 : 경고음으로 고장상태 알기 ]]>          AMI바이오스경우

           경고음횟수                                                         해결방법

             1번 : 정상

             2번 : 패리티체크실패                 메모리문제 메모리를 다시꼿거나 메모리소켓의 불량또는

             3번 : 기본메모리점검실패           메인보드의 불량, 메인보드의 경우 A/S확인 

             4번 : 시스템 타이머실패             메인보드 백업밧데리이상

             5번 : 프로세서오류                    CPU관련 연결상태 확인 및 클럭수를낮추거나 교체

             6번 : 키보드컨트롤러 실패          입력장치오류 키보드교체나 연결상태확인

                    또는 Gate A20 실패

             7번 : 프로세서 인터럽트오류       바이오스에서 해당 프로세서를 지원하지못하거나 불량

             8번 : 그래픽메모리오류              그래픽카드확인또는교체

             9번 : 롬 바이오스체크오류          바이오스 설정을 확인하시고 다시 기록

             10번 : 시모스읽기/쓰기오류        메인보드불량이므로 교체또는 A/S

             11번 : 캐시메모리불량               CPU의 L2캐시에 이상이 있거나 올바르게 인식하지못하

                                                          는 경우 시모스셋업에서 BIOS Features Setup메뉴의

                                                          CPU Level 2 Cachc 항목을 Disabled로 설정

             싸이렌음 : CPU과열                  쿨러교체나 상태심각시 CPU교체  

                                                                   

                                                                         

         AWARD바이오스경우                                     

           경고음횟수                                                        해결방법

             짧게1번 : 정상                                     

             짧게2번 : 치명적이지않은오류     바이오스 설정이 올바르지 않은경우 화면에오류

                                                           메세지가 나타나면 따라하면됨

             짧게3번 : 키보드제어기오류        키보드교체나 연결상태확인 

             길게1번짧게1번 : 메인보드오류   메인보드의 알수없는오류 다시조립 

             길게1번짧게2번 : 그래픽카드오류  그래픽카드다시설치 또는 교체

             길게1번짧게3번 :        ,,              ,,                                                 

             아무경고음도 나오지않고           시스템전원의이상이나 CPU나메모리의불량이므로

             화면에 나타나지않는경우:           메인보드를 A/S받으세요 또는교체

             연속으로울리는경우 : 시스템오류  메인보드 A/S나 부품을 올바르게설치 되어있는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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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44:29
<![CDATA[그래픽카드 보는 법 - 그래픽카드 용어 설명]]>

이제까지 그래픽카드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보면서 배운 지식을 한꺼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최대한 쉽게 글을 쓰려고 많은 설명을 생략 했지만 틀린 것은 아니니 그래픽카드를 고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괄호안에 표시된 고, 저는 높으면 높을 수록,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1. 코어 클럭 (단위 : Mhz, 고)

코어는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 CPU클럭이 높을 수록 연산이 빠른 것 처럼 코어클럭이 빠르면 빠를 수록 그래픽연산의 속도가 빨라져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아집니다.

 

2. 메모리 클럭 (단위 : Mhz, 고)

그래픽카드에 달려있는 메모리의 데이터 처리속도 입니다. 이 메모리 클럭 속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아져 그래픽 카드 성능이 좋아집니다. 

 

3. 메모리 용량 (단위 : MB, 고)

그래픽 메모리 용량입니다. 메모리 용량과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용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가 GPU(그래픽연산 장치)의 처리 없이 바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빠른 그래픽 처리가 가능해 집니다.

 

4. 메모리 버스 (단위 : bit, 고)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할때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나를 나타냅니다. 메모리버스가 크면 클 수록 한꺼번에 많은 량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성능이 좋아집니다.

 

5. 쉐이더 클럭 (단위 : MHz, 고)

쉐이더 (Shader)라는 것은 빛을 반사한다거나 수면을 진짜같이 움직이게 하는 3D 그래픽 효과 입니다.

예전에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나 게임엔진의 여건이 좋지않아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요즘 게임은 쉐이더 효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쉐이더 클럭이 높으면 높을 수록 쉐이더의 처리가 빨라져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아집니다.

 

6. 다이렉트X, OpenGL (고)

그래픽 명령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3D게임과 그래픽 카드 사이에서 컴퓨터의 CPU가 명령어가 서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명령어 전달방식에 다이렉트X와 OpenGL가 있습니다.

요즘은 다이렉트X가 표준격으로 쓰이고 있고 OpenGL방식은 몇몇 게임과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다이렉트X와 OpenGL의 버전이 높으면 높을 수록 그래픽 처리 명령어의 전달 속도가 높아져 성능이 향상 됩니다.

 

7. 스트림 프로세서 (Stream Processor, 단위 : 개, 고)

그래픽 데이터의 흐름을 처리하는 장치입니다. 예전에는 픽셀 파이프라인이라는 것과 쉐이더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이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이 두개가 합쳐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트림 프로세서가 많으면 많을 수록, 버전이 높으면 높을 수록 그래픽 처리의 속도가 높아져 성능이 향상 됩니다.

 

8. AGP x8, PCI-Express x16

그래픽카드와 3D 게임 사이에 (그냥 3D 게임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그래픽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로를 말합니다. 6번 다이렉트X 설명을 하면서 그래픽카드와 3D 게임 사이에 데이터가 왔다갔다 한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그 데이터가 움직이는 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GP 8배속 보다는 PCI-Express 16배속이 더 빠릅니다.

 

이 정도만 비교를 해보셔도 그래픽 카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잘못된 설명이 있으시면 쪽지나 덧글 달아주세요. 바로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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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43:53
<![CDATA[ 컴퓨터 소음 해결방법 ]]> 컴퓨터 소음 줄이기 

PC튜닝은 PC의 성능과 미관을 향상시키거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는 오버클로킹도 있지만 이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이며, 튜닝은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파워를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PC의 하드웨어적 성능을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튜닝의 가장 큰 목적은 개성이 돋보이는 ‘나만의 PC’를 꾸미는 데 있다. PC소음을 퇴치하는 튜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소음 이란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만이 아니라 듣기 싫은 소리까지 포함해서 우리 감각에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비주기적인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음의 크기를 dB(데시벨)로 표시하며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작업 능률을 저하시키는 모든 소리를 소음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소음들은 PC에게서도 예외는 아니다. PC가 많고 시끄러운 PC방에서의 경우는 아니겠지만, 개인 컴퓨터 이용자라면 한번쯤 조용한 방에서 컴퓨터의 파워 스위치를 넣는 순간 들려오는 팬소리에 인상이 찌뿌려 지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 소리도 안 난다면 "고장났나?"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다. 이렇듯 컴퓨터와 소음은 떼어내기 힘든 상황이다. 컴퓨터를 켜면 팬소리가 들려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알게되는 슬픈 현실인 것이다.


먼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1. CPU 쿨러

컴퓨터 구성품 중 가장 많은 열이 발생하는 CPU에는 당연히 높은 RPM의 팬을 사용 해야 하므로 가장 많이 소음을 발생시킨다.


2. VGA 쿨러

고성능의 VGA 카드일수록 칩셋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방열판만 사용하기보다는 방열판 위에 팬을 달아 방열판을 식혀준다. 큰 소음은 아니지만 쿨러이기 때문에 역시 소음이 발생 한다.


3. 파워 서플라이

파 워서플라이 내부도 엄청난 양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팬이 없거나 작동 중 팬이 정지한다면 컴퓨터가 다운되는 등 큰 지장을 초래한다. 기본적으로 1개의 팬이 달려 나오는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2개의 팬이 달려 나오는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4. 케이스 쿨링팬

일 반적인 중저가의 케이스를 구입하면 전면부 하단에 기본팬 1개만 달려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케이스 내부 발열 문제로 인해 케이스 후면 상단에 팬을 1개 더 다는 이용자들이 많이 있다. 팬이 1개일때보다 2개일 때 소음이 더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5.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역시 모터로 회전하는 기계이므로 소음이 발생한다. 흔히 사용하는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보다 SCSI 하드디스크에서 많은 소음이 발생한다. 이유는 SCSI 하드디스크 RPM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RPM이란?} Revolutions Per Minute의 약자로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약자로서 1분에 얼마 만큼 회전하는지 나타내는 표기다.


6. CD - ROM

50배 속이 넘는 CD-ROM의 소음은 CPU 쿨러 소음 못지않게 심하다. 일부 이용자들은 CD-ROM에서 CD를 읽을 때의 소음을 "비행기가 뜬다"라고 비유한다. 이러한 소음은 고배속 CD-ROM의 경우 거의 해결책이 없으며, 일부 CD-ROM의 경우 모터 회전수를 낮추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해결하기도 한다.


7. FDD 플로피디스크

플로 피디스크 역시 작동시 소음이 발생하지만 근래 들어 플로피디스크 사용이 드물어진 시점에서 간혹 몇 분간만 작동하는 FDD의 소음은 컴퓨터 작동과 거의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소음을 유발시키는 장치들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접하는 부분이고, 추가로 팬을 더 장착하거나 하드디스크 쿨러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매번 컴퓨터 스위치를 ON 시킬 때마다 더 큰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이제 원인을 알아봤으니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로 하자!

결 국 PC의 소음은 팬의 소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D-ROM과 HDD 그리고 FDD를 제외하고 소음이 발생하는 부분은 바로 팬이다. PC의 소음과 이별하기 위해서는 모든 팬의 전원을 뽑아버리면 되지만 문제는 열 때문에 컴퓨터가 다운되는 불상사가 생긴다는 것이다.


1.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소음의 해결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하나는 케이스의 철재에 하드디스크가 직접 닿아 진동이 전해짐으로써 소음이 증폭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때 하드디스크와 케이스의 철재 사이에 적당한 완충재를 끼워 주는 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얇은 스폰지가 있으면 가장 적합할 것이며 여의치 않다면 얇은 천이나 티슈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한 가지 방법은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때 볼트의 조임 정도로 소음을 줄이는 것이다. 보통은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 장착할 때 볼트를 꽉 조여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하드디스크가 케이스에 정확하게 고정되어야 진동이나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장착하는 것이 소음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예 를 들면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 꽉 조여 장착할 경우 케이스 전체에 진동이 전달되고 케이스가 놓인 책상 등으로 진동이 퍼져 심할 경우에는 방 전체를 미세한 세기로나마 울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PC의 조립을 완성한 뒤에 컴퓨터에 전원을 넣은 채로 하드디스크의 나사를 풀고 조이면서 가장 소음이 적게 나는 정도의 조임을 적용하는 것이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라 하겠다.

하 드디스크는 일반적으로 3.5" 베이에 장착되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에는 하드디스크를 굳이 이 베이에 장착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가능한 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장소에 장착하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런 방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파워 서플라이 위쪽의 여유 공간에 하드디스크를 넣어두는 것인데,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해 잘 배치할 경우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단, 이 때에도 직접 철재와 닿아서 발생되는 각 종 소음을 막기 위해서는 완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싸매듯이 포장하는 것은 발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적절한 정도만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2. CD ROM 드라이브

CDROM 드라이브의 소음을 줄이는 물리적인 방법은 이미 하드디스크의 소음을 줄이는 방법에서 알아본 방법들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철재와 CDROM 드라이브 사이에 적절한 완충재를 넣어주는 방법과 볼트를 조이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한 편 일부 CDROM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소위 Expansion Utility를 제공하여 CDROM 드라이브의 배속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런 유틸리티가 제공되는 CDROM 드라이브라면 필요에 따라 CDROM 드라이브를 저 배속으로 설정하여 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비디오 CD 나 음악 CD를 감상할 때 필요 이상의 빠르기로 CDROM 드라이브가 구동되어 감상에 방해가 될 경우 저속으로 바꿔주는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저속으로 구동되게끔 조절할 수 있다.


3. CPU 팬

CPU 는 시스템의 각종 케이블과 카드들에 둘러싸여 시스템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는 편이므로 이것에 달려있는 팬이 시끄러울 경우 시스템 속으로부터 웅장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팬 자체를 제거해 버리거나 좀 더 조용한 팬을 장착하는 것인데, 팬을 제거할 경우 소음 문제는 확실히 해결할 수 있으나 심각한 CPU 발열문제를 야기하여 최악의 경우 CPU가 타버리는 일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정 CPU 팬의 소음을 줄이고 싶다면 소음이 좀 더 적은 팬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조용한 팬을 선택하는 데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우선 매장에서 단순히 전원선만을 연결하여 팬 소리를 들어봤을 때 조용한 것은 절대로 진정 조용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쿨링 팬과 방열판이 직접 맞닿았을 때 야기되는 소음이 CPU 소음의 정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방열판까지 연결하여 소음을 직접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팬을 구입한 다음에는 절대로 손으로 직접 팬을 돌려보는 일을 삼가야 한다. 전기적으로 구동되어야 하는 팬의 구동부를 수동으로 돌리게 되면 베어링 구성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소음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저속의 rpm을 가진 팬이 좀 더 작은 소음을 내며 볼베어링을 사용한 쿨러가 그렇지 않은 제품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파워 서플라이의 팬

파 워 서플라이의 팬은 앞서 말했듯이 배출형의 장착이 일반적이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팬이 오래되었거나 팬 자체의 소음이 심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방해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선 팬이 오래된 경우에는 팬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식으로 깨끗이 청소해 주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이는 미봉책이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팬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에 장착되는 80mm 쿨링팬의 경우 용산 등지의 쿨러 전문점에서 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큰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다. 단, 이 때는 파워에 사용되는 쿨링팬의 전원 핀 수를 살펴보고 구입하기 바란다. (보통은 2핀이다)

한편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고도 소음이 거슬리는 사용자라면 직접 파워 서플라이를 뜯어 팬과 관련된 부분을 튜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튜닝은 가변 저항을 이용하여 팬의 적절한 회전 속도를 맞추는 식으로 소음을 조절하는 방법과 팬 자체를 뒤집어 다는 방법 두 가지를 대표적인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가변 저항을 구입하고 직접 팬의 전원 선을 절단하여 개조하는 작업을 요구하므로, 일반 사용자가 적용할 방법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후자의 방법은 간단히 팬을 뒤집어 다는 것으로 적용할 수 있고 소음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PC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원활히 배출해 내지 못함으로써 시스템 온도를 상승시키는 문제가 있다.


5. 기타

저 가형 케이스에서 곧 잘 보고되는 문제 중의 하나가 케이스 내부의 철재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떠있어서 장착된 장치들의 미세한 소음을 증폭시키는 문제이다. 이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다른 원인에서 비롯되는 소음들을 상당히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케이스 자체의 어쩔 수 없는 소음으로 그런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케이스를 구입할 때는 겉모양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내부 마감의 질이 어느 정도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소음은 상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한 소음을 해결하면 그 소음에 가려져 들리지 않던 다른 미세한 소음이 크게 들리게 되니 말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기 때문에 노력해도 줄일 수 없는 소음이 있다면 그보다 큰 다른 소리를 내어줌으로써 소음을 무시할 수 있다. 소음을 상쇄시키면서 귀를 자극하지 않는 조용한 음악을 늘 틀어놓는 것은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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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42:58
<![CDATA[음악 파일 정리 노하우 ]]>

1. 서문

  컴퓨터를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앨범을 사서 MP3,OGG 등으로 변환하거나 음악을 다운받아서 이용한다. 그러나 이를 손쉽게 정리하여 듣기도 수월하는 동시에 나중에 찾기도 쉽고 공유하기도 쉽게 하기란 쉽지 않다. 본인은 예전부터 고민하여 왔으며 결국 최종적으로 답을 내린 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이제부터 음악파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정석으로 정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기본적인 준비물과 지식

 

음악은 내음악(MyMusic)폴더 안에 넣자

  원도우 XP 등은 자체적으로 내 음악이라는 폴더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익스플로어 등의 기본적인 프로그램과 최고의 호환이 되는 폴더로 실제 이름은 My Music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폴더에 음악을 넣어둔다면 음악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음악파일은 압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음악파일을 용량이나 정리적인 측면에서 압축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대표적으로 ZIP 압축파일을 지원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많은 유저들에게 친숙한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윈앰프 구버젼 등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 프로그램으로는 알송 등이 있다. 또한 타인에게 공유를 하기위해서는 음악파일의 형식으로 해야 서로 공유가 잘될 수 있다.

 

가수이름과 노래제목, 앨범, OST 제목은 정식 명칭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가수이름은 네이버를 이용하여 직접 찾아서 이를 파일명으로 기록하도록 한다. 이것이 가장 빠르고 유용한 방법이다. 가수이름의 경우는 사람마다 다르게 지정하곤 한다. 이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 이 중요성은 사례에서 들어난다 SG워너비, SG 워너비, SG WANNABE, SG Wannabe 등에서 정식명칭은 무엇일까?  정답은 'SG 워너비'이다. 그렇다면 에픽하이, EpikHigh, Epik High 중에서는? 에픽하이가 답이다. 럼블피쉬, Rumblefish 이것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때는 럼블피쉬(Rumblefish)로 해야한다. 처음에는 이 작업이 힘들더라도 노래가 점차 쌓이다보면 손쉽게 파일명을 작성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음악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3. 음악을 변환하거나 다운받을 때

 

음악은 폴더로 우선 분류하여 저장하자

  음악은 내 음악 폴더안에 작업실(예시)라는 폴더를 만들어 초기에 저장하도록 한다. 항상 변환하거나 다운받을 경우 이폴더에 넣고 이름을 수정해야 한다. 앨범을 저장할 경우엔 '앨범폴더'를 만든 후 앨범제목으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하자. 그냥 단곡으로 다운받을 경우엔 '단곡폴더' 이런 식으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한다.

예시)본인의 폴더의 일부

   My Music

      -작업실

      -앨범폴더

            -K-POP

            -J-POP

            -E-POP

            -OST

      -단곡폴더

      -플레이리스트

 

가수이름과 노래제목, 앨범제목, 가사는 태그로 꼭 삽입하도록 한다.

  이것들을 태그로 저장하면 참으로 편리하다. MP3,OGG 등의 파일은 자체적으로 텍스트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데 이것을 태그라고 한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ID3태 그가 있는데 본인은 이를 제일 선호한다. 이것은 다양한 태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삽입이 가능하다. 가사 또한 삽입이 가능하다. 옛날에는 그냥 가사만 입력이 됐지만 이제는 싱크가사라고 해서 음악의 진행에 따라 리듬에 맞게 자동으로 가사가 바뀐다. 본인은 아이리버,Mp3Tag의 프로그램을 제일 선호하여 이를 이용하고 있다.

 

음악파일의 파일명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자

  이제 파일명을 만들 차례다. 이것은 위의 태그작업을 이용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ID3 태그를 자동적으로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방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므로 도움말이나 인터넷등을 참고하자. 본인은 앨범 폴더안의 파일들은 '01. - 음악정리의 노래' 이런식으로 '번호두자리.가수 - 제목'의 형식으로 한다. 그냥 단곡으로 다운받을 경우엔 '초록바다 - 음악정리의 노래' 이런식으로 '가수 - 제목'의 형식으로 한다. 이것또한 아이리버, Mp3Tag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하다.

 

4. 음악을 정리한 후 들을 때

 

앨범을 듣고 싶을 때

  음악 플레이 리스트에 파일을 입력하지 말고 폴더를 입력한다. 이 능은 수많은 음악 플레이어에서 지원하고 있다. 앨범이 플레이 될 때는 CD와 동일한 순서로 재생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냥 노래를 듣고 싶을 때

  음악플레이 리스트에 파일을 전체선택하거나 개별 선택하여 입력한다 CTRL+A 키의 조합의 경우엔 전체가 선택되며 CTRL 키를 누른채 마우스를 클릭하면 선택곡만이 지정가능하다.

 

앨범의 노래를 일반적으로 듣고 싶은 노래에 넣고 싶을 때

  앨범 폴더내의 음악 파일을 작업실의 폴더로 우선 '복사'다. 그리고 나서 태그 편집기를 실행하여 태그를 이용하여 단곡폴더의 형식으로 변환시킨다. 그후 단곡 폴더로 '이동'시킨다.

 

단곡폴더의 일부 노래만을 지정하여 여러번 듣고자 할 때

  노래를 지정한 후이를 플레이 리스트로 저장한다 이것은 My Music의 폴더내 또는 폴더내에 Playlist라는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저장해도 좋다. 이때 파일명은 나중에 본인이 찾기 쉬운 이름으로 한다.

 

자신이 저장한 파일이나 리스트가 생각이 잘 안날 때

  탐색기나 파일 찾기를 이용시 표시형식을 자세히로 하면 위에 날짜라는 메뉴가 표시된다.  이메뉴를 누르면 최근날짜 순, 처음날짜 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찾으면 매우 편하다.

 

5. 결문

  이 방법은 여러가지 효과를 동반할 수 있다 일정한 자기만의 규칙을 통하여 음악파일을 정리할 수 있으며 손쉽게 음악을 찾아내어 원하는 대로 들을 수 있다. 또한 usb 저장매체, CD, 공유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타인과 공유하고자 하거나 기본 폴더 지정시에는 압축파일을 풀거나 할 필요 없이 직접 파일,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위의 방법은 본인의 수많은 경험, 시간 컴퓨터 실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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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