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CDATA[비키클럽 > 테라]]> 테라]]> 테라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29 Apr 2024 00:03:15 Mon, 29 Apr 2024 00:03:15 <![CDATA['테라' 박용현 이사 영입, 넷마블 초대형 MMO 개발한다]]>
넷마블은 20일, 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를 통해 라다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이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리니지2'와 '테라' 등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게임을 주로 만져왔던 '박용현표' MMORPG를 내세우는 만큼, 몇백억 단위의 투자 유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현 이사는 엔씨소프트 시절 '리니지2' 개발에 참여했고 이후 경영진과의 불화로 회사를 퇴사, 블루홀 스튜디오로 거처를 옮겨 '테라'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작년 7월 블루홀 스튜디오를 떠난 뒤, 엔씨소프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현익 상무와 다시 손을 잡고 올해 9월 라다스튜디오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다스튜디오는 김현익 상무(넷마블 퍼블리싱 사업부)가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박용현 이사를 중심으로 개발 기반 다지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한 관계자는 "프리우스 이후 회사의 대표작으로 내세울만한 자체개발 MMRPG에 공백이 있었다"면서 라다스튜디오의 설립배경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MMRPG의 역사를 써내려온 박용현 개발이사와 함께 최고의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시장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마계촌온라인' 외에 '리프트' 이후 공백이 있던 MMORPG 자리를 라다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채울 수 있게 됐다]]>
Wed, 22 Jan 2014 13:59:52
<![CDATA[블루홀 '테라' 대만 정식 서비스 22일 돌입]]>
이로써 '테라'는 일본과 북미, 유럽에 이어 네 번째로 해외 시장에 진출, 전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시장인 중화권 전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10월 25일과 11월 8일에는 각각 비공개테스트와 공개테스트를 실시하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된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된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에서는 6개 전 서버가 조기 마감돼 추가 생성을 허용하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테라'의 대만 서비스를 맡은 현지 최대 온라인게임사 OMG는 ‘루나온라인’과 ‘샤이아’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노트북, 외식업체, 편의점 등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펼치며 게임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대표는 "현재 대만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퍼블리셔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테라'가 차세대 게임한류의 중심 축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d, 22 Jan 2014 13:59:15
<![CDATA[테라, 2013년 1월 10일 '무료'로 전환된다]]> NHN 한게임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MMORPG '테라'의 전면 무료화를 발표했다.


 

이번 무료화는 출시 2주년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PC방 혜택 신설과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개편된다.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초반 사냥터의 동선을 개편하고 몰이 사냥터를 추가해, 솔로 플레이만으로도 중형 몬스터 사냥이 좀더 수월해진다. 아울러 만레벨 이용자 모두에게는 특수 이동 아이템인 '아르곤의 군마'가 지급된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테라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큰 변화의 관점에서 무료 서버인 '여명의 정원'을 오픈하는 등 전면 무료화를 위해 하나하나씩 준비해왔다"며 본격적인 무료화 선언으로, 그 동안 많이 변화된 모습의 테라를 많은 이용자 분들이 함께 즐겁게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2011년 1월 기대작으로 출시됐고, 게임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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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8:30
<![CDATA[NHN, 테라 '무료카드' 발동]]> 온라인게임 요금제의 대세가 정액과금제에서 부분유료화로 넘어온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얼마 전 초대형 정액제 게임 하나가 부분유료화로 전환했습니다. 워낙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기 때문에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모두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이자 NHN 한게임의 대표 MMORPG ‘테라’ 입니다.


‘테라’ 의 부분유료화 발표는 다소 급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1월 10일부로 부분유료화로 전환되니, 불과 보름 전에 발표된 셈이죠. 출시 2주년에 맞췄다고는 하지만, 약간 서두른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


부분유료화 전환의 이유야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아무래도 서비스 2년째에 접어들면서 라이벌격 MMORPG들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한데 묶여 ‘Big 3’ MMORPG라 불렸던 ‘블레이드앤소울’ 은 이미 ‘테라’ 를 앞질러 있는 데다, ‘아키에이지’ 또한 오는 1월 2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니까 말이죠. 여기에 1월 10일 공개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 2’ 역시 무시 못할 강적입니다.


‘테라’ 의 부분유료화 전환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분명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월정액 요금제의 부담으로 인해 게임을 중단한 유저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동시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니만큼, 최근 발매되는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점 또한 부분유료화로 재각성한 ‘테라’ 의 매력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테라’ 부분유료화 전환 소식을 들은 많은 게임메카 유저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게임메카 ID 강하담 님은 "테라 이용자들에겐 희소식이긴 하네요. 이용권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라며 부분유료화를 반겼고, ID 티올 님은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테라만큼 재밌었던 게임이 없다. 물론 테라 초창기때 얘기지만... 지난번 무료서버나 이번 전면 무료화나 매번 변화를 시도하는 건 좋다고 본다. 앞으로도 좋은 변화가 계속해서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며 ‘테라’ 의 변화를 반겼습니다.


반면, 부분유료화 전환이 장기적으로 볼 때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부분유료화 도입으로 낮아진 진입장벽과 그로 인해 늘어난 유저들이 활발히 활동해준다면 정말로 ‘제 2의 도약’ 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만약 ‘테라’ 의 고질병으로 지적되었던 콘텐츠 부족 등의 부분을 개선하지 않은 채 매출을 위해서 무리한 캐쉬 아이템만 도입한다면, 부분유료화로 몰려든 유저들도 떠나보내고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던 기존 유저들의 월정액 매출까지 잃는 최악의 사태까지도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게임메카에서도 ‘테라’ 의 부분유료화에 다소의 우려를 표하는 유저분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메카 ID vpdlfaktmx 님은 “아키에이지 나오고 MMORPG 장사 안되고 하니까, 최종 카드를 꺼낸거군요”, ID Liu-Kang 님은 “이번 무료화가 마지막 몸부림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정액제에서 무료로 전환하면서 성공한 게임이 오히려 찾아보기 어려운데 쩝” 이라며 부분유료화 전환이 곧 ‘테라’ 의 어려움을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테라’ 는 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해서 성공한 게임으로 기록될 수 있을까요? NHN과 블루홀스튜디오 역시 2013년 상반기를 가득 채운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하며 이러한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고 하니,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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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7:40
<![CDATA[아직 엘린은 끝나지 않았어 '테라' 10일 무료화 돌입]]> NHN 한게임은 출시 2주년을 기념, 1월 10일부터 대작 MMORPG '테라'의 전면 무료화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전면 무료화 발표를 선언한 작년 12월 26일, 포털 검색어 1위에 등극했으며, 동시접속자수와 일일플레이 유저수가 3배나 늘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

 
신규 가입 이용자도 10배 증가해 한시적 무료 서버였던 ‘여명의 정원’의 대기인원이 500명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고, 이에 한게임은 신규 서버인 ‘샤라의 축복’을 예정보다 앞당겨 1월 3일 오픈한 바 있다. 

 
본격적인 전면 무료화 실시로 전 서버에서 무제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최고 레벨이 58로 제한되어있던 서버들은 모두 60레벨로 상향되어 모든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무료화와 동시에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초보자 지역인 ‘여명의 정원’의 지루한 구간을 대거 정비, 신규 가입자들이 빠르고 쾌적하게 지역을 통과할 수 있게 했고, 사냥터의 퀘스트 동선도 개선했다. 아울러 중형 몬스터 사냥도 혼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도록 리밸런싱 되었으며, 필드의 일반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사냥하는 ‘몰이사냥’의 재미가 더욱 보강됐다.

 
PC방 혜택이 신설된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PC방 아이템용 인벤토리와 전용 탈 것인 ‘고대의 전투군마’가 제공되며, 등록 수수료 할인 등 4종의 거래 중개소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1시간 당 80개의 ‘T-CAT’이 지급되고, 경험치와 퀘스트 골드 및 평판/우호도 100% 부스터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테라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종족,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프리타겟팅 전투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대작 게임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며 “무료화 이후에도 유저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테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주말(금,토,일) 접속시, 설표범과 보드복 등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선물상자’ 지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 전면 무료화 및 신설되는 PC방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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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6:45
<![CDATA[테라, 최초 레이드 인던 '켈사이크의 성소' 오픈]]>
 
NHN 한게임은 MMORPG '테라'가 10인/20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인던 ‘켈사이크의 성소’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켈사이크의 성소’는 '테라'에 처음 도입되는 레이드 형태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10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불안정한 켈사이크의 성소’와 20인이 함께하는 ‘폭주한 켈사이크의 성소’,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두 던전 모두 14단계의 무기와 방어구, 악세서리 아이템이 드랍되며, 특히 ‘폭주한 켈사이크의 성소’에서는 ‘명품’ 성공률이 높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5인 구조의 파티 플레이 형태에서 벗어나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인던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컨트롤이나 장비의 능력이 우선시 된 과거와 달리, 이용자들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던전을 공략하는 ‘롤플레잉(Role Playing)’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극대화 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테라'는 ‘켈사이크의 성소’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31일부터 4주간, 인던 공략을 완수한 이용자 전원에게 ‘황금상자’와 ‘보급상자’를 2배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전면무료화 선언 이후 이용자분들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 기준으로 동시접속자수는 6배, 신규이용자수는 최대 20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며 “이번 레이드 인던 신규 오픈은 물론 ‘연맹’, ‘특수 전장’ 등 빠르고 적극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켈사이크의 성소’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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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5:53
<![CDATA[쿤룬과 퍼블리싱 계약, '테라' 중국 진출한다]]>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는 중국 중견 게임사 쿤룬과 자사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쿤룬은 2008년 설립 후 4년만에 중국 게임업체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신흥 게임사로, 2012년 본격적으로 클라이언트와 모바일 게임 사업을 추진해 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특히 2013년 모바일 게임 ‘풍운삼국’과 ‘암드히어로’즈 등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등 7개 국가에 지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 북미, 유럽, 대만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테라’는 지난해 11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 인기게임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전세계 최대 규모인 중화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쿤룬 주아휘 대표는 "글로벌 대작 '테라'와의 계약으로 쿤룬은 새로운 도전과 동시에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사의 모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블루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중국 유저들이 감동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대표는 "전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으며, 쿤룬과 같은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무척 든든하다. 중국에서 차세대 게임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는 국내에 이어 북미, 유럽시장에 전면 무료화 서비스를 진행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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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5:15
<![CDATA[무료화 약발 떨어진 ‘테라’ 하향세]]> 부분유료화 전환으로 잠시 동안 반짝였던 ‘테라’ 가 고질적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재작년 출시 이후 흥망성쇠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휘청대던 ‘테라’ 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는 지난 1월, ‘아키에이지’ 출시에 맞춘 반전을 노리며 ‘무료화’ 카드를 뽑아들었다. 그 결과 10위권 중반에 머물던 인기순위는 11위까지 상승했고, 얼핏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테라’ 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었던 부족한 만렙 콘텐츠, 신규 유저의 적응이 어려운 게임 시스템 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으며, 무료화 이후에도 신규 유저 포용이 아닌 코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곳곳에서 허술함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중첩되며 10위의 벽을 뚫지 못하던 ‘테라’ 는, 이번 주엔 급기야 무료화 이후 첫 하향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향후에도 뚜렷한 전환점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무료화’ 이상의 반전 카드가 아니라면 현 하락세를 타개하기 어려울 듯 하다.

 

‘테라’ 와 함께 국내 MMORPG의 Big3라 불리우던 ‘블레이드앤소울’ 과 ‘아키에이지’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예전에도 Big3라는 이름으로 엮여서 좋은 결과를 기록한 게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왠지 저주 같기도 하다.

 


 

 

희비 엇갈린 중하위권, 카오스•코어 ↑ 마계촌 ↓

 

그 아래에서는 저연령 유저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가 회생하지 못하고 14위에 머물러 있다. 그 동안 ‘10위권 내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게임’ 이었던 터라, 최근의 이러한 하락세가 영 적응되지 않는 모양새다. 물론 3월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매년 일정 수준의 유저 이탈이 일어나긴 하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그 정도가 유달리 큰 느낌이다. 아무래도 저연령층 유저들의 모바일게임 이동 현상과 더불어, 계속해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셧다운제와 관련된 직/간접적 영향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에게는 비밀병기 ‘여름방학’ 이 있으니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중위권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엘소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휴먼 시나리오’, ‘카오스 온라인’ 등이 각각 7계단씩 상승한 반면, ‘월드 오브 탱크’ 는 단숨에 12계단이나 떨어졌다. 그 동안 천천히 차곡차곡 쌓아 온 성적인지라, 이번의 급격한 순위 하락은 더욱 뼈아플 듯 하다. 일각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의 현재 상황을 ‘하드코어한 게임의 한계’ 라고 평가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e스포츠 리그 ‘WTKL’ 의 흥행에 따라 이러한 한계는 얼마든지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3월 초 야심차게 출시된 신작 게임들은 다소 희비가 엇갈렸다. ‘하운즈’ 와 ‘코어 온라인’ 이 아직 그치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마계촌 온라인’ 은 초반 순위권 진입 당시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이번 주 ‘마계촌 온라인’ 의 순위는 50위. 한 계단만 더 떨어지면 순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 캐주얼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마계촌 온라인’ 으로서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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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4:49
<![CDATA[테라, 쿤룬 손잡고 10월부터 '중국' 본토 공략]]>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는 자사 개발작 MMORPG '테라'가 중국 퍼블리셔 쿤룬이 개최한 계약 발표회를 시작으로 중국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쿤룬은 16일, 북경의 북경화성 극장에서 열린 계약 발표회를 통해 중국 최대 규모 금액으로 진행된 ‘테라’ 계약의 의미를 소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테라’의 첫 번째 테스트는 올해 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특히, 발표회 현장에는 400여명이 넘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와 유저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테라’는 지난 해 서비스를 실시한 대만에서 역동적인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으로 인기 게임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중화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 있다.


 

쿤룬 주아휘 대표는 발표회를 통해 “테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대작으로, 쿤룬이 글로벌 게임사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현지 특성을 고려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블루홀 김강석 대표는 “중국은 전세계 최대 규모뿐 아니라 연 15%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테라의 도약을 위한 핵심 요충지”라며 “블루홀의 개발력과 쿤룬의 추진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테라’는 이번 중국 서비스로 일본, 북미, 유럽, 대만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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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3:13
<![CDATA[어색하지 않아! 중국어 버전 ‘테라’ 최초 공개]]> 중국 현지화를 진행 중인 ‘테라’의 모습이 최초 공개 됐다. 


 

이번 중국 현지화 과정 공개는 10월에 진행되는 중국 첫 테스트의 일환이다. 현지 퍼블리셔인 쿤룬이 첫 테스트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알린 것.


 

‘테라’의 중국 서비스는 지난 7월 16일,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와 중국 북경에서 쿤룬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당시 400여 명이 넘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와 유저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중국어 버전의 ‘테라’는 UI와 퀘스트 내용, 캐릭터 정보, 아이템 등을 중국어 폰트 중 하나인 방정준원 폰트를 사용해 작업됐다. 특히, 퀘스트 내용이나 많은 텍스트가 쓰여진 부분은 간자체로 전환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중국어로 작업된 ‘테라’의 모습을 본 현지 유저들은 높은 현지화 수준에 호평하며, 10월 첫 테스트에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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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2:23
<![CDATA[중국 첫 테스트가 코앞! ‘테라’ 중국 미디어데이 성황리 종료]]> 블루홀스튜디오가 중국 현지에서 '테라'를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금) 밝혔다. 

 
지난 10월 30일(수), '테라'의 현지 퍼블리싱 업체 쿤룬 본사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미디어데이 행사는 20여명의 중국 매체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테라'에 관련한 소개와 시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테라' 특유의 직업과 종족에 관한 설명이 끝난 후 각 매체의 기자들은 쿤룬 관계자와 파티를 맺고 비밀기지 인스턴스 던전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한, '테라'의 중국 첫 테스트 일정도 공개됐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이나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밝혀진 바 없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지난 7월 쿤룬과 계약을 체결하고 '테라'의 중국 진출을 가시화했다. 이에 대해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중국은 전세계 최대 규모뿐 아니라 연 15%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테라의 도약을 위한 핵심 요충지”라며 “블루홀의 개발력과 쿤룬의 추진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테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index.nh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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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1:38
<![CDATA[테라, 신규 콘텐츠 공개앞서 혜택 가득한 '루키 서버' 오픈]]>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가 루키 서버를 새롭게 오픈하고, 신규 클래스 공개가 머지 않았음을 알렸다.
 
전면 무료화 이후 '테라'는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2차 붐업을 조성코자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규 루키 서버는 58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각 레벨 단계에 맞추어 게임내 아이템을 모으면 레벨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최고 성능급 무기를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서버는 곧이어 있을 신규 클래스 및 신규 인던 업데이트에 앞서, '테라'가 준비하고 있는 1단계 선물을 의미한다. 신규 클래스는 레벨 40 이상의 캐릭터를 1개라도 가지고 있어야 생성이 가능하므로, 루키 서버에서의 플레이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위한 최적의 준비 과정이다.
 
루키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2배와 함께, 5레벨 달성 시 특별한 탈 것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59레벨을 달성하면 일반 서버로 무료 이전할 수 있는 ‘무료 서버 이전권’과 ‘루키 서버 졸업 선물 패키지’도 제공한다.
 
블루홀스튜디오 김낙형 한일라이브팀장은 “이번에 공개될 신규 클래스는 '테라' 공개 서비스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특히 루키 서버는 이번 겨울 '테라'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쾌적한 플레이와 빠른 성장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키 서버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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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0:59
<![CDATA[블루홀 스튜디오, 테라 기반의 모바일게임 만든다]]> '테라'를 모티브로 하는 모바일 신작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정보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가 아닌, 개발자 구인 과정에서 업계에 알려졌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테라의 일부 요소를 활용한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인 사실이 맞다" "그러나 이제 알파 버전이 완성된 만큼 외부에 공개하기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RPG테라의 배경이나 오브젝트, 캐릭터 등 일부 요소를 활용한 작품으로 블루홀의 첫 모바일게임 진출작인 셈이다. 무엇보다 그간 온라인 MMORPG 전문 개발사로 자리한 블루홀은 지난해 5월 차기작 개발자 모집을 통해 한차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모바일 RPG 개발 소식은 차기작에 앞서 모바일 플랫폼 진출을 통한 블루홀의 개발력 입증과 새로운 사업 모색으로 점쳐진다.

 

 

블루홀은 이번 '테라' 모티브 모바일 RPG외에도 추가로 개발 중인 작품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개발 중인 작품들은 캐주얼 장르가 아닌 다소 무게감이 실린 모바일게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드 인 블루홀의 모바일게임이 향후 모바일 시장에 '테라'와 같은 흥행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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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50:18
<![CDATA[여름 맞은 '테라', 액션의 재미 높인 신규인던 4종 추가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종의 신규 인던이 게임 내 새롭게 선보여 진다. 각 인던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갖춰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전한다.

우선 '마법사의 요새'는 게임 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10인 레이드 던전이다. 또, '고대의 지하수로'는 클래스 구분 없이 3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추가된 '붉은 해적단의 함정'은 낮은 난이도로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인던이며 7인의 공격대원이 참여해 디펜스 방식의 공략을 펼치는 '거인의 숲'도 새롭게 추가됐다.

김낙형 블루홀스튜디오 한일라이브팀장은 "4개의 신규 인던을 통해 '테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액션과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밖에도 새로운 의상 추가와 미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태양의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장비 획득 경로의 다양화, 파티원이 많아지면 보상률이 높아지는 파티인센티브 시스템 추가도 이뤄졌다.]]>
Wed, 22 Jan 2014 13:48:21
<![CDATA['테라', 쿤룬 계약 발표회 통해 중국 공략 본격화! ]]>
쿤룬은 16일, 북경의 북경화성 극장에서 열린 계약 발표회를 통해 중국 최대 규모 금액으로 진행된 '테라' 퍼블리싱 계약을 소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테라'의 첫 번째 테스트는 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다. '테라'는 이미 지난 해 대만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 있다.

주아휘 쿤룬 대표는 발표회를 통해 “테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대작으로, 쿤룬이 글로벌 게임사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현지 특성을 고려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중국은 전세계 최대 규모뿐 아니라 연 15%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테라의 도약을 위한 핵심 요충지다. 블루홀의 개발력과 쿤룬의 추진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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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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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저들은 새롭게 오픈된 아룬, 샤라, 살레론, 세렌 등의 무료 서버에서 테라의 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운영 중인 4개의 유료 서버는 정액 요금제를 유지하지만, 특별한 인게임 혜택을 추가해 차별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테라'의 무료 서버 오픈 소식에 유저들은 '이런 대작 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지금까지 이런 게임을 대만에서 무료로 플레이한 적은 없었다. 무척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블루홀은 기존 기존 유료서버 유저들을 위해 특별 테라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보상차원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는 대만에 이어 올 10월 중국에서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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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7:35
<![CDATA[MMORPG '테라' 제작사인 블루홀스튜디오, 신입 사원 공개채용 ]]>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게임기획, 아트, 사업기획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이상(석/박사 포함)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bluehole.net)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블루홀은 게임개발에 관심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를 비롯해 자사의 대표 MMORPG '테라'의 핵심 개발 팀장들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강석 대표는 "처음부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것보다 함께 성장해가고자 하는 의지와 실행력이 더 중요하다. 국내 최초로 프리타겟팅 MMORPG를 선보인 '테라'처럼 차세대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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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7:11
<![CDATA[MMORPG '테라', 중국 상륙 앞두고 현지화 과정 공개 ]]>
지난 30일 오후 중국 북경에 위치한 쿤룬 본사에서 블루홀스튜디오는 중국내 유명 매체 20여 곳을 대상으로 '테라'의 중국 버전 플레이 체험 및 인던 공개, 미디어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 데이를 통해 블루홀스튜디오는 중국내 '테라'의 첫 테스트 일정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게임내 포함될 현지화 콘텐츠 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의 중국 퍼블리셔로 쿤룬을 선정한 바 있으며 현지화 진행 과정을 스크린샷으로 보여주는 등 중국 현지 테스트를 앞두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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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6:45
<![CDATA[ '테라', 58레벨까지 빠른 성장 가능한 '루키' 서버 선보여 ]]>
이번에 선보일 신규 루키 서버는 58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각 레벨 단계에 맞추어 게임내 아이템을 모으면  해당 레벨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최고 성능급 무기를 교환해준다.

아울러 이번 서버의 경우 빠른 성장이 가능하기에 추후 업데이트 될 신규 클래스를 생성하는데 있어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루키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2배와 함께, 5레벨 달성 시 특별한 탈 것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59레벨을 달성하면 일반 서버로 무료 이전할 수 있는 '무료 서버 이전권'과 '루키 서버 졸업 선물 패키지'를 제공한다.

김낙형 블루홀스튜디오 한일라이브팀장은 "이번에 공개될 신규 클래스는 '테라' 공개 서비스 이후 3년만에 선보인다"며 "특히 루키 서버는 이번 겨울 '테라'를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쾌적한 플레이와 빠른 성장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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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6:16
<![CDATA['테라', 연계 공격 특징인 신규 클래스 비검사 추가 ]]>
공개서비스 이후 3년만에 등장한 비검사 클래스는 기본적으로는 엘린의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중거리 무기 비검과 어둠을 사용하는  암흑마법, 반격과 순간도약 스킬을 보유해 높은 공격력과 생존력을 겸비한 전천후 클래스다.

'테라' 특유의 연계 시스템이 가장 잘 드러나는 캐릭터로, 연계 방식과 스킬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콤보 구성이 가능해져 보다 화려한 플레이 패턴을 보인다.

서버 내 레벨 40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해야만 비검사 캐릭터의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즉시 레벨 50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검사 전용 사냥터와 코스튬, 신규 헤어와 외형도 선보여졌다. 게이머는 비검사 전용 사냥터에서 신규 스킬들을 배울 수 있으며, 레벨업에 필요한 성능장비와 자신을 꾸밀 수 있는 외형 장비도 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비검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2일까지 비검사로 60레벨을 달성하면 강력한 유물 수호자 장비가 지급되며, 1월 18, 19, 25, 26일의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화 성공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강화타임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테라' 페이스북에 비검사 만렙을 인증하면 엘린 피규어와 아트북, 헤어 엑세서리 아이템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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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3: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