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CDATA[비키클럽 > 피파온라인]]> 피파온라인]]> 피파온라인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29 Apr 2024 21:31:39 Mon, 29 Apr 2024 21:31:39 <![CDATA[넥슨, '피파온라인3' 통해 OB축구회에 1억 기부 ]]> 넥슨이 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선보인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OB축구회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부터 '피파온라인3'에서 진행된 전설 프로젝트는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역대 국가대표 중 20명의 선수를 게임 속 캐릭터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이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고 세대간 축구의 감독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또 한국 축구가 성장하기까지 축구계를 이끌어온 선배 축구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부도 함께 이뤄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김태환 넥슨 부사장을 비롯해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 등 축구계 유명 인사들이 자리해 선보 축구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함께한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와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운재는 인터뷰를 통해 "은퇴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한단계 발전하는 것 같다"고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이들은 선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구공 모양의 기념패에 친필 사인을 하고, 기념패를 기부금과 함께 이종환 한국 OB축구회장에게 전달했다.

김태환 넥슨 부사장은 “축구계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 특히 한국 축구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기까지 헌신하신 선배 축구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국 축구가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환 한국 OB축구회 회장은 “많은 은퇴선수들의 한창때 모습을 게임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신선하다. 게임을 통해 생기를 불어 넣어준 넥슨에 감사하며, 기부금 역시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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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8:01
<![CDATA['피파온라인3', 윈터시즌 쇼케이스 시청자들에게 쏜다! ]]>
21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이벤트는 윈터 시즌 쇼케이스를 시청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방송 중에 공개하는 퀴즈를 맞힌 시청자 전원에게 전설 포함 12시즌 Top300 선수팩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도 증정한다.

'피파온라인3' 윈터 시즌 쇼케이스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와 향후 e스포츠 실행 계획 등이 발표되며, 다음TV팟, 곰TV, SPOTV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온라인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를 참고하면 된다.]]>
Tue, 21 Jan 2014 23:47:34
<![CDATA[넥슨플레이, '피파온라인3'와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에게 선물 쏜다! ]]>
우선 '피파온라인3'를 넥슨플레이 공식친구로 등록하는 유저 전원에게 TOP 300 선수팩을 지급하고, 가입 유지 기간에 따라 실버 행운의 열쇠, 프리미어리그 65이상 선수팩, 2010~2012 TOP 300 선수팩(전설의 선수 포함)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가입자 중 1만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2월 19일까지 실시한다.

'던전앤파이터'를 등록할 경우 던파 풀(PULL) 아바타 부스터, 마스터계약 패키지, 지옥파티 초대장 등 넥플 선물상자를 제공하고, 목표 등록친구 수에 따라 10만 넥플 축하상자, 세라 쿠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넥슨플레이의 공식친구는 유저가 가입한 게임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 알림으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채팅창을 통한 이벤트 참여와 보상 지급 등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Tue, 21 Jan 2014 23:47:05
<![CDATA['피파온라인3'에 2002년 한국 축구 4강 신화의 주역이 돌아왔다! ]]>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4강으로 올려놓은 국가대표 주역들이 '피파온라인3'로 돌아왔다.

넥슨(대표 서민)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전설의 선수들 2차 업데이트 10명을 선보였다.  이들 2차 전설의 선수 중에는 김태영, 이을용, 이운재, 최용수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들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도 뛰어난 능력치를 바탕으로 공개돼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태다.

최근에 홍명보 감독의 한국 국가대표팀이 스위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선수들의 인게임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 많은 유저들이 한국 전설의 선수는 물론 현역 선수들까지 기용하는 모습이다.




 

'피파온라인3'에 업데이트 되는 한국 전설의 선수 중 김태영은 한국 축구의 투지를 전 세계의 보여준 선수다.

2002년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 전에서 비에리와의 몸싸움을 벌이다 코뼈가 부러진 김태영은 남은 경기 동안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계속 뛰는 투혼을 보여주며 마스크 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홍명보, 최진철과 함께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며 큰 공헌을 했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CB(중앙수비수) 포지션 맡고 있으며 마스크를 쓴 모습 그대로를 게임 안에 재현했다. 게임 내에서 대인마크에 특화된 몸싸움, 슬라이딩태클 능력치가 각각 80과 85를 보유하고 있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비디치의 능력과 대등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또 다른 한국 전설의 선수 이을용도 '피파온라인3'를 통해 돌아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예선부터 황선홍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여러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3~4위 전인 터키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으며 대한민국 4강 진출에 중추적인 선수로 활약했다.

'피파온라인3' 속 이을용 선수의 능력치에도 당시의 활약상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게임 속 포지션은 CM(중앙 미드필더)으로, 경기의 완급 조절을 잘했던 플레이 메이킹을 반영하듯 위치선정과 시야의 평균 수치가 81에 달한다. 또한 스태미너, 짧은패스, 긴패스 능력치 모두 80을 상회해 중앙 미드필더로서 수비부터 공격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에 손색이 없다. 이는 게임에서 최고의 중앙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를 웃도는 수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최고 수훈 선수 골키퍼 이운재 선수도 '피파온라인3'의 전설 선수로 돌아왔다. 스페인과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호아킨의 킥을 막아내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일궈낸 이운재 선수는 이미 대학생 시절부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 될 만큼 기량이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게임 내 이운재는 바르셀로나의 발데스의 스타일과 비슷하게 뛰어난 예측력을 가진 선수로, 순발력만으로 막는 것이 아닌 공격수를 끝까지 보면서 공을 차는 방향을 예측하면서 막는 것이 특징이다. 현역 시절 승부차기에서 90%가 넘는 승률을 자랑하는 만큼 게임 속에서도 75의 GK반응속도와 80의 GK위치선정 등 높은 능력치로 뛰어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예선 2차전인 미국전에서 잠시 ST(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최용수 선수지만, 1990년대 중후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로 자리 매김 했고, 1998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대회 최다 득점인 7골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의 명성을 얻은 선수다.

'피파온라인3' 속 최용수 선수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득점과 직결되는 골결정력과 슛파워가 각각 82와 83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수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88이라는 높은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80을 상회하는 몸싸움과 스태미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 선수와 흡사해,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속공 등 장거리를 달릴 때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이정헌 넥슨 피파온라인3 본부장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1차 한국 전설의 선수를 선보인 후 10명의 한국 축구 스타들을 추가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뛰 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 전설의 선수들로 구단을 만들어 또 다른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설의 선수들 2차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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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6:38
<![CDATA['피파온라인3', 더 현실과 가까워 진다! 윈터 업데이트 공개 ]]>
이번 '피파온라인3'의 메인 테마는 'Authentic(어센틱)'으로, 이는 진짜와 흡사한, 사실적이라는 기조 아래 인게임 환경을 실제 축구와 더욱 가깝게 추구했다는 의미다.

게임 내 가장 큰 변화는 2013-2014 시즌 정보가 게임 데이터에 반영되는 로스터 업데이트로, 2013 여름 이적시장 정보에 기반한 최신 구단 스쿼드와 이전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저정된 신규 선수 스탯을 제공하며 구단별 유니폼과 엠블럼도 2013-2014 시즌의 새 디자인으로 거듭난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도 공개됐다. 패키지 게임인 '피파14'의 비주얼 엔진을 기반으로 다듬어진 선수 얼굴을 게임 내 반영하고 실제 선수 얼굴과 더욱 가까워진 그래픽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선수 체형과 날씨 표현 등도 현실적으로 적용한다.

보유 선수의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있는 라커룸 콘텐츠도 추가한다. 라커룸에서는 유니폼 디자인부터 보호대 축구화 등의 장비까지 교체할 수 있다.

또 신규 모드 컵 대회를 12월 19일 오픈한다. PvE 기반의 컵 대회 모드에서는 조 추첨부터 토너먼트까지 실제와 흡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윈터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실시될 예정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피파온라인3'의 e스포츠 경기장과 계획 등도 공개했다.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올 겨울을 전환점으로 피파온라인3가 실제축구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Authentic(어센틱)은 우리가 생각하는 최상위의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고민해왔다. 커뮤니티와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은 항상 보고 있다. 끊임없는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Tue, 21 Jan 2014 23:45:52
<![CDATA[이정헌 피파온라인3 본부장, “아레나, 용산 e스포츠 경기장 규모로 강남 건설” ]]>
이정헌 본부장은 “자세한 내용들은 차후 발표할 계획이지만, 서울 강남에 위치했으며 용산 e스포츠 경기장 못지 않은 규모다”라며 공사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또 “아레나 경기장을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경기가 없는 날에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TV와 함께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포TV는 스포츠 중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며, 피파3의 개발 단계에서 옵저버 시스템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스포TV 함께 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현재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2라운드 예선전이 진행 중이며, 12월 28일에 본선 첫 방송이 스포TV를 비롯해 네이버, 아프리카TV 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Tue, 21 Jan 2014 23:45:25
<![CDATA[피파온라인3, '로스터 패치' 등 '윈터 시즌' 업데이트...비주얼 엔진 개선 ]]>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2013~2014 시즌'의 최신 로스터를 적용한다. 2013 여름 이적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한 최신 구단 '스쿼드(Squad)'와 지난 시즌 활약상이 반영된 신규 선수 '스탯(능력치)'를 선보이며, 각 구단별 유니폼 및 엠블럼에도 2013~2014 시즌의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중남미 3개국(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1부 프로축구 리그 구단 및 선수를 새롭게 제공하고, '피파온라인3' 독점 라이선스로 국내 2부 프로축구 리그 'K리그 챌린지' 소속 선수들도 모두 추가됐다.

또 하나의 큰 변화로 패키지 축구게임 '피파 14'의 비주얼 엔진을 게임에 적용시켜 보다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인다. 먼저 '피파 14' 버전의 선수 얼굴 모델링을 반영하고(페이스온), 800여 명의 주요 선수 체형도 기존보다 현실에 가깝게 다시 디자인했다. 아울러, 게임 내 연습 공간인 '프리롬(Freeroam)'과 경기 중 '날씨표현' 등도 보다 정교한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한편, 넥슨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2월 26일까지 'EVERY DAY 전설 DAY!'를 진행,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전설 선수 포함 TOP 300 선수팩(요일별 07, 10, 13시즌 지급)'을 지급하고, 매주 주말 오후 1시~2시에 접속한 전원에게는 '전설 선수 포함 13 TOP 300' '실버 행운 상자 및 열쇠'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11월 30일에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는 '전설09 브론즈 패키지' '선수 경험치 이전권' '전설 선수 포함 TOP 100' '10만 EP'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해 초대를 받은 유저에게 '골드 행운의 상자 및 열쇠'를, 친구 초대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전설 포함 TOP 300 선수팩 3장(07, 10, 13 시즌)'을 선물한다. 초대에 성공할 때마다 누적되는 '초대 포인트' 양에 따라 '전설의 선수팩' '07 100명 지명 선수팩' '팀 변경권' 등의 아이템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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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4:56
<![CDATA[ '피파온라인3', 토트넘 클럽투어 이벤트 진행 ]]>
참가 접수는 31일까지 '피파온라인3'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13 프리미어리그 선수팩(종합 스탯 65이상)을 선물하며, 이들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토트넘 클럽투어 참가자로 선정되는 두 명은 축구의 본고장 잉글랜드 현지에서 축구에 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내년 3월 15일에 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전과 런던 시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선수들과 만나고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을 탐방한다.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EPL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피파온라인3의 클럽투어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유명 축구클럽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ue, 21 Jan 2014 23:44:32
<![CDATA['피파 온라인3', 현실 축구 대회 모티브로 한 '컵 대회' 업데이트 ]]>
먼저, 현실의 축구 대회를 모티프로 개발된 '컵 대회' 모드에서는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실제 대회와 흡사한 진행을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새롭게 구성되는 총 10여 개의 난이도의 대회가 상시 제공되며, 대회 우승 감독에게는 보상으로 'EP(게임머니)' 및 각종 '선수팩'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함께 추가된 '라커룸' 시스템에서 보유 선수의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은 '유니폼''축구화''무릎 및 손목 보호대' 등이 있으며, 특히 '피파 사커' 게임 시리즈 최초로 선수 고유의 문신(타투) 표현을 지원한다. '축구화'는 실존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착용시킬 수 있다.

넥슨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피파 온라인3'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설 선수'가 포함된 시즌별(13, 10, 09, 07) '선수팩'과 '09 골드 및 브론즈 패키지''100만 EP''경험치 이전권(2개)'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당일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는 '전설선수 포함 07 TOP 300''선수 경험치 이전권''감독명 변경권' 등이 들어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피파 온라인3 개발을 총괄하는 한승원 EA서울스튜디오 본부장은 "피파 온라인3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드 개선과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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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4:06
<![CDATA[[피파온라인3]‘무늬만 아스널’ 아인스, 드록바-토레스-체흐에 힘입어 승리 ]]> ▶ B조 1경기 메이저 1 vs 1 아인스
1세트 크루제이루 승 vs 패 아스널
2세트 인터나시오날 패 vs 승 아스널

아인스가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B조 1경기 2세트 2대 2 승리를 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인스는 드록바-토레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스코어를 1대 1로 동점으로 맞췄다.

메이저는 팀을 바꿔 인터나시오날이 나섰고, 아인스는 다시 한번 아스널을 꺼내 들며 1세트 설욕에 나섰다. 인터나시오날의 공격진은 Z.이브라히모비치와 W.루니가 조합됐고, 아스널은 D.드록바와 F.토레스가 앞장섰다.

인터나시오날은 웨인 루니의 넓은 활동 반경을 필두로 여러 차례 슛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P.체흐에게 막히면서 골문을 열지 못했다. 역습에 나선 아스널은 리히슈타이너가 중원까지 올라가 코너킥을 만들었으나 공격진들의 아쉬운 결정력으로 찬스가 무산됐다.

양 팀 모두 점유율을 50대 50으로 나눠가지면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좀처럼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답답한 채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진영이 바뀐 후반전에서는 아스널이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중요 지점에서 프리킥과 스로인 기회를 얻은 아스널이지만, 인터나시오날의 밀집 수비에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드록바에 의해 균형이 무너졌다. 토레스가 상대 수비의 마크를 뚫어내 슈팅을 시도했고, 노이에르의 손에 걸렸다. 이때 튕겨져 나온 공을 드록바가 골로 연결해 선취점을 올렸다.

인터나시오날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M.펠라이니를 빼고 D.데로시를 투입하며 중원을 두텁게 했다. 이후 공격의 물꼬를 튼 인터나시오날은 마지막 골 찬스를 얻었지만, 패스 미스를 범하면서 동점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아스널은 중요한 타이밍에 드록바-토레스가 골을 만들어내면서 승부를 3세트까지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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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3:09
<![CDATA[[피파온라인3]골 대박 터진 에결! 메이저, 최종전에서 3대 2로 진땀승 ]]> ▶ B조 1경기 메이저 2 vs 1 아인스
1세트 크루제이루 승 vs 패 아스널
2세트 인터나시오날 패 vs 승 아스널
3세트 코린치안스 승 vs 패 아스널

메이저가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B조 1경기 3세트 1대 1 에이스결정전에서 많은 골을 주고 받으며, 3대 2로 승리했다.

코린치안스는 공격진에 D.트레제게와 A.지냑을 배치해 제공권 싸움을 노렸고, 아스널은 Z.이브라히모비치와 F.토레스로 밸런스 위주의 투톱을 구성했다.

코린치안스는 M.드뷔시-A.디아비가 중원에서 패스를 주고 받으며 기회를 노렸고, 좁은 공간에서 공을 이어받은 트레제게가 찬 공이 그대로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아스널도 페르난도 토레스가 골에어리어 안에서 찬 슛으로 금세 동점을 만들었다.

역습 기회를 잡은 코린치아스는 S.나스리가 수비수를 달고 다니며 공간을 창출했고, 마크에서 벗어난 Y.구르퀴프가 추가 골을 성공시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아스널은 상대 수비진의 뒷공간을 공략하며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고, 다시 한번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인터나시오날은 구르퀴프의 골로 화답하며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다.

경기 종료까지 1분이 남자 아스널은 웨인 루니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코너킥 기회를 잡은 아스널은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딩을 노렸지만, 코린치안스의 수비 벽을 허무는데 실패하며 통한의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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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2:43
<![CDATA[[피파온라인3]일명 ‘드록탄’, 피온3 챔피언십 최고의 공격수 등극]]> ▶ A조 1경기 잇츠30.2 2 vs 0 갤럭시스타
1세트 수원삼성블루윙즈 승 vs 패 LA갤럭시
2세트 대구FC 승 vs 패 시애틀사운더스

▶ B조 1경기 메이저 2 vs 1 아인스
1세트 크루제이루 승 vs 패 아스널
2세트 인터나시오날 패 vs 승 아스널
3세트 코린치안스 승 vs 패 아스널

잇츠30.2와 메이저가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첫 경기에 참가해 각각 갤럭시스타와 아인스를 꺾으며 1승을 거뒀다.

먼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택한 잇츠30.2는 D.밀리토의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앞서갔다. 이에 갤럭시스타의 LA 갤럭시는 Z.이브라히모비치의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끝내 ‘펠레 스코어’인 3대 2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승리했다.

이어진 2대 2 팀전에서는 잇츠30.2의 두 번째 팀인 대구FC의 완승이었다. 호화스러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페르난도 토레스 조합을 구축한 대구FC는 상대팀의 실수로 가볍게 득점을 올렸고, 연이어 두 골을 성공시켜 총 스코어 3대 0으로 마무리했다.

죽음의 B조로 평가 받는 메이저와 아인스는 최종전까지 가는 끝에 메이저의 승리로 끝났다. 메이저는 크루제이루를 택해 디디에 드록바의 피지컬을 앞세워 필드를 휘저어 가볍게 1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 내내 아스널을 택한 아인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토레스의 슛이 튕겨나가자 드록바가 날렵하게 골로 만들었고, 체흐의 신들린 선방으로 최종전까지 끌고갔다.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메이저는 프랑스 선수들로 구성된 코린치안스를 꺼냈다. 코린치안스는 D.트레제게의 선취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지만 이내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최종전답게 Y.구르퀴프가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전반전에만 총 3골이 나왔다.

아스널은 후반전에 들어 토레스의 골로 균형을 이뤘으나, 구르퀴프에게 빈 공간을 허용하는 바람에 최후의 승리는 메이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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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2:14
<![CDATA[[피파온라인3]메이저 임수림, “골 넣었을 때 짜릿함 장난 아냐”]]>
임수림은 “개인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팀전에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에이스 결정전을이겨서 기쁘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리고 “1억 상금을 타기 위해 우승을 하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다음은 임수림과의 일문일답.

- 팀 승리를 이끈 소감은
▶ 개인전 떨어져서 그런지 팀전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예상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 골을 넣을 때 말로 할 수 없는 짜릿함이 장난 아니더라.

- 2세트에서 패한 팀원들에게는 무슨 말을 했나
▶ 힘든 걸 알고 있고, 다음 경기를 위해서라도 뭐라고 할 수 없다.

- 에이스결정전에 내정돼있었는지
▶ 팀원들이 다 잘하지만 내가 나가고 싶어서 자원했다. 팀원들이 의견을 수렴해줘서 출전이 결정됐다.

- 프랑스 선수들로만 구성한 이유가 있다면
▶ 돈이 가장 큰 이유다. 제일 싼 선수들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구매해가다 보니 프랑스 선수들로 구성을 하게 됐다. 또 프랑스 선수들을 좋아하기도 한다.

- 에이스 결정전에서 어떤 전략을 세웠나
▶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왔다 갔다 하며 패스를 주고받는 식으로 하다가 골대 앞에서 바디페인팅으로 상대를 교란시켰다. 세 골 다 그렇게 들어갔기 때문에 내 작전이 잘 통한 것 같다.


- 대회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 피파온라인3 서머 리그에 출전했고,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광주 대표로 8강까지 올라갔다. 챔피언십 개인전은 2차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 1억 상금 수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생각 중이라 우승이 간절하다. 4강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1승만 더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 1위로 4강에 올라가겠지만, 못해도 우리는 조 2위를 할 것이다. 메이저Z도 같은 클랜이고 제일 큰 형님들이 속해있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나를 지원사격해주신 아버지와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 응원해준 클럽원들과 TV로 시청하고 있을 메이저Z 팀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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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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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스포츠에 대한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넥슨이 오는 28일 e스포츠 전용경기장인 넥슨 아레나를 개관한다. 개관식과 함께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경기는 바로 피파온라인3. 이번에 개최되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온게임넷의 성승헌 캐스터와 전 프로게이머 한승엽 해설에 이어 SBS ESPN의 장지현 축구 해설위원이 직접 중계를 맡아 큰 화제가 됐다.

대한민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중계해 온 장지현 해설위원은 축구 마니아들에게 박지성만큼이나 익숙한 이름이다.

어쩌면 실제 축구 중계를 맡아온 장지현 해설에게 가상 세계의 축구는 어려울 법하다. 그러나 장지현 해설은 “게임에서만 가능한 것”을 강조하며 오히려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e스포츠 팬들이 지루하지 않게 위트 있는 해설을 약속했다.

- 안녕하세요. e스포츠 팬들에게 간단한 소개 좀 부탁 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프리미어리그를 주로 해설하고 있는 SBS ESPN의 장지현이라고 합니다.

- 서로가 생소할 것 같아요. e스포츠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 어렸을 적부터 축구를 좋아했어요. 저는 오락실 시대였는데, 당시 모든 축구게임을 섭렵했죠. 이후 PC로는 피파를 하고, 거실에서는 위닝을 즐겼어요. 이 외에도 네트워크로 할 수 있는 축구 게임이 있었는데, 전국 랭킹 20위 안에 항상 들어 있었어요. e스포츠라는 형식이 갖춰지기 이전에 비슷한 것을 경험한 셈이죠.

- 피파 선수로 유명한 KT의 이지훈 감독님과도 인연이 있다고 들었어요.
▶ 2001년 SBS 멀티 챔피언십 16강까지 진출했죠. 그 대회 1등이 KT의 이지훈 감독이었을 거예요. 당시에 저는 영화 일을 했지만 선천적으로 축구게임을 워낙 잘했고, 연습 시간이 적어도 조금만 연습을 해도 금세 쫓아갔어요.

- 만약 지금 붙는다면 이길 수 있으시죠?
▶ 에이. 당연히 못 이기죠(웃음).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바뀌었잖아요. 예전에 헤딩으로 공을 떨어트려 주는 버그성 플레이가 있었는데, 사실 (이)지훈이가 알려줬어요. 얍삽한 방식이에요(웃음). 그것마저도 잘하는 사람들이나 쓸 수 있었어요. 지훈이는 대단했죠.

- 대회에 참가한 이후에 완전히 다른 행보를 걸었네요?
▶ 대회가 끝난 뒤에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냥 선수로 밀고 갔으면 프로게이머를 했을 거예요. 영화일 때문에 게임을 못하다가 2007년 현대 자동차배 피파 온라인 대회에서 첫 중계를 했었어요. 아마 MBC게임 채널이었나. 1년 정도 했었네요.


 



 

- 평소에 e스포츠에 관심이 있으셨어요?
▶ 솔직하게 말하면 없었어요. 오로지 축구에만 관심이 있고, 축구게임만 했어요. 저희 큰 형이 리니지 최고수였어요. 집안 성격이 1등이 아니면 하질 않아서 남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할 때도 저는 다른 전략시뮬레이션을 했었어요. 그래도 스타크래프트가 워낙 인기를 끌어서 해봤는데, 계속 지니까 안 했죠(웃음). 말했잖아요. 1등 아니면 하질 않는다고.

- 피파 온라인3 중계진이 공개되자 굉장한 반응을 이끌었어요. 부담도 되실 것 같은데
▶ 제가 원래 좋아하던 게임이잖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W가 달리기였는데, 지금은 E더라고요. 인터페이스가 바뀌긴 했지만, 제가 맡은 것은 플레이가 아니라 해설이잖아요. 부담보다는 오히려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설에 대해서 항상 자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제가 만족해 봐야 듣는 사람이 재미없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러니 저는 그걸 찾아서 충족시켜줘야죠. 평소에 중계를 할 때 시청자들에게 맞추는 편이에요. 새벽 시간에 하는 경기는 마니아들이 많이 봐요. 그럴 때는 뻔한 이야기를 제외하고 심도 있고, 마니아틱하게 하죠. 일반 대중들도 많이 보는 오후 9시나 10시 아니면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는 대중적으로 하고요.

- e스포츠 중계진과의 호흡은 어떠실 것 같으세요.
▶ 다들 성격들도 좋아 보이고, 이제 방송을 하고 나서 술 한잔 하면 친해지겠죠. 아직 한번 봤어요(웃음).

-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e스포츠 중계를 맡게 된 각오 좀 전해주세요.
▶ 각오라. 그냥 즐겁게 해야죠. 경기장을 새로 만들었잖아요. 그만큼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요. 일단 생각도 많이 하고, 재미있게 하다 보면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함께 하는 중계진들과 조화되기 위해서 제가 먼저 겸손하게 다가가야죠.

- e스포츠 팬들은 일반 스포츠 팬들보다 연령층이 어리잖아요. 그만큼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예민하게 반응해요.
▶ 항상 이야기하지만 일부러 팬들에게 맞추는 것은 부자연스러울 거예요. 나는 나잖아요. 저를 보여줄 생각을 해야죠. 팬들 입장에서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팬들의 눈높이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뭔가를 변조시킨다면 서로에게 이질감을 느낄 게 뻔해요. 그냥 조금 더 밝고, 위트있게 할 거예요. 선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쉽게 갈 생각이에요.


 



 

- 축구 경기라 하면 카메라가 무척 중요하잖아요. 피파 온라인3 역시 EPL과 유사한 옵저버를 기대해도 좋을까요? 게임에서도 그런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담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 글쎄요. 영화에는 위에서 밑으로 찍는 방식이 있어요. 게임에도 여러 앵글이 있을 텐데 방송처럼 커팅을 하려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건 저도 궁금하네요(웃음). 꼭 물어 봐야겠어요.

- 피파 온라인3와 실제 축구는 상당 부분이 달라요. 바로 능력의 수치화죠. 피파 온라인3는 축구이기 전에 게임이에요. 어떻게 접근하고 계세요?
▶ 옛날에는 수치라고 하면 슈팅파워, 슈팅 정확도, 슈팅력, 패스 정확도, 드리블 기술, 이렇게 있었어요. 많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신체의 밸런스부터 해서 상세하게 돼있어요. 그 선수의 능력과 유사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요. 엄청난 발전이에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수 고유의 색깔은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스피드 좋은 선수 있으면 혼자 다했어요. 축구 게임 좀 해본 분들이라면 다 알아요. 우리 같은 올드 피파 세대들에게는 지금 피파 온라인3는 감지덕지죠. 장족의 발전이에요.

- 현실과 가상 공간을 구분 짓고 해설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어야겠죠? 게임은 재미있는데 중계가 재미없으면 안 되잖아요. 원래 축구 중계라는 게 엔터테인먼트화 되지 않고, 보수적이었거든요. 조금 빈말을 하거나 재미 위주로 하면 안 좋은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축구 중계를 하면 진중한 자세로 하는데, 피파 온라인3만큼은 저도 즐기듯이 하려고요. 그게 팬들도 즐겁지 않겠어요?

- 피파 온라인3 플레이는 해보셨어요? 주로 사용하는 선수가 궁금한데요.
▶ 이제 해볼 거에요. 리그가 개막하기 전에 꼭. 일단 게임 특성을 살펴보고, 이 게임이 어떤 선수들의 성향이 유리한가 알아야죠. 파워와 스피드를 따져볼 거예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선수들을 좋아해요.


 



 

- 대회에서는 자신의 팀으로 경기를 펼쳐요. 호날두vs호날두를 볼 수도 있고, 메시와 호날두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것도 팀은 첼시일 경우가 생기죠. 이거야 말로 어색하지 않아요?
▶ 전혀요. 연도별 능력치가 있기 때문에 같은 선수더라도 다른 능력치를 보유할 수가 있잖아요. 오히려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니까 얼마나 재미있어요. 게임을 실제적으로 접근하면 재미가 없어져요. 그럴 거면 실제 축구를 봐야죠. 게임에는 이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거니까 그게 게임의 참매력인 거죠. 오히려 실제 팀으로만 경기를 하면 다 레알 마드리드 하고, 맨체스터 시티 하게요(웃음).

- 평소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첼지현’이라는 소문이 많잖아요. 직접 첼시 팬이라고 밝히기도 하셨고요.
▶ 저는 2003년부터 팬이라고 밝혔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거예요. 그런데 그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몇 년 전이었죠. 그렇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편파해설을 했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어요. 지금도 첼시 경기를 자주 보지만, 첼시가 지고 있다고 해서 감성적으로 이끌리지 않아요. 그냥 첼시가 지면 뭐가 안 좋다는 느낌인 것뿐이지 감정이입을 할 이유가 없어요.

- 그럼 피파 온라인3에서 박지성-손흥민을 주전으로 사용하는 선수와 첼시를 자신의 팀으로 갖고 있는 선수의 대결이라면 어디를 응원하실 것 같으세요.
▶ 저는 우리 대표팀이 좋고 잘하면 좋지만, 국수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재미를 위해서라면 편중된 느낌을 줄 수도 있죠. 가끔은 첼시를 응원할게요(웃음). 그러면 좋아하시려나.


 



 

- e스포츠가 정식 체육화를 꿈꾸고 있는데, 육체적인 스포츠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바둑이나 체스 같은 종목들이 밟아온 루트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오히려 레저 스포츠 쪽으로 발전 시키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고유의 것을 인정하면서 기존 스포츠의 틀을 깨지 않는 느낌? 난 다 좋은데.

- 현 시점에서 e스포츠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대중화 시킨다는 것이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자의 기호를 존중해줘야 하는 분위기가 우선이에요. 40대는 등산을 좋아하고 골프를 좋아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e스포츠를 강요할 수는 없어요. 여자는 여자 나름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e스포츠를 좋아해요. 물론 그런 산업이 발전할 때, 나라에서 방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대에 맞게 발전하면 좋잖아요. 각자의 기호가 있는데 규제를 하면 안 되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여가 활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정말 중요해요. 각자의 여가 활동을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 억압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특히 우리나라는 게임 산업이 크잖아요. 문화 자체가 콘텐츠화 되고, 콘텐츠를 이용한 창작물인 게임 산업을 규제하는 대신 더 개방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끝으로 e스포츠 팬들과 장지현 해설의 어색한 만남을 축하하며,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 지금 게임들을 많이 즐기고 계신데, 즐길 수 있을 때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게임은 생활에 지장 되지 않을 정도만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축구 게임 같은 경우에는 승부의 세계라 지더라도 화가 날 수 있지만 이렇게 건전한 게임이 없거든요. 폭력성이 없잖아요. 오히려 축구 게임 같은 경우는 권장하고 싶어요. 친목도모를 위해서도 좋다고 봐요. 피파 온라인3를 계기로 온라인 친구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고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잖아요. 저도 팬들이 같이 하자고 하면 함께 즐길 의향도 있어요. 대신에 저는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웃음). 옛날에 하던 실력이 있으니 금방 실력이 늘 거예요. 안되겠다. 인터뷰 끝나고 연습을 좀 해봐야 겠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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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41:10
<![CDATA[피파온라인3로 비교하는 2014 피파 발롱도르 최후의 3인]]> 오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4 피파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발롱도르는 피파가 선정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를 꼽는 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돼 왔다.

최종 후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는 각 소속팀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자처한 것은 물론, 조국을 월드컵으로 이끈 수훈갑으로 꼽히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유력한 후보인 호날두는 라이벌인 메시가 부상으로 경쟁에서 뒤처지자 골 세례를 퍼부으며 유력한 수상자로 떠올랐고, 리베리 역시 소속팀의 트레블 달성과 함께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언급되는 메시와 호날두 그리고 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베리. 축구 팬들 사이에서 ‘호날두냐 메시냐’만큼 피파온라인3 유저들도 누가 더 나은지 열띤 토론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축구 선수들의 장점을 정확하게 수치로 옮겨 놓은 피파온라인3에서 피파 발롱도르 최종 후보인 호날두-메시-리베리의 능력치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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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9:49
<![CDATA[[GT리포트]라커룸부터 컵 대회까지! '피파온라인3', 어디까지 해봤니?]]> 실제 축구를 게임화한 '피파온라인3'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이 게임에는 현실성을 더욱 높이는 콘텐츠인 라커룸과 경기의 재미를 강화한 요소인 컵 대회가 업데이트 됐다.

양 모드 추가를 통해 개발진은 게임의 현실성과 대전의 재미라는 '피파온라인3'의 특징을 모두 부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존까지는 현실적인 축구 현장의 구현을 목표로 심판과 선수들의 모션, 모습이 핵심적인 업데이트 요소였다면 이번 라커룸 업데이트는 보다 실제와 흡사한 선수들의 느낌을 보강해 주는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호날두, 이브라히모비치 등 수많은 인기 선수들의 모습과 동작은 게임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을 꾸며주고 있는 축구화나 유니폼 등은 실제와 다소 거리가 먼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라커룸 업데이트는 이러한 불만을 깔끔하게 해소시켜준다. 게이머는 내가 보유한 선수가 '내 팀의 선수' 그리고 '현실 세계와 흡사한 선수'라는 생각을 얻을 수 있다. 바로 내 팀의 선수에게 좋아하는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겨 줄 수 있고, 실제 소속팀에서 사용하는 등 번호를 배정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복장과 축구화 등의 콘텐츠를 입혀 선수의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거나 혹은 게이머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경기 시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실제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함께 추가된 컵 대회 모드는 더 다양한 경기를 통해 대전의 재미를 얻고자하는 유저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다.

컵 대회는 기나긴 일정의 리그 방식이 아닌, 짧은 시간 동안 여러 테마가 담긴 대전의 재미를 전하는 구조를 갖췄다. 게이머는 유럽 클럽 대항전, 이달의 경기 또는 해외파 교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중 유럽 클럽 대항전의 경우 새롭게 팀을 선택하는데, 이는 기존에 보유한 선수들은 유지된 채 소속팀만 바뀐 상태로 참가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면서도 최대 13경기로 짧게 즐길 수 있으며 가장 필요한 EP(게임머니)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저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 외에도 '피파온라인3'에서는 라이트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매니저 모드나 유저 간 경쟁의 재미를 높이는 순위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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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9:26
<![CDATA[피파온라인3의 열기! 넥슨 아레나에 만원관중 운집 ]]>
EA스포츠 패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전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 만원 관중(700여 명)이 몰려 시선을 끈다.

이날 넥슨 아레나 2개 층에 마련된 총 500여 개의 좌석이 경기시작 전부터 가득 찬 것은 물론 스탠딩석도 만석을 이뤘다. 관람석에 자리를 잡지 못한 관객은 프로모션 라운지와 모바일 라운지에 마련된 소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가 펼쳐지는 중앙무대 앞 관람석 전층을 가득 메운 관객은 19미터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중계되는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참가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생하게 관전했다. 현장 관람객들은 골이 터질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리그는 두 번째 경기 만에 만원관중을 기록하면서 리그는 물론 높은 수준의 관전을 지원하는 ‘넥슨 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증명됐다. 넥슨은 현장 중계장비 및 편의시설 등을 강화해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넥슨 김태환 부사장은 “평일 저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넥슨 아레나를 직접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강남역에 가면 넥슨 아레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넥슨 아레나에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넥슨 아레나’는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지하 2개 층, 전용면적 1,68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으로, 폭 19m의 대형 LED스크린이 구비돼있는 등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현장 중계에 최적화됐다.

‘넥슨 아레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아레나’의 공식 홈페이지(aren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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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8:51
<![CDATA[[GT차트-온라인]'블리자드' '넥슨' 웃고...1월 셋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 ]]>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진행된 프리시즌이 끝나고 2014년 정식 시즌에 돌입하면서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2014 시즌 리그 시스템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챌린저 등 총 6개의 티어로 구성돼 이전 시즌과 동일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하위 티어로 강등이 가능해졌다. 이는 티어 승급 직후에는 강등 유예 기간이 적용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전적에 따라 다시 하위 티어로 떨어질 수 있도록 된경된 것.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3'는 지난 주에 이어 나란히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순위 변화는 9위부터 일어났다. '워크래프트3'와 '메이플스토리'는 각각 1계단씩 상승하면서 10위권 내로 진입하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에오스'는 2계단 떨어져 11위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주 6계단 상승세를 보이며 차트에 진입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1계단 더 상승하면서 14위로 올랐다. '디아블로3'는 지난 주보다 점유율이 0.06% 떨어졌지만 '아스타'가 더 큰 폭으로 떨어져 1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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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7:29
<![CDATA[온라인 버전과 완벽 연동...'피파 온라인3 M' 상반기 서비스 예정 ]]>
'피파 온라인3 M'은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인 '피파 온라인3'의 주요 기능이 연동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피파 시리즈의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와 같은 그래픽과 전략플레이를 지원하며,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만6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됐다.

특히, '피파 온라인3'의 구단과 완벽 연동됨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 '피파 온라인3'에서 보유중인 구단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수단'과 '게임머니(EP)' 관리 및 리그 모드,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3 M'의 자체적인 경쟁력은 물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피파 온라인3'와의 시너지를 일으켜 모바일 축구게임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피파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버전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피파 온라인3 M'의 구단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파 온라인3 M'은 2014년 상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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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6:55
<![CDATA[[피파온라인3]갤럭시스타, 인천 상대로 9골 퍼부었다]]> ▶ A조 4경기 갤럭시스타 2 vs 0 인천
1세트 갤럭시스타 승 vs 패 인천
2세트 갤럭시스타 승 vs 패 인천

▶ B조 4경기 언리미티드 2 vs 1 아인스
1세트 언리미티드 패 vs 승 아인스
2세트 언리미티드 승 vs 패 아인스
3세트 언리미티드 승 vs 패 아인스

갤럭시스타와 언리미티드가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4경기에서 각각 인천과 아인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갤럭시스타는 인천을 맞이해 골 세례를 퍼부었다.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친 갤럭시스타는 왼쪽 사이드를 필두로 크로스를 올리며, Z.이브라히모비치-D.드록바가 제공권을 장악했다. 결국 후반전에 두 골을 추가한 갤럭시스타는 1세트에서 5대 0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도 갤럭시스타의 골 축제는 이어졌다. 갤럭시스타는 드록바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 누가 생겼다. 그럼에도 드록바는 부상을 당하기 직전에 선제골을 성공시켜 명예롭게 퇴장했다.

이후 갤럭시스타는 드록바 대신에 투입된 이브라히모비치를 앞세워 공격의 물꼬를 틀었고, 스코어 4대 1로 4강 진출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와 반대로 언리미티드와 아인스는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부가 결정됐다. 먼저 아인스가 1세트를 가져갔으나, 언리미티드는 공수 균형을 맞춘 팀워크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9대 8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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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3: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