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 <![CDATA[비키클럽 > 아크로드]]> 아크로드]]> 아크로드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27 Apr 2024 22:09:14 Sat, 27 Apr 2024 22:09:14 <![CDATA[아크로드2, 2차 CBT 참가자 ‘1만 명’ 모집]]>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웹젠은 2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2차 CBT참가자 1만 명 모집을 실시했다. 아크로드2의 2차 CBT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는 웹젠 웹사이트에서 웹젠 통합 회원에 가입한 후 누구나 참가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이미 웹젠 통합계정을 갖고 있는 회원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아크로드2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진행할 수 있으며, 1차 CBT에 참가했던 회원은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 없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참가신청자 중 설문조사를 거쳐 총 1만명의 테스터를 선정해 오는 26일 공식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정식 CBT 테스터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웹젠 가맹 PC방에서는 누구나 ‘아크로드2’의 2차 CBT에 접속할 수 있다.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주말에 한해 2개의 대규모 전장만 선보였던 1차 CBT와 달리 매 요일마다 각각 다른 6개의 전장이 적용된다. 각 전장의 넓이도 1차 CBT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졌으며, 전장 내에 ‘버프 지역’ 및 ‘워프지역’ 등 전투 요충지를 배치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각 무기 스킬을 리뉴얼 해 무기 별 특징을 강조하고 '주무기 특성 스킬'을 추가해,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해 사용하는 ‘프리클래스’ 시스템의 재미도 1차 CBT 보다 더욱 부각시켰다.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인던 자동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기 진영의 던전에만 입장할 수 있었던 1차 테스트와 달리 상대 진영의 인던에도 출입할 수 있도록 해 총 8종의 인스턴스 던전에 들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개발 보완 중에 있는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 일부도 선보인다. ‘체형’변화 등 일부 사항이 추가 됐으며, 자동 이동 동선을 수정해 퀘스트 수행 시 이동 효율성을 높이는 등 세부적인 개발 보완도 확인할 수 있다.

 

아크로드2 개발 총괄 웹젠 진영환 PD는 “최종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아크로드 결정전’을 제외한 모든 전장 콘텐츠가 이번 테스트에서 공개된다”면서, “’전장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부터 콘텐츠를 구성해보고자 노력했으니, 많은 분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아크로드2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웹젠은 2차 CBT 참가자들을 위한 테스트 참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테스트 기간 내 최고레벨(30Lv)을 달성한 테스터 또는 대규모 전장에서 상위랭킹을 기록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과 ‘차량 네비게이션’을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한 회원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및 ‘주유 상품권’을 선물하고, 1차 CBT에 참여했던 유저들 및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들 중에서도 추첨을 거쳐 '아이패드 미니'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크로드2 홈페이지에서 건의사항을 접수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만 해도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크로드2의 2차 CBT 참가자 모집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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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7:27
<![CDATA[아크로드2, 게임 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 OST 참여 ]]> 웹젠(대표 김태영)이 게임 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한 ‘아크로드2’의 메인 테마 음악을 공개했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갓 오브 워’시리즈와 ‘보더랜드’ 등 40여개 이상의 유명 게임 음악을 제작해 오면서, 특유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게임 시상식 AIAA에서 최고 음악상을 두 차례 수상한 유력 게임 전문 작곡가다.

 

웹젠의 아크로드2에는 총 27개의 게임 OST가 사용됐으며, 이 중  크리스 벨라스코가 직접 작곡 및 녹음을 완료한 곡은 총 7곡이다. 크리스 벨라스코의 곡들은 각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의 대도시 테마 및 대규모/소규모 전장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 돼 게임 내 주요 콘텐츠에 걸맞은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은 이 곡들 중 ‘대규모 전장’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메인 테마 곡을 2월 19일 홈페이지 내 ‘A2 스토리’에 게시하면서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느껴지는 웅장한 사운드를 미리 감상해 볼 수 있게 했다. 나머지 6개의 신곡들은 오는 2월 28일 진행되는 2차 CBT에 접속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진영환 PD는 “수준 높은 게임음악이 더해 지면서 아크로드2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면서, “2차 CBT에 참가하시는 이용자는 박진감 넘치는 ‘전장전투’에 재미를 더하는 ‘크리스 벨라스코’의 게임음악에도 많은 관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크로드2의 2차 CBT 및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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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7:01
<![CDATA[아크로드2, 2차 CBT 앞두고 클라이언트 배포 시작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2월 26일), ‘아크로드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배포를 시작하는 한편, 웹젠 통합 계정을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CBT에 접속할 수 있도록 CBT 참가제한을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또 이번 테스트 참가를 위한 추가 요청이 계속 접수되고 있는데다 정식심의가 마무리 되면서 테스트 참가 제한을 두지 않아도 돼, 웹젠 통합 회원들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오는 2월 28일부터 진행 될 ‘아크로드2’의 2차 CBT에 참가를 원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는 누구나 웹젠 통합회원 가입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아크로드2’의 게임 이용 동의 후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도시침공’, ‘암살전’ 등 6종의 대규모 전장과 5vs5, 10vs10 등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RvR 대결을 펼칠 수 있는 3종의 소규모 전장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와 진영 간 ‘전장전투’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차 CBT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를 2배 이상 넓히고, ‘모래바람’ 등 다수의 전략 요소를 추가한 대규모 전장은 테스트 5일차인 3월 4일부터 매일 1종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상대 진영의 인던에는 입장할 수 없었던 지난 CBT와 달리 입장 시 게이머의 설정에 따라 총 8종의 인던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같은 진영 내 게이머끼리도 PvP를 겨룰 수 있게 되는 등 게이머간 경쟁 구도도 한층 강화 됐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진영환 PD는 “‘전장전투’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정식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접수 받을 수 있게 됐으니 적극적으로 체험해보시고, 좋은 의견을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2일부터 공식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2차 CBT기간 내 진행 될 이벤트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테스트 첫날에 한해 2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고, 5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천원)’을 제공하고, 테스트 기간 내 최고레벨(30Lv)을 달성한 테스터 또는 대규모 전장에서 상위랭킹을 기록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거쳐 ‘탭북’과 ‘차량 네비게이션’을 선물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하거나, 1차 CBT에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아크로드2’의 2차 CBT 정보 및 테스트 참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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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6:37
<![CDATA[아크로드2, 웹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차 CBT 시작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2월 28일 ‘아크로드2’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 시스템 및 콘텐츠를 소개하는 안내 페이지 ‘파워북 가이드’를 열고, 테스트 기간 중 요일 별로 진행 되는 대규모 전장의 일정도 함께 공지했다.

 

‘아크로드2’의 안내 페이지 ‘파워북 가이드’에서는 ‘아크로드2’의 시나리오 등 게임 배경과 시스템 설명, 대규모/소규모 전장에 대한 소개와 새로 추가 된 무기 별 특성 스킬 안내 등 ‘아크로드2’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2월 28일 오후 5시에 시작해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은 ‘버프지역’ 및 ‘워프’, ‘모래바람’ 등 전투 요충지를 배치한 6종의 대규모 전장전투를 진행하고, 5vs5, 10vs10 등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RvR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전장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각 진영 당 최대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은 테스트 5일 차인 3월 4일, 월요일에 시작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물점령전’ / ‘영웅전’ / ‘암살전’ / ‘성물 파괴전’ / ‘도시 침공전’의 순서로 하루 네 번씩 전장이 열리고, 주말인 3월 9일과 10일에는 양 진영의 모든 플레이어뿐 아니라 NPC까지 참가해 RvR 대결을 펼치는 ‘전면전’이 진행된다.

 

25레벨부터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과 달리 소규모 전장은 11레벨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방을 개설하고 소규모 단위의 PvP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붉은 눈물 대지’등 3개의 소규모 전장이 처음 적용됐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진영환 PD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전장전투’의 완성도 및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면서, “테스트 기간 중 단 하루씩만 체험할 수 있는 ‘RvR 대규모 전장’과 프리클래스 등 ‘아크로드2’의 재미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은 2차 CBT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하거나, 1차 CBT에 참여했던 회원들에게는 추첨으로 '아이패드 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 돼 있으며, 최고레벨(30Lv)을 달성한 테스터와 대규모 전장 상위랭커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탭북’과 ‘차량 네비게이션’등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테스트 첫 날 2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고, 5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한 회원 전원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아크로드2’의 2차 CBT 정보 및 테스트 참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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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6:10
<![CDATA[아크로드2, 2차 CBT ‘전장전투’ 호평 ]]>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안정적인 운영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월 28일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 웹젠은 테스트 첫 날부터 최고레벨(30Lv)에 도달하는 테스터가 나오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일찍 대규모 전장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높은 참여율과 재접속율을 유지하며 현재 7일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5일차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규모 전장을 CBT 첫 날인 2월 28일부터 시작하면서 웹젠은 전장 진행 방식 및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 등 핵심 콘텐츠인 ‘전장전투’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게 됐다.

 

또 웹젠은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 홈페이지설문조사에서도 호쾌한 ‘타격감’ 및 ‘전장 콘텐츠’ 등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RvR을 강조한 ‘아크로드2’의 핵심 재미 요소들이 게임 내에서 비교적 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웹젠은 ‘암살전’, ‘성물 파괴전’, ’도시침공전’, ‘전면전’ 등 각 진영 당 최대 2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요일 별 대규모 전장을 차례로 실시하고, 테스트 마지막 날인 3월 10일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일 선정한 대규모 전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 진영환 PD는 “전장전투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크로드2 내 진영 간 대립 구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니 주말을 포함한 남은 기간 동안 참여해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크로드2의 2차 CBT에는 웹젠 통합 계정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웹젠은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탭북’ 및 ‘아이패드 미니(16GB)’등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차 CBT 정보 및 테스트 참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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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5:51
<![CDATA[아크로드, 8주년 감사 이벤트 열어…“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하고파” ]]> 이벤트를 연다.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년째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아크로드’ 내 전 지역에 이벤트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사냥하면 ‘8주년 파편’을 얻을 수 있는데, ‘가죽상자’로 교환한 가죽 아이템 5종류를 모두 수집하면 ‘영웅의 기운’이나 ‘로얄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매주 2회씩 진행하던 종족 간 PvP 전장 ‘배틀그라운드’도 6회로 늘려 진행된다. 이벤트 동안 ‘배틀그라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추가 경험치와 보너스 겔드가 상향되고, PvP도중 사망해도 착용중인 장비 아이템이 드랍 되지 않는다.


또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거래 제한 해제 아이템 ‘마블 주문서’와 모든 스탯이 20씩 더해지는 신규 소켓 아이템 ‘아슈탈의 결정’ 등을 지급한다. 이 중 300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회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얄 망토(10명)’를 선물할 예정이다. 로얄망토는 착용 시 저항력과 공격력이 올라가는 최고급 아이템이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오랜 기간 아크로드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고레벨 회원을 위한 전용 사냥터를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이벤트 서버도 신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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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5:33
<![CDATA[아크로드2 2차 CBT 종료, 전장전투와 타격감에 호평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좋은 반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8일, 1만 5천명의 테스터와 함께 ‘아크로드2’의 2차 CBT를 시작한 웹젠은 테스트 기간 동안 ’전장전투’ 및 ‘프리클래스’ 등 ‘아크로드2’의 핵심 콘텐츠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CBT 참여 인원 제한을 해제해 서버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용자는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타격감’ 및 ‘전장전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최고레벨(30Lv)을 달성한 회원 중 60%이상이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접속하고, 1인 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5시간 20분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게임성과 게임 몰입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테스트 참가자들은 CBT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리클래스 시스템의 ‘무기숙련도’ 및 게임 난이도를 조정 하는 패치를 적용하고, 홈페이지 내 테스터 게시판에서는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테스트 운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 데이터와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크로드2’의 추가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상황에 대한 공지 및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상시적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진영환 PD는 “테스트 기간 동안 ’아크로드2’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드리며, 접수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다음 테스트에서 더욱 발전 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올 여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게임 완성도 및 추가 콘텐츠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게임 정보 및 이후 추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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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5:06
<![CDATA[R2와 아크로드, 추가 경험치 200% 제공 ]]> 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R2’와 ‘아크로드’가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웹젠의 장수 인기 게임인 MMORPG ‘R2’는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추가 경험치 및 최상급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형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하는 ‘R2’의 주요 고객들은 이제 3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돼 현재도 ‘R2’를 즐기고 있으며, 웹젠은 특히 해당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상징적인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형님의 달’ 이벤트로 명칭 지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 된 ‘R2 Day’를 토요일과 일요일로 확대해 이틀 간 20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며, 해당 기간 동안 아이템 ‘형님의 행운상자’를 구매하고, 매일 게임에 접속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거쳐 서버 내 최상급 무기인 ‘브로드소드(+10)’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R2’ 홈페이지 내 서버 게시판에 소원을 등록하면 추첨을 거쳐 ’R2’ 운영진이 직접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 등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은 이와 별도로 5월 중 ‘R2’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크로드’는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회원들의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이벤트 서버 ‘위대한 서버: 시즌4’를 운영한다.

 
‘위대한 서버’는 정식 서버보다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율이 5배 이상 높게 설정 돼 있어 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에도 해당 서버 내 캐릭터 1개에 한해 정식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위대한 서버’에서 최고레벨(120 Lv)을 달성하거나, 특정 아이템 조합에 성공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캐릭터에 고급 옵션이 붙는 게임 내 ‘호칭(타이틀)’을 부여한다. 웹젠은 상반기 내 ‘아크로드’에 고급 사냥터 및 신규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이번 이벤트 이후 장수 고객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계속 부탁 드린다.”면서, “운영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들께 재미있는 게임을 계속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MMORPG ‘R2(http://r2.webzen.co.kr/)’와 ‘아크로드(http://archlord.webzen.co.kr/)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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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4:48
<![CDATA[아크로드2,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 상 2013'에 출품 ]]> 웹젠이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 상 2013(DFAA2013, Design For Asia Award 2013)’에 신작MMORPG ‘아크로드2’를 출품했다.

 
‘DFAA(이하, 디파)’는 전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최신의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디파’는 2003년 첫 개최 후 매년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생활의 가치를 더하고 발전을 꾀하는 디자인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왔다.

 
웹젠의 ‘아크로드2’는 게임 내 배경 및 도시 등에 대한 시각적 그래픽 디자인과 각 배경의 주제음악으로 사용되는 배경음악(BGM)간의 어울림에 대한 ‘Design Interaction’을 주제로 ‘디파’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참여했다.
 

‘아크로드2’의 OST에는 ‘갓 오브 워(God of War)’시리즈 등 대작 게임음악을 제작해 온 크리스 벨라스코(Cris Velasco)’가 참여해 이미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그 음악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특유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성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게임 시상식 ‘AIAA(Annual 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에서 두 차례에 걸쳐 ‘최고 음악상(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한 유명 게임 작곡가다.

 
웹젠은 홍콩에서 열리는 이번 ‘디파’ 어워드에 ‘크리스 벨라스코’가 작곡한 메인 테마곡을 비롯해 에임하이 진영 테마곡(Theme of Aimhigh)과 데몰리션 진영 테마곡(Theme of Demolition)을 출품, 전 세계 굴지의 디자이너들로부터 ‘아크로드2’의 시각과 청각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완성도에 대한 평을 듣게 된다.

 
홍콩디자인센터 한국사무소(PAICA)의 류제니 소장은 “기존과 다른 틀을 깬 접근 방식으로 흥미로운 출품 주제이고, 게임산업에서 참가한 적은 없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디파’ 출품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출품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운영중인 ‘아크로드2’의 티저 사이트에서 주제곡 일부를 공개, 해당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크로드2’는 올 여름(2013년)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게임 정보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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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4:26
<![CDATA[아크로드2, 공개테스트에서 '탈 것' 소개 ]]> 웹젠은 8월 16일,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홈페이지에서 공개테스트 콘텐츠 ‘탈 것’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당 스크린샷을 게시했다.


‘탈 것’은 ‘아크로드2’의 진영(데몰리션/에임하이)별 콘셉트에 맞춰 색상이나 갈기 색, 장신구 등이 각각 디자인 됐다.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탈 것’ 종류가 제한 돼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탈 수 있는 ‘탈 것’의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고, 이동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또한, 각 종류 별로 앞발을 들거나, 포효를 하는 등 각자의 고유한 애니메이션이 적용 돼 있어 ‘탈 것’의 또 다른 재미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개테스트에 접속한 회원들은 게임 초반부터 퀘스트 등을 거쳐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이 오늘 홈페이지에 게시한 스크린샷에서는 각 진영의 게임 캐릭터가 ‘마카이로두스(검치호)’를 모티브로 한  ‘검치호’와 ‘말’등 2종류의 ‘탈 것’을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웹젠은 ‘아크로드2’의 공개테스트(OBT)에서 ‘검치호’와 ‘말’을 우선 공개하고, 이후 ‘유니콘’, ‘사슴’ 등 10여종 이상의 추가 ‘탈 것’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 사업실장은 “지난 3월 종료된 2차 CBT 이후 추가 공개테스트 준비를 위해 개발에 집중해 왔다”면서, “개발 상황을 궁금해하는 회원분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추가 콘텐츠 일부를 계속 공지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첫 공개테스트 콘텐츠 공개 이후, 8월 22일부터 정기공지를 통해 추가되는 캐릭터 스킬과 캐릭터 ‘아바타’ 콘텐츠 등 추가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탈 것’ 및 O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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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4:04
<![CDATA[아크로드2, 티저 홈페이지에서 아바타 정보 공지 ]]> 웹젠은 29일,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홈페이지에서 각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이 착용할 수 있는 ‘아바타’의 정보를 공지했다.


‘아바타’는 갑옷 등과 별개로 착용 시 외형이 변하는 것은 물론 ‘체력(HP) 증가’, ’물리공격 증가’ 등의 일부 옵션이 적용 돼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외형을 갖춘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특히, ‘장갑’, ’투구’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된 부위별 ‘아바타’의 경우에는 같은 종류의 ‘아바타’를 장착하면 새로운 옵션이 추가 적용되는 세트효과도 적용된다.

 

‘아바타’를 조합해 더욱 강력한 ‘아바타’를 만들 수 있고, 특정 아이템을 활용하면 새로운 옵션도 추가할 수 있어 자신만의 ‘아바타’를 제작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아바타’는 ‘아크로드2’의 대표 콘텐츠인 대규모전장의 참가 기여도에 따라 받게 되는 ‘배틀코인’을 이용해 얻을 수 있다. 29일 공개 된 4장의 게임 이미지에서는 진영 별 컨셉에 따라 디자인 된 화려한 백색 이미지의 ‘에임하이’와 호전적이고 육중한 ‘데몰리션’의 진영 별 ‘아바타’ 모습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공개테스트에서 총 4종의 ‘아바타’를 우선 적용한 후 특정 기념일이나 계절 등에 맞춰 여러 ‘아바타’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능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외형만 변형시킬 수 있는 ‘아바타’들도 추가할 예정이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 사업실장은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일부 전장의 진행 방식을 변경하면서 ‘아크로드2’의 핵심 요소인 ‘전장전투’의 재미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탈 것’/ ‘아바타’ 등 전투 외의 여러 콘텐츠들을 보강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회원 게시판에도 적극 참여해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이후 올 가을 예정인 공개테스트 시작일까지 ‘아크로드2’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테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8월 16일 ‘검치호’등 게임 내 ‘탈 것’에 대한 정보를 이미 소개한 바 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아바타’ 및 공개테스트(O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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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3:40
<![CDATA[아크로드2, 게임영상 공개 ]]>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 준비를 마무리 하고, 게임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9월 12일,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 올 10월 정식서비스에 적용되는 ‘전장전투’와 각 던전의 사냥터 등을 미리 볼 수 있는 게임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이외에도, 유명 게임전문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한 ‘아크로드2’의 메인 테마곡을 배경으로 ‘아크로드2’가 추구하는 게임성과 게이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의 ‘아크로드2’는 중세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두 개의 진영(에임하이, 데몰리션)이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도시침공전’을 비롯한 40여개의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MMORPG다.
 

올 가을 예정 된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서는 진행 방식 및 동선 등을 변경한 일부 전장 콘텐츠와 밸런스 조정을 거친 캐릭터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전장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비공개테스트보다 훨씬 다양해진 신규 던전들과 ‘탈 것’, ‘아바타’ 등의 콘텐츠도 첫 선을 보인다.


웹젠은 지난 해(2012년)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약 2만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홈페이지에 접수된 회원 의견과 테스트 결과를 취합해 게임성을 보완해 왔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 사업실장은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정통MMORPG를 즐겨온 온라인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면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 등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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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3:16
<![CDATA[아크로드2, 10월 서비스 일정 공개 ]]> 웹젠은 지난 26일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 티저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를 열고, 10월 17일 정식서비스 일정 공개 영상을 공지했다.


‘아크로드2’는 두 개의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이 절대 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정통 MMORPG다.


또한, 게임시스템에서는 진영 간 대립과 ‘전장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길드 단위의 대결이 아닌 개인 간 대결로 절대군주 ‘아크로드’를 선발하는 등 치열한 게임 내 경쟁 요소들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도시침공’, ‘성물점령전’ 등 약 40여개의 치열한 진영 간 ‘전장전투’외에도 다양한 사냥터 및 퀘스트, 인스턴스 던전 등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들도 높은 완성도로 구성 돼 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정식서비스 시작 전임에도 게임회원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의견을 나누는 등 온라인게임을 기다려 온 게이머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면서, “함께 키우고, 즐기는 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전장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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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2:57
<![CDATA[아크로드2, 동부증권과 협업해 웹젠 주식 5,990주 풀어 ]]> 웹젠이 동부증권과 함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웹젠은 10월 17일부터 동부증권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동부증권에서 보유하고 있는 웹젠 주식 5,990주를 게임 회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일(10월 17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약 한달 간 ‘아크로드2’를 플레이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별도의 참여신청 없이 추첨에 당첨된 총 5,000명의 회원들에게 각각 1주에서 최대 100주까지 웹젠 주식을 지급한다. 단, 동부증권의 거래계좌가 없는 당첨자의 경우에는 주식 수령을 위해 계좌(동부990)를 신설해야 한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큰 금액이 아니지만, 게임을 즐기시는 회원들이 웹젠이라는 게임 전문 기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함께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면서, “회원들이 ‘아크로드2’뿐 아니라 웹젠 타 게임들과 자사의 사회 공헌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증권의 관계자는 “’아크로드2’와의 제휴로 게이머들께 동부증권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제휴로 양사 모두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7일 시작되는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는 웹젠 게임포털(www.webzen.co.kr/) 또는 네이버게임(game.naver.com)을 통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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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2:40
<![CDATA[웹젠이 지난 10월 17일 내놓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렉’ 현상으로 인한 잦은 서버점검과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핵(hack) · 오토 프로그램 문제로 이용자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몇몇 이용자는 직접 다음 아고라에 서명 운동까지 벌인 상태다.]]> 웹젠이 지난 10월 17일 내놓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운영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원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서비스 시작 5일째인 10월 21일에 접어들어서야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기 때문. 지금까지 아크로드2 이용자는 게임 커뮤니티 ‘아크로드2 인벤’ 사이트를 활용해야 하는 상태였다.


아크로드2는 서비스 시작 첫날부터 게임 서버 운영이 안정적이지 못했다. 17일 오후 3시 예정된 정식 서비스는 점검에 점검을 더해 18일 오전 4시 이후에나 운영을 시작했을 정도다.

 

 

당시 웹젠은 “서버 2대를 증설해 5대를 마련했다”며 “이후 고객 중심의 게임 운영과 게임 내 운영자 활동으로 회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특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지만, 상황은 썩 나아지지 않았다. 주말 내내 간헐적으로 서버 점검이 이뤄진 탓에 이용자의 불만이 높았다.

 

 

더 큰 문제는 홈페이지가 먹통이었다는 점이다. 정식서비스 다음날인 10월 18일 공지사항과 자료실, 아이템샵 페이지 정도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었다. 사실상 게임 설치와 실행만 가능했던 것. 서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 등 기본적인 메뉴가 열리지 않아 이용자와 소통은 물론 이용자 간 소통까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다.

 

 

이는 웹젠이 아크로드2 서비스를 준비하며 “정식 서비스 시작 후에는 게임 운영진이 직접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회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게시판 ‘GM담벼락’, 대규모/소규모 전장 별 순위, 역대 게임 내 아크로드를 차지한 캐릭터 정보 등을 공지하는 페이지도 열린다”는 약속이 무색했던 모습이다.

 

 

다음 순서로 고객 지원 센터까지 폭주한 모양새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1대 1문의 기능 등이 운영되지 않으니 자연스레 발생한 일. 버그나 게임상 문제점, 시스템 오류 등이 발생해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당장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만 노심초사하는 상황에 부닥첬던 상황이다. 한 이용자는 “홈페이지 상담은 페이지가 막혀있고 전화는 온종일해도 통화할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당연히 아크로드2 이용자의 ‘대피처’를 대신한 아크로도2 인벤이나 아크로드2 공식 페이스북에는 불만 글이 가득 올라왔다. 그들의 하소연을 종합하면 “GM부터 시작해 가장 이용자 대응에 활발해야 할 공식 홈페이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것은 소통은커녕 서비스에 나 몰라라 하는 처사”라는 내용이다.

 

 

현재 웹젠은 “10월 19일에는 게임 이용자 수가 크게 늘면서 2대의 서버를 추가, 총 10대의 게임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에 집중”한다고 설명한다. 21일 오후 2시경에는 공식 홈페이지도 일부 기능은 마비된 상태지만 게임 정보와 게시판, 고객 지원 기능은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고로 아직 문의/신고 접수는 문의만 가능한 상태다.

 

 

아크로드2의 운영 문제는 왜 생겼을까? 이는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 이후 정식 서비스까지의 호흡이 너무 길었다는 느낌이 크다. 아크로드2는 지난 3월 2차 CBT를 완료하고 반년이 훌쩍 넘은 지금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최근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이 OBT전까지 파이널 CBT, 프리-OBT 등을 진행해 막바지 담금질에 힘쓰고, 정식 서비스와 간격을 줄이는 모습과는 동떨어진 행보다.

 

 

웹젠은 “웹진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이 보내주는 의견을 빠짐없이 검토하고 있다”며 “많은 이가 아크로드2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만큼 더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기도록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등 보완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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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2:14
<![CDATA[하소연 가득한 웹젠 ‘아크로드2’… 그들은 왜 서명운동 나섰나 ]]> 웹젠이 지난 10월 17일 내놓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렉’ 현상으로 인한 잦은 서버점검과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핵(hack) · 오토 프로그램 문제로 이용자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몇몇 이용자는 직접 다음 아고라에 서명 운동까지 벌인 상태다.


이용자가 아크로드2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 첫 번째는 잦은 렉과 서버점검이다. 아크로드2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뒤 10월 30일 현재까지 1~2일 간격으로 서버점검을 계속해왔다. 갑작스러운 서버 멈춤이나 장애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 웹젠은 10월 18일 게임 서버 5대를 추가하고, 19일에도 2개를 더하며 안정화를 꾀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모습이다.


오토(자동 사냥)와 버그, 핵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도 상당하다. 아크로드2는 10월 30일 패치를 통해 모든 마을 안에 있는 치유사 NPC를 삭제한 상태다. 일명 ‘사거리핵’을 이용한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해당 NPC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아예 없애버렸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실질적인 버그는 못 잡아냈다는 평가가 많다.

 


결국 피해를 입는 것은 일반 이용자다. 현재 상당수 이용자 아크로드2 홈페이지에서 웹젠의 게임 운영에 대한 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렉과 핵도 문제지만, 이에 대한 신고와 해킹 피해 문의, 운영에 대한 항의에도 웹젠이 뚜렷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한 이용자는 “핵 관련 글은 바로 삭제당한다”며 “고객센터는 계속 불통”이라고 토로했다.


사실 아크로드2의 운영 문제는 서비스 시작 당시부터 계속됐다. 공식 홈페이지는 서비스 시작 5일째인 10월 21일에 접어들어서야 문을 열었다. 게임 설치와 실행 정도가 가능한 임시 페이지로 대처했을 뿐, 서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 등 기본적인 메뉴가 열리지 않아 이용자와 게임사간의 소통은 물론 이용자 간 소통까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 정식 서비스가 열린지 며칠 만에 탄생한 ‘만랩(최고레벨) 이용자’는 경험치 버그를 악용했다는 구설에 올라 논란이 되며 긴급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그러나 당시 업데이트로 인스턴트 던전 랭크 시스템 등이 뒤바뀌며, 이용자의 혼란을 낳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기 때문일까. 이제 몇몇 이용자는 게임 밖으로 직접 호소하러 나섰다.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웹젠 게임운영에 대한 캐시환불’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아크로드2의 운영을 봤을 때 유료게임 서비스에 부적합하니, 이용자가 구매한 캐시 아이템을 환급하라는 내용이다. 웹젠이 이용자의 불만에 적극 대처, 분노를 진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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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1:42
<![CDATA[유저 떠나는 아크로드2, 서버 통합으로 해결될까? ]]> 웹젠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아크로드2가 정식 서비스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서버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7일, 아크로드2 홈페이지에는 레이안, 불페스, 쿠훌란, 올로르, 메투스 총 5개의 서버를 마네 서버로 통합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MMORPG는 게임의 특성상 많은 유저들과 교류를 통해 파티를 맺고, 길드를 만들며 사냥을 하고 전투를 펼치면서 진정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서버에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없다면 게임의 재미는 반감되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제약을 받게 된다.


이를 효율적이고 가장 쉽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개로 나뉜 유저를 하나로 뭉쳐서 게임을 즐기게 하는 것인데, 바로 서버의 통합이다.


이는 지극히 개발사의 입장만 고려한 조치로 게임의 인기가 시들해지거나, 하락세일 때 유저들의 이탈 등 위험요소를 생각하고 진행한다.
 

지난 17일 오픈 한 아크로드2, 오픈 당일 서버 문제로 게임을 제대로 진행도 못해 유저들의 불만을 사며 서버를 추가로 늘렸는데 한 달이 채 되지도 않아 다시 서버를 통합하는 것이다.
 

물론, 잦은 서버다운 이슈로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운영에 대한 항의가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정이었겠지만, 이는 스스로 게임의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다.


정석서비스 이후 잦은 렉과 서버 점검으로 1~2일 간격으로 점검하며,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서버를 추가했지만, 결국 유저들이 떠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 된 것이다.
 

더불어 오토(자동 사냥)와 버그,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도 늦어져, 렉과 점검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도 등을 돌렸다는 평이다.


또한, 아크로드2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는 항의 게시물들이 빗발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크로드2 영정 사진이 돌고 있으며,‘웹젠 게임운영에 대한 캐시환불’ 서명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2013년 국산 온라인게임들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등장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웹젠의 아크로드2는 운영미숙과 떨어지는 완성도 때문에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게 아닐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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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1:09
<![CDATA[웹젠 ‘아크로드2’ 점유율 뚝…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하반기 MMORPG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웹젠의 신작 ‘아크로드2’가 힘을 쓰지 못하는 분위기다. 일주일 전인 11월 28일 최고 레벨 상향과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다.


10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로드2는 당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10월 보름간 점유율 1%대를 바라본 때다.


하지만 11월 한 달 동안 평균 점유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더니 최근 한 주는 0.27%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30위대에 머물렀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표어 아래 다방면으로 콘텐츠를 확장했지만, 효과를 판단하기엔 흥행세가 약하다.


아크로드2는 왜 예상만큼 이용자 몰이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무엇보다 초반 운영이 안정적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크로드2는 서비스 시작 5일째인 10월 21일에야 공식 홈페이지를 문 열었으며, 계속된 서버 점검과 렉 현상에 몸살을 앓았다. 고객 지원 업무까지 마비돼 이용자의 원성을 샀던 때다.


오토(자동 사냥)와 버그, 불법 핵 프로그램도 논란거리가 됐다. 아크로드2는 현재 버그 악용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문제점 접수에 나섰지만 이용자의 마음을 달래기에는 늑장 대응이라는 의견이 많다. 또 아직 이러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다.


결국 아크로드2는 지난 11월 21일 ‘레이안’, ‘불페스’ 등 기존 5개 서버를 신규 서버 ‘마네’로 통합하고 12월 3일 그 외 4개 서버를 ‘그레이든’ 서버로 통합했다. 증설한지 50일 정도 만에 이뤄진 서버 통합이다. 웹젠은 “회원의 요청에 따라 전장과 인스턴스 던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크로드2의 운영 문제는 역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이후 정식 서비스까지의 간극이 너무 벌어진 탓이 큰 것 같다. 아크로드2는 올해 3월 2차 CBT를 완료하고 반년이 넘은 10월 곧장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신작 온라인 게임이 OBT 직전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아리송한 일이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아크로드2. 과연 지금부터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의 발길을 되돌릴 수 있을까? 웹젠 정임호 사업팀장은 “더 안정적인 서비스와 개선된 게임운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크로드2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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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0:51
<![CDATA[아크로드2, 최종 PvP 전장인 '아크로드 결정전' 추가 ]]>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에 최종 PvP전장인 ‘아크로드 결정전’을 추가했다.

 
웹젠이 12일, 업데이트 한 ‘아크로드 결정전’은 각 서버 별로 상위 60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게임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최종 PvP 콘텐츠다. ‘아크로드 결정전’의 참가자격은 대규모 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아크로드 포인트’의 누적점수로 결정된다. 공식 홈페이지 내 ‘상황실’게시판에서는 매주 갱신되는 ’아크로드 포인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서버 내 유일한 ‘아크로드’의 칭호를 얻은 회원에게는 절대적인 권한이 주어진다. 일반 장비보다 체력 및 마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전용 갑주를 얻게 되고, 가장 빠른 탈 것 ‘광휘의 익룡’을 탈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공격력 및 방어력을 높이고 수호 몬스터 등을 소환할 수 있는 전용 스킬도 습득할 수 있다. 최강자인 ‘아크로드’로서의 혜택은 1주간 계속 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아바타’에 감추기 옵션을 추가했으며, 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일부 퀘스트 및 보상도 추가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이번 첫 아크로드 결정전에서의 승자에 한해 게임 캐시도 추가로 선물해 드릴 예정이다”라면서, “신규 종족 추가 등 다수의 콘텐츠가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m.archlord2.webzen.co.kr)에서는 ‘아크로드 결정전’의 진행 방식 및 혜택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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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0:31
<![CDATA[아크로드2, ‘아크로드 결정전’ 개최… 절대 군주 가린다 ]]>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가 첫 정식 ‘아크로드 결정전’을 열었다. 아크로드2의 최종 PvP콘텐츠인 아크로드 결정전은 서버 내 상위랭킹 회원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츠다.

 

웹젠은 지난해 12월부터 아크로드 결정전을 적용하고, 매주 연습 경기를 진행해왔다. 회원 의견을 수렴해 이번 최종 결정전을 진행하기 위함. 서버 내 절대군주 아크로드의 칭호를 얻은 회원은 적용 갑주와 탈것 등을 얻고 게임 공식 홈페이지 내 ‘아크로드 광장’ 게시판에 상시 노출된다.


웹젠 정임호 사업팀장은 “매주 진행될 결정전 회수가 늘어갈수록 아크로드가 되고자하는 회원의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져 새로운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회원과 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크로드2는 신규 종족과 새 사냥터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 1월 2일에는 격전지 ‘새벽이슬 사막’에 보스 몬스터를 새로 내놓고 인스턴트 던전의 난이도 조정과 던전 별 보상 강화 업데이트를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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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