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몸살이 걸려서... 잠도 부족하고, 어제 퇴근하고 나니 완전 넉다운이더라구요

잠깐 외출했다 집에서 피곤하지만 모바일로 선착 성공하고..감기약 먹고 씻자마자 바로 잤어요

9시반에 잤는데 8시반에 깼네요 ㅋㅋㅋ 신생아도 아니고 11시간을 내리 숙면을 했어요~

밀린 잠을 자고 나니 피곤함이 좀 풀리네요.. 편도선염은 쉽게 낫질 않아

아직도 목이 아프지만.. 약기운에 버티고 있어요~~

잠 잘자는게 정말 보약인거 같아요..오늘이 일욜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

본방을 못봐서 저는 이제서야 봤네요

결과를 다 알고 봤는데도 잼나네요.

다들 노래 넘 잘하시는 것 같아요.

시즌 3도 하겠죠?

기대되네요 ㅎㅎㅎ

아침먹고 갑자기 어지럽고

속이 허한게 토할거 같고

갈증나서

뜨거운물 마시고

한숨 자고 있어났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아마도 체했었나 봐요.

건강이 최고인데

조심해야겟어요.

술안주로 최고죠 ㅋㅋ

생미역이 빠져서 아쉽긴 하지만 신랑이 맛있다고 하네요

전 소주 싫어해서 어울리진 않지만 와인이랑 먹었네요 ㅋㅋ

즐거운 오후 되시고 맛있는것 많이 많이 드세요

뷰넷 테러샷 보구 혹해서 메뉴 결정을 많이하는지라 오늘의 테러샷 어떤것들이 올라올지 기대기대되네요 ^^

인터넷으로 옷 사려고 보다보면 끝이 없어요..ㅋㅋㅋ

이런 스타일로 사야지 하고 검색해보면 주르르륵~~ 나와서 하나하나 보다가

옆길로 샜다가 똑같은 제품인데 좀 더 저렴한거 찾아보다가

착샷 보다가 후기보다가..

좀 별로다 싶어 다른거 찾게되고....................@@.........................................

결국 몇시간동안 봤지만 하나도 못샀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후배 덕분에..

후배가 할 일(막내일)을 제가 하네요..

저보다 10살 많은 후배라..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경력이 12년차라..마니 고참인데..

막내들이 하는 일..저보고 하라네요..ㅜㅜ

주위에서는 저보고 병신이라고 하고..

너무 스트레스라..출근하기 시러요..ㅜㅜ

지난 월요일 농협가서 재발급 신청했었는데 오늘.. 지금 왔네요~~~

일요일에도 배달하시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네요...ㅠㅠ

생각보다 빨리 와서 다행입니다...ㅠㅠ

결혼은 아직 안했고, 이제 슬슬 결혼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될 분이 너무 불편해요.

남자친구가 자리만 피하면 저는 안절부절, 머리속이 하얘지고,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몰라합니다.

그래서 더 어색하고,,잘 웃지도 못하구요....

저희 어머니다~생각하지만,,

그게 어른이라그런지,,,

평소에 어른들을 어려워서 불편해서 그런지...에공..

제가 이 친구와 결혼해서 예쁨받으며 잘 할지 걱정도 되고,,

곧 결혼할때가 되니, 이것저것 고민,,저것저것 고민,,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