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CDATA[비키클럽 > 가전제품]]> 가전제품]]> 가전제품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Fri, 26 Apr 2024 07:01:41 Fri, 26 Apr 2024 07:01:41 <![CDATA[백색가전 지고… 이젠 블랙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초 내놓은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 마시모주끼’는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로 출시됐는데 검은색이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1일 “집안 인테리어에 민감한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블랙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쿠쿠홈시스가 출시한 ‘샤이닝블랙’과 리홈의 ‘다이아몬드 밥솥’도 압력밥솥으로는 흔치 않은 검은색을 채택했다.

‘샤이닝블랙’의 경우 블랙 컬러와 함께 LED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밥솥’은 실버와 블랙컬러를 결합해 개성을 살렸다.

필립스전자가 선보인 ‘필립스 블랙퍼스트 라인’은 커피메이커와 토스터, 미니 주전자 등 3종의 가전에 통일성 있는 금속 소재의 블랙 컬러를 입혔다.

테팔의 ‘심플리 인벤트’ 커피메이커 역시 트렌디한 느낌의 블랙 컬러로 젊은 커피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양매직의 블랙에디션 정수기는 흰색이 주류이던 정수기에 과감히 검은색을 도입한 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정수기’를 콘셉트로 내세워 명품 이미지를 강조했다.



독일 브랜드인 밀레코리아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블랙 컬러 강화유리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빌트인 전자레인지를 출시하면서 ‘블랙가전’ 대열에 합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제품이 흰색이나 파스텔톤 위주였던 것은 옛말이 됐다”며 “개성이 강한 젊은 주부를 중심으로 가구로서의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블랙가전’이 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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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7:47
<![CDATA[스스로 절전하는 ‘스마트 가전’ 뜬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이주은(28)씨는 24일 가전매장을 찾아 혼수패키지로 예약해뒀던 제품들을 모두 절전형 제품으로 교체했다. 전기요금이 곧 오른다는 기사를 봤다는 이씨는 “혼수가전 지식 카페를 통해 절전형 제품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바꾸게 됐다”며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제품이 장기적으로 경제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달 중 주택용 전기요금이 2%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절전 스마트(smart)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신비, 기름값, 식료품값 등 각종 물가 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요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전기 사용량의 주범인 에어컨에 대한 관심은 가장 뜨겁다. 스마트 인버터를 탑재해 전기료를 최대 87%까지 절감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화면에 1회 사용한 전기료를 계산해 보여주는 전기료 표시 기능이 있는 삼성전자의 2011년형 하우젠 에어컨이나, 온도에 따라 냉방 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LG휘센 에어컨은 에어컨을 켜고 싶어도 전기요금이 부담돼 맘 놓고 켜지 못하던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

사용빈도가 높은 소형 가전도 에너지 효율형 제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전력소비는 50% 줄이면서 1300W의 모터로 2100W의 먼지 흡착성능을 유지한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액티브 그린 진공청소기, 기존 전기레인지 대비 최대 43%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LG전자 히든쿡, 취침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 사이에 전기를 차단하고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돼 있는 쿠쿠홈시스의 전기압력밥솥 쿠쿠V라인은 일반 제품에 비해 판매가 부쩍 늘었다. 특히 동양매직의 오토센서 식기세척기는 적은 양의 설거지는 2분의 1 세척 기능으로 손 설거지 대비 87% 물 절약이 가능해 전기요금 부담이 큰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대형마트 매장 직원은 “최근 물가상승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제품 종류를 불문하고 일단 ‘절전형’으로 나온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월등히 많아졌다”며 “계산기와 전기요금 고지서를 갖고 와 꼼꼼히 따져보는 고객도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요즘에는 안 쓰고 안 켜는 ‘자린고비형 가전’보다 스스로 절전하는 ‘스마트한 가전’ 제품들이 인기”라며 “치솟는 물가 때문에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절전형 가전들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Sat, 25 Jan 2014 00:36:33
<![CDATA[건강 지키고 전기료 아끼고… 스마트 가전이 효자네]]> ◇가사노동 No! 관절 걱정도 No!=무릎 관절과 허리가 약한 부모님이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청소할 필요 없이 버튼 한번 누르면 청소를 대신 해주는 로봇청소기가 효도가전의 대표주자다. LG전자는 지난달 자동으로 청소해야할 상태를 감지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진단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한 ‘로보킹’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보킹은 아래·위로 2개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청소’ 버튼만 누르면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최적의 청소영역을 설계해 청소해준다. 충전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하루 200∼300원 정도의 적은 유지비만 부담하면 돼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삼성전자
의 로봇청소기 ‘탱고 스텔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초극세사 걸레를 사용해 청소 중 실내 미세먼지 날림을 방지, 호흡기가 약한 노인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 청소기에는 영상촬영을 하는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를 두고 집을 비웠을 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도 있다.

허리를 구부려 무거운 김치통을 꺼내지 않아도 되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역시 부모님의 허리를 보호해주는 효도가전 중 하나다. 삼성전자의 ‘2011년형 지펠 아삭’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10kg에 달하는 김치통을 넣고 빼는 기존 뚜껑식 제품과 달리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홈바를 이용해 김치를 넣고 뺄수 있도록 했다. 또 서랍 핸들을 가볍게 누르면 쉽게 열리는 ‘이지핸들 기능’, 살짝만 밀어도 자동으로 서랍이 닫히는 ‘오토클로징 기능’을 더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자녀들과 떨어져 둘이서만 끼니를 챙겨야하는 노년부부들에겐 ‘LG 디오스 광파오븐’이 제격이다. 이 광파오븐은 전자레인지·그릴·발효·슬로우쿡 등 9가지 기능이 포함돼있을 뿐 아니라 120가지 자동메뉴가 내장돼 있어 복잡한 음식준비를 간편하게 해결해준다. 특히 고등어·갈치·조기 등 생선별 자동조리는 물론 나물 데치기, 장시간 저온으로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건강차도 자동으로 조리가 가능해 매 끼니 반찬 걱정을 해야하는 노년부부들에게 적합하다. 또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5분 이상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돼 전기요금도 절약된다.

◇쾌적한 실내 공기 OK!=추석 이후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해질 때 상대적으로 호흡기 질병에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가 집안에 머물다보면 자연히 실내 공기 관리에 민감해지게 된다.

삼성전자의 ‘바이러스 닥터’는 실내의 각종 바이러스·세균을 잡아주는 공기제균기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러스 닥터는 공기 중 수분을 분해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세균 및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슈퍼청정기술(S-Plasma Ion)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황사 먼지와 함께 떠다니는 공기 중의 각종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해준다.

위니아만도의 자연가습기 ‘에어워셔’ 역시 물을 필터로 사용, 자연 가습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에어워셔는 미세먼지의 상극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미세먼지·포름알데히드·암모니아 냄새까지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확산시켜 최적의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준다. 또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아 유지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11W/h)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60% 이상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본 방사능 사태에 이어 유럽에서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되면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면서 경제적 효율까지 뛰어난 가전제품들이 올 추석 효도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Sat, 25 Jan 2014 00:36:03
<![CDATA[건강까지 챙겨주는 가전제품도 있네!… ‘헬시 가전’ 앞다퉈 출시]]> 건강’이다. 가전업계에선 소비자들의 이런 욕구를 겨냥한 ‘헬시(healthy) 가전’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향균, 제균 기능이 더해진 공기청정기, 청소기, 비데 등이 대표적이다.

◇“주변 공기를 깨끗하게”…청정·가습·제균 제품 인기=삼성전자의 ‘자연가습청정기’는 공기청정기, 가습기, 공기제균기를 하나로 합친 컨버전스 제품이다. 청정필터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한 뒤, 항균 가습수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하고, 공중에 떠도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3단계 청정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1단계 공기청정기능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품질인증(CA)을 받았다.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로 0.3㎛‘마이크로 미터’이하 미세입자를 99.9% 제거한 뒤 탈취필터로 찌든 담배 냄새와 각종 악취를 없애준다. 가습 기능은 관리 소홀 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기존 초음파 가습방식 대신 디스크 기화식을 채택했다.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최적의 건강습도인 40∼60%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자연가습청정기는 지난해 9월 말 출시됐는데 당초 세웠던 판매 목표를 50% 초과달성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LG 에어워셔(Air Washer)’를 선보였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물로 세척해 내보내는 워터 샤워 공기청정 기능과 선풍기로 젖은 빨래를 말리는 자연 기화 방식으로 촉촉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건강 가습 기능을 결합했다. 또 공기 중 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노 플라즈마 이온’(Nano Plasma Ion) 기능을 적용해 4계절 공기청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반 가습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물 속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2중 항균 기능을 갖췄다.

◇침구, 커튼, 비데도 ‘살균’이 대세=비데는 청결한 생활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세균번식으로 오히려 위생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세코의 ‘자임 원적외선 살균비데’는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비데의 노즐 부위를 원적외선으로 자동 살균해 세균 걱정을 덜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기적으로 노즐을 청소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변기 내 불쾌한 냄새를 흡입해 필터로 정화시키는 탈취 기능도 갖췄다.

편안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침구류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강샘스의 침구 살균 청소기 ‘레이캅’은 진동펀치, 자외선살균, 강력흡입 3단계 시스템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 등을 제거한다.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부강샘스는 지난해 이 제품 하나로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경희생활과학의 ‘클리즈’는 화학적인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세균을 없애주는 친환경 살균기다. 클리즈는 ‘그린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일반 수돗물을 살균 수소수로 전환한다. 이 살균 산소수로 아토피 증상 부위를 닦아주면 각종 박테리아와 유해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달 임상시험전문연구기관 더마프로의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아토피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실험을 실시해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클리즈는 과일이나 채소, 주방 식기류를 세척할 때는 물론 아기 젖병이나 장난감, 플라스틱 용기도 살균할 수 있어 가정 내에서 활용도가 높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이나 환절기엔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식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잘 나간다. 주방가전업체 쿠첸은 최근 내놓은 ‘홍삼원액추출기’가 전기밥솥의 압력 기술과 360도 입체 스팀가열을 이용해 유효성분 추출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홍삼원액 외에도 과일 원액 추출, 한약 달이기 기능을 갖췄으며 탕, 찜, 죽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집에서도 손쉽게 한약이나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다. 화상방지 안전캡, 이상 압력 배출장치 등의 안전장치가 있다. 홍삼제조기는 지난해 10∼12월 8000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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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4:08
<![CDATA[대기전력 0와트 실현’ 모토모테크원의 일체형PC Q마크 획득]]> 플러그는 그대로 콘센트에 꽂아두었을 때에 소모되는 전력이다. 가계살림을 좀먹는 주범으로도 꼽힌다. 실제 가정에서 새나가는 대기전력만 잡아도 원자력발전소의 증설 없이 10~15%의 전력을 예비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하지만 대기전력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안쓰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일일이 뽑아두거나 전원차단형 콘센트를 사용해 전원을 꺼주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많다. 이에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전원을 끄는 것 만으로도 자동으로 플러그를 아예 뽑은 것과 같이 대기전력이 0와트가 되는 일체형PC가 있다. ㈜모토모테크원이 내놓은 일체형PC다. 이 대기전력 0와트의 일체형PC가 Q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Q마크는 해당분야의 시험인증기관에서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과해야 부여받는 인증마크다. 전기전자제품 및 기타공산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성능평가 및 안전성 평가를 거쳐 합격한 제품에만 주어진다.

업체에 따르면 일체형PC는 대기전력이 0와트인 세계 유일의 친환경 컴퓨터다. 또한 대기전력이 0와트인 상태에서 전자제품의 On/Off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PC이기도 하다. ㈜모토모테크원의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기전력 줄이기와도 부합된다. 조달청은 대기전력이 1와트 미만인 제품만을 조달청에 등록 및 납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영숙 ㈜모토모테크원 대표이사는 “이번 일체형PC Q마크 획득으로 전력이 부족한 국내 대기전력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모토모테크원 측은 일체형PC는 2013년 하반기부터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그 후 전국네트워크를 갖춘 뒤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토모테크원은 ㈜세이브반도체와 이달 8월 중 LED조명용 정류회로 신기술을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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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3:41
<![CDATA[삼성 드럼세탁기 유럽서 호평]]>
삼성전자는 8㎏ 버블 드럼세탁기(사진)가 영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정보지 ‘위치(Which)’ 9월호의 세탁기 성능 평가에서 세탁 성능과 탈수 성능에서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치는 이 세탁기에 대해 “최근 시험한 세탁기 중 최고의 제품으로 일상적인 세탁은 물론 심한 얼룩까지 제거한다”고 평가하며 구매를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선정했다.

지난 5월 영국의 저명한 IT기술 분야 잡지인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s)도 이 세탁기를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꼽았다.

삼성의 일반형 냉장고는 벨기에 소비자 평가 기관인 ‘테스트 아샤’(Test Achats)가 140개 냉장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8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연간 유지비용, 냉동·냉장성능, 용량, 에너지 등 주요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냉장·세탁·조리 등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에너지 절감력을 높여 환경을 배려하는 제품들을 유럽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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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3:16
<![CDATA[삼성 ‘스마트워치’ - LG ‘G패드’ 9월 獨 IFA서 맞붙는다]]> 삼성전자LG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깜짝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시계형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LG전자는 태블릿PC ‘G패드’를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20일 “삼성전자가 IFA 개막 직전인 다음달 4일 갤럭시노트3를 내놓으면서 스마트워치를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스마트워치는 독립적인 스마트기기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IT 전문매체 ‘더 버지’ 등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가 ‘폰이 아닌 시계’이며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문제 때문에 스마트워치에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탑재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화 기능 외에 다양한 앱을 구동하고 인터넷 검색 등을 하려면 이에 걸맞은 배터리 용량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작은 시계 크기에 대용량 배터리를 넣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어렵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면 경쟁업체를 제치고 가장 먼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추격자’였던 삼성전자가 ‘시장 선도자’로 자리를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 제품 관련 소문을 전하는 블로그 삼모바일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에 ‘갤럭시 기어’란 이름이 붙게 되며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램, 해상도 320×320의 1.67인치 디스플레이,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LG전자는 태블릿PC ‘G패드’를 IFA에서 공개해 모바일 기기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모바일 제품을 전시할 별도 부스를 마련해 전략폰 G2와 G패드를 중심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별도의 모바일 부스를 마련하지 않았었다.

LG전자는 2011년 ‘G슬레이트’, 지난해 ‘옵티머스패드 LTE’를 각각 출시했으나 시장 반응은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G패드로 새롭게 태블릿PC 시장에 진출한다는 생각이다. G패드는 8.3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의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쯤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등 가전제품이 중심을 이루는 IFA에서 모바일 제품을 앞세우는 것은 가전에서는 큰 이슈를 만들 만한 제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곡면·평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나 초고화질(UHD) TV 등은 이미 상반기에 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제품을 준비하다가 현장에서 깜짝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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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2:57
<![CDATA[필립스전자, IFA 2013에 첨단 사운드 기기 출품]]> IFA2013에서 헤드폰, 도킹스피커, 사운드바 등 다양한 제품 전시

[쿠키 생활] 필립스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필립스전자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박람회에 프리미엄 헤드폰 피델리오 X1을 비롯해 도킹스피커, 사운드바, 블루투스 스피커 등 필립스의 기술 노하우를 보여주는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주요 가전기업들의 모바일 제품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돼 모바일 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립스전자의 출품 제품 중 프리미엄 헤드폰 피델리오 X1은 국내에서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오픈 구조를 통해 공기 압력을 해소하고 생생한 음향을 발휘한다. 고성능 네오디뮴 마그넷을 사용하는 드라이버를 적용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헤드폰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필립스전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부문 전한주 부장은 "필립스 사운드 기기는 소비자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필립스는 이번 IFA2013 출품을 통해 필립스 사운드 기술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FA는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기기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함께 세계 가전 기기의 트렌드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양대 박람회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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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2:19
<![CDATA[터치스크린 벽으로 뉴스 보고, 앱 통해 냉장고 식재료 관리… 스마트홈시대 열린다]]>
전자기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전자·IT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업체들은 보유 기술로 구현한 가상공간을 끊임없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스템 상용화를 예고한다.

첨단 ICT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스마트홈·빌딩전’에서 통합망인 All-IP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스마트홈 폰 미니’, ‘올레 TV 스마트’, KT텔레캅 서비스 등의 시스템이 모여 이루어지는 가상공간을 연출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사옥에 있는 ICT 전시관 ‘티움(T.um)’에 미래의 주거공간 ‘유홈’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과 테이블, 벽을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해 의료·교육·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홈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의 움직임을 인지하는 거실 스크린으로 날씨나 주식 정보를 확인하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팔을 한 번 움직이는 동작으로 스크린 벽지를 바꾼다.

가전업계는 스마트홈을 위한 기기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2013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서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TV, 모바일 기기를 연결한 ‘삼성 스마트홈’을 보여준다. 스마트홈에서 스마트 냉장고의 식재료 목록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 동기화된다. 스마트 TV 화면에서는 다른 스마트 가전제품의 청소 주기와 필터 교체 시기 등이 안내된다. 스마트폰의 ‘마스터 키(Master Key)’로는 외출 시 조명, 가전기기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삼성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도 스마트홈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르면 5년 안에 가상 스마트홈의 모습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13일 “체험공간에서 보여주듯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준비돼 있다”면서 “스마트홈은 ‘모든 것들이 연결된다’는 전제 하에 이뤄지기 때문에 각각의 분야가 발전 속도를 맞춰야 하는 어려움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상용화 속도는 기술보다 비용의 문제인데,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보니 많은 돈을 들여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시기도 예상보다 늦어진 감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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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1:53
<![CDATA[싱글족 겨냥 미니가전 인기… 초소형 콤비냉장고·한뼘정수기·쿠쿠미니 등 불티]]>

“매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벽걸이형 미니 세탁기로 빨래를 한다. 대형 세탁기였다면 전기세, 수도세가 무서워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여기에 소형 냉장고를 구입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도 사라졌다.”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미니 가전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24%로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2035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34.3%로 전체 가구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전업계도 다양한 미니 가전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240ℓ 용량의 초소형 콤비냉장고(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냉장고는 같은 용량의 일반 냉장고보다 냉동 공간을 32% 늘렸지만 외관의 크기는 60% 이상 작아졌다. 그동안 대우일렉은 싱글족을 겨냥한 작고도 실속 있는 가전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2009년 7㎏ 드럼세탁기를 내놓은 뒤 15ℓ 전자레인지, 미니 냉장고,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을 내놨다. 반응은 예상외로 뜨거웠다. 15ℓ 전자레인지는 출시 1년반 만에 25만대, 벽걸이 드럼세탁기는 출시 6개월 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매출 중 미니 제품의 비중은 25%에 육박했다.

대우일렉은 올해 싱글족 가전 시장규모가 2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초소형 ‘한뼘정수기’도 인기다. 가로 18㎝, 세로 36㎝ 크기로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1만5000대가 팔려 최단기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쿠쿠홈시스의 3인용 전기 압력밥솥 ‘쿠쿠미니’는 쾌속취사(13분) 기능으로 1인분의 밥을 빠르게 지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들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풍요로운 새로운 소비 트렌드 계층”이라며 “특히 20∼30대 젊은층이 증가한다는 점을 파악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면서도 젊은 취향의 디자인을 구현한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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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1:24
<![CDATA[위니아만도, 에어워셔 렌탈서비스 시작]]> 에어워셔’의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은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모델명: MAWP-T554W)이다. 렌탈료는 월 3만9900원이며 기간은 36개월이다. 해당 기간 동안 렌탈료를 모두 납부하면 제품은 고객 소유가 된다.

위니아만도는 해당 렌탈서비스를 위해 KT렌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니아만도는 렌탈 제품의 판매설치와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KT렌탈은 대금청구와 수납처리 업무를 맡는다. KT렌탈은 KT그룹의 렌탈전문업체로 정보통신기기, 의료장비 및 차량 등의 렌탈사업을 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렌탈 제품에 대한 유지관리를 위해 ‘방문케어서비스’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마다 서비스기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에어워셔 수조와 디스크를 청소하고 항균필터를 교체할 예정이다. 12개월마다는 헤파필터와 바이오실버스톤을, 24개월째에는 디스크를 교체해 준다. 추가 교체에 따른 추가비용은 없다.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제품은 가습·청정·제균과 함께 제습 기능을 장착해 사계절 내내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헤파필터와 프리필터, 항균 필터를 장착해 공기 청정 기능을 강화하기도 했다. 독립 청정 모드를 사용하면 자연 가습 기능을 작동하지 않고도 헤파필터와 플라즈마 이온으로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 제거가 가능하다.

박은광 위니아만도 마케팅기획팀장은 “위니아 에어워셔 렌탈 서비스는 짧은 약정기간으로 렌탈 비용 부담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별도 비용 없이 필터와 바이오실버스톤, 디스크 등을 교체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이나 오염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 흡착력을 이용해 빨아들인 실내 오염 공기를 씻어주는 방식으로 실내 건강 습도를 유지해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문의: 1588-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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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0:49
<![CDATA[걱정 덜고 부담 없는 ‘설 상차림 노하우’]]> 명절 ‘설’하면 가장 먼저 푸짐한 음식상이 떠오른다. 평소 즐기기 힘든 다채로운 음식을 기대하는 마음도 크지만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고 조금만 먹어도 속에 부담이 되는 특성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필립스 전자가 준비과정을 최소화하면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설 상차림 노하우’를 소개한다.

◇다기능 믹서기로 빠른 준비

설 음식을 준비하기 앞서 주부들은 몇 주 전부터 걱정이 앞선다. 가짓수가 많은 설 음식 한꺼번에 준비하기 위해서는 재료 구입부터 다듬고 요리, 보관 등 신경 써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요리마다 조리방법이 달라 계획 없이 준비를 시작하면 시간이 배로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이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

만두소나 동그랑땡 같이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유사한 요리는 함께 묶어 조리 순서를 짠다. 전과 산적을 모두 준비할 경우 전을 부치는 동안 산적 재료를 양념에 재우고 전을 다 부친 뒤 구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채소는 채썰기ㆍ통썰기ㆍ반달썰기ㆍ다지기 등으로 나눠 한 번에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필립스 푸드마스터(모델명: HR7761)는 번거롭고 복잡한 요리 과정을 하나의 가전으로 해결해주는 주방가전이다. 거품기, 다지기, 슬라이스 등 총 6개의 칼날 액세서리를 교체하면 총 28가지 이상의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다.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고 통 안에 액세서리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관리가 용이하다

◇열량 높은 음식 주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분석한 설음식 한끼 열량은 1500㎈에 이른다. 떡국 1인분에 갈비찜과 생선전, 호박전 빈대떡을 각 2~3점씩, 잡채 3분의 1컵, 나물, 김치, 과일 두 세쪽에 식혜를 먹었을 경우다. 성인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이 2000㎈인 것을 감안하면 세끼 식사만으로 과식을 하는 셈이다.

열량 과다섭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식재료와 조리방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육류가 들어간 요리 식재료를 선택할 때에는 지방 함량이 낮은 부위를 선택해야 한다. 쇠고기의 경우 살코기, 돼지고기에서는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의 부위가 지방 함량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 잡채, 구이 등의 음식은 재료를 한 번에 볶아 기름 접촉을 최소하하는 게 좋다.

지방 섭취를 낮추기 위해서는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기름으로 조리하는 가전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필립스 아방세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240)은 식재료 내 지방을 활용해 설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면 기존 튀김 방식과 비교해 최대 90% 지방을 줄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와 비교해 50% 더 커진 1.2㎏의 용량과 강력해진 파워로 25% 빠른 시간 안으로 최대 5인분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디지털 터치패드를 장착해 보다 쉽게 온도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완성된 요리를 데울 때도 추가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가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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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30:09
<![CDATA[혼자 살아도 바빠도 생활은 완벽하게… 미니 가전제품 매출·인기 쑥]]> 가구와 함께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편리함을 강조한 상품의 매출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 산업연구원(KIET)은 저출산 고령화의 여파로 2030년에는 전체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이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가전시장에서도 싱글족과 워킹맘을 겨냥해 핵심기능을 강화한 ‘미니 사이즈’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빠른 스피드’를 강조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혼자서도 맛있게, 멋지게, 깔끔하게”…작은 요리기구·소형 청소기 등 눈길=단순히 크기만 작은 게 아니라 대형가전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소형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사이즈는 절반 수준이지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미니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이팬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혼자서도 맛과 멋을 살린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고성능 미니 사이즈 제품을 선보였다. 테팔은 국내 소형 블렌더 시장에 유리 용기를 적용하고 원클릭 버튼을 누르면 용기와 칼날이 손쉽게 분리돼 세척이 간편한 ‘클릭앤테이스트’ 블렌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테팔 관계자는 “미니 블렌더는 각종 재료 손질부터 시원한 계절 주스까지 쓰임새가 다양해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테팔이 지난 4월 출시한 ‘미니 엑셀리오 그릴’ 역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미니 사이즈 전기 그릴이다. 냄새와 연기가 적어 담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존 테팔 그릴의 장점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크기는 40% 가량 축소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는 미세 먼지 제거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본체가 A4 용지 크기 정도로 작아 선반 위, 보관함, 신발장, 책장 등 좁은 공간에 보관하기 편한 진공청소기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오른쪽 사진)을 내놨다.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싱글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했다.

◇“바쁘고 귀찮아도 살림은 해야 하니까”…집안일 빨리 해치우는 다양한 가전제품=바쁜 워킹맘과 싱글족을 위해 습기 제거에서부터 요리까지 집안일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제품보다 크게 단축시킨 스피드 가전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쿠쿠전자는 장마철에도 20분 만에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모델명 CDH-A1245FW·왼쪽 사진)를 선보였다. 정수기 냉각 노하우로 탄생한 터보제습기능은 고성능 압축기를 통해 습하고 눅눅한 공기를 차갑게 냉각해 빠른 시간 안에 습한 공기를 제거한다. 의류건조기능은 실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

바쁜 업무와 집안일에 지쳐 세탁기가 돌아가는 중에 잠든 적이 있다면 삼성전자의 ‘버블샷3 W9000’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3 W9000에는 특허 받은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이 있다”면서 “이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조 방식으로, 외부 공기 흡입구를 따로 장착해 건조한 공기가 빨래의 습기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 건조시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는 것이 제품 개발의 가장 큰 이유였지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물과 전기를 동시에 절약하는 제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건조 시간은 기존의 버블샷 2 제품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소형가전 전문업체 리큅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건조시간이 30% 이상 줄어든 식품건조기 ‘디큐브(Dcube)’를, 환경가전 기업 스핀즈이노베이션은 음식물의 파쇄부터 탈수까지의 과정이 120초 안에 끝나는 음식물처리기 ‘스핀즈(SPINZ)’를 각각 내놓았다.
매출·인기 쑥]]>
Sat, 25 Jan 2014 00:29:38
<![CDATA[삼성·LG, CES서 고효율 가전 대거 선봬]]> 삼성전자LG전자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시간·공간·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326㎡ 규모의 생활가전 부스를 마련하고 고효율 가전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표준세탁 기준 세탁시간을 20분가량 줄인 대용량 드럼세탁기 3종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다. 또 기존 건조기에서는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Heat-Pump)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의류 건조기도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에너지 효율을 20% 높인 고효율 냉장고, 청소 효율을 기존 대비 10% 높인 로봇청소기 ‘홈봇 스퀘어’도 미국에 처음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북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프리미엄 진공청소기 ‘삼성 모션싱크 업라이트’를 전략 상품으로 제시한다. 이 제품은 북미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좁고 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로 방향전환이 쉽고 부드럽게 이동하며, 지름 180㎜의 큰 바퀴를 적용해 문턱을 넘을 때 힘이 적게 든다. 업계]]>
Sat, 25 Jan 2014 00:28:20
<![CDATA[쿠진아트, 명절스트레스 날려주는 ‘똑똑한 가전’ 소개]]>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음식 준비는 물론 설거지, 집안 청소로 몸과 마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다. 이때 가장 필요한 건 여러 집안일 준비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가전. 설음식 장만부터 뒷정리까지 주부들의 일손을 도와주는 가전제품을 활용하면 올 설 명절을 수월히 맞이할 수 있다.

◇만두소 만들기는 쿠진아트 ‘미니초퍼’

설날 아침에는 온 가족이 떡국을 먹으며 그 해의 평안을 빌고 다함께 복을 기원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많은 양의 만두소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재료 손질부터 채설기, 다지기 등 과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 하지만 스마트 다지기 하나면 만두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의 ‘미니초퍼’는 스테인리스 칼날을 장착해 만두소, 야채, 견과류까지 조리할 수 있다. 분쇄와 다지기 두 가지 조리 타입으로 자동으로 칼날이 회전돼 조리하고자 하는 메뉴에 맞게 재료를 갈거나 다져준다. 또한 식기세척기에 초퍼 용기와 칼날을 사용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귀찮은 설거지는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로

대가족이 모이는 설날에 수시로 밥상을 차리게 되면서 설거지 양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된다. 많은 양의 설거지는 하고 또 해도 끝이 없어 주부들의 설날 피로를 축적해주는 일등 공신이 되기도 한다. 이때 식기세척기를 이용하면 귀찮은 뒷정리를 깔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식기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다.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1265MF1)’는 일체형 DD모터를 적용해 기존 식기세척기보다 내부 공간을 10ℓ 더 넓혀 대용량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상하 분리 세척이 가능해 깨지기 쉬운 유리잔이나 냄비 등을 동시에 씻을 수 있고 DD모터의 속도 제어기술로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맞춤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80도 고온에서 10분 이상 살균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힘든 집안청소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팝’으로

손님이 많이 오는 명절에는 집안 먼지도 평소보다 많아져 청소기를 돌리는 횟수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수시로 쓸고 닦을 수도 없고 집안은 치워야 한다면 로봇청소기를 주목해보자. 집안청소를 대신해주는 로봇청소기는 방 안의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줘 주부들의 청소 고민을 해소해준다.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팝’은 공간분석 확장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해야 할 공간과 상황을 최적의 주행방식으로 청소한다. 아이클레보 팝은 청소가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청소해주는 스팟 청소 모드로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하고 4가지 청소모드를 지원해 집의 구조와 환경에 맞게 청소할 수 있다.

이동재 쿠진아트 마케팅실장은 “설날이 다가오면서 음식장만과 손님맞이 등 명절 준비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며 “일손이 많이 드는 명절맞이에 집안일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스마트가전을 활용한다면 가사에 할애하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at, 25 Jan 2014 00:27:16
<![CDATA[]]>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자 주부들의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음식 준비부터 설거지, 집 안 청소 등 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라 4일 연속 쉬는 연휴지만 주부들은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일손을 덜어주는 생활 가전을 잘 활용하면 연휴 기간에 한결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음식장만부터 마무리인 청소까지 편리하게 도와주는 설날 생활가전 활용법을 쿠쿠전자가 소개한다.

◇쿠쿠 ‘홍삼흑선’

어떤 요리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게 명절 음식이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이 다 모이는 자리인 만큼 준비해야 하는 음식량도 무척이나 많다.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압력중탕기 ‘홍삼흑선’은 재료를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갈비찜부터 식혜까지 명절 음식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명절에 제격이다. 특히 ‘맞춤압력 기술’로 해산물, 채소, 육류 등 압력에 민감한 요리까지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설음식 외에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에게 선물용으로 줄 수 있는 건강식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건강재료인 홍삼과 흑마늘을 활용한 홍삼증숙, 홍삼정과부터 흑마늘 달임까지 다양하게 제작, 설음식부터 천연 건강식선물까지 일석이조로 챙겨줄 수 있다.

모뉴엘 ‘클링클링’

친척은 물론 외부 손님이 많이 오는 명절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부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신경 써야 한다.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모델명: MR6800)은 따로 힘을 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먼지 청소가 가능한 로봇청소기 기능에 물걸레질까지 할 수 있어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시중에 출시된 로봇청소기중 가장 넓은 물걸레 사이즈(460㎝²)와 전용 청소모드 기능을 새로 적용해 밤에도 저소음으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밀레 식기세척기 ‘G5510SC’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남는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설거지거리다.

밀레 식기세척기는 주부들을 명절 가사노동에서 벗어나게 해 줄 가전제품이다. 75도의 고온으로 강력 세척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마 등 세균 번식의 위험이 크고 위생에 신경 써야 하는 식기 및 조리 도구에 탁월한 세척력을 보여 기름 사용이 많은 설음식을 담은 그릇을 깔끔하게 씻는데 좋다.

매직카라 ‘스마트카라’

많은 음식을 만드는 설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덩달아 늘어만 가지만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악취의 온상이다.

매직카라에서 출시한 ‘스마트카라’는 젖은 음식물을 완전히 건조 시킨 후 분말로 만들어 깔끔하게 처리하는 기술력으로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도 간편하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일반 온풍 건조방식에보다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어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중복합 활성탄 필터가 있어 냄새를 획기적으로 줄여 냄새 걱정도 덜어준다. 건조통이 분리돼 버리기도 쉽고 청소하기도 편리하고 쓰레기가 가득 차면 양과 종류를 스스로 판단해 건조와 분쇄를 가동해 편리하다.]]>
Sat, 25 Jan 2014 00:26:40
<![CDATA[LG 생활가전으로 에너지와 탄소 함께 줄여요]]> 본격적인 폭염과 함께 연중 최대 전력 소비 시기가 도래했다.

특히 22일(목)은 에너지의 날로, 10년 전인 2003년 8월 22일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매년 전 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와 탄소를 동시에 절감하는 가전을 소개했다.

■ 대기전력 제로 자랑하는 LG 광파오븐

 일반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에너지소비등급을 확인하며 제품 소비 전력은 눈여겨본다. 이에 더해 ‘전기도둑’인 대기전력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전기연구원에 따르면 대기전력으로 한 해 낭비되는 비용은 4,100억 수준이다. 대기전력 제로를 자랑하는 가전제품으로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이 있다.

 2년 연속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요리가 끝나고 그냥 두면 알아서 대기전력 제로상태가 된다. 절전기능도 탑재해, 전원 코드를 따로 빼지 않아도 요리 후 5분이 지나면 오븐 동작부와 실내등이 자동으로 꺼진다.

 또한 국내 최초 광파를 이용한 효율적인 가열방식으로 조리속도가 3배 빠르고 소비전력량은 일반 전기오븐 대비 최대 40%까지 절약된다. 맞춤조리온도 시스템은 미세 온도조절로 보다 균일한 조리가 가능해 조리속도를 빠르게 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 외에도 LG 광파오븐은 국내 오븐 최초로 환경부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에 이어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까지 획득한 친환경 녹색가전이다.

■ 모터 변경으로 소비전력 70W 낮춘 LG 침구킹

 국내 청소기 중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LG 침구킹도 본체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70W 정도 낮춘 저전력 제품이다. 전력 사용도 줄이고 CO2 절감도 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비결은 모터 변경에 있다.

 침구킹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에코 디자인을 통한 탄소를 절감한 녹색 가전이다. 바디와 스테이션에서 불필요한 부품을 대거 삭제했고, 흡입구 길이와 진동 펀치의 진동 높이 최적화 등 최적설계를 통해 겉먼지 및 속먼지 제거 능력에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청소성능을 구현했다.

 앞뒤로 분당 8,000회 두드리는 듀얼펀치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진드기까지 제거하고 2중 헤파 필터로 배기공기 중의 미세먼저 방출량도 99.99% 차단하는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 LG전자 ‘히든쿡’, 불꽃은 숨기고…에너지는 43% 절감

 LG전자 ‘히든쿡’은 상판 아래로 버너가 숨겨진 프리미엄 가스레인지로, 세라믹 글라스 상판 아래 위치한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해 조리하는 첨단 방식을 적용했다. 균일한 가열이 가능해 음식물을 골고루 빨리 조리할 수 있으며 기존 전기레인지 대비 최대 43%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기존 가스레인지 대비 1/6 수준으로 줄인 제품이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미세가 안정장치까지 고려, 자동 소화기능을 추가해 2시간 연속으로 작동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계하고 손잡이에 점화확인램프가 있어서 점화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부주의나 건망증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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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25:33
<![CDATA[드롱기, 한국형 사이즈에 딱 맞춘 '미니 드립' 커피메이커 출시]]> 이탈리아의 전통과 장인정신, 디자인을 담은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미니드립 (Mini Drip) 커피메이커(모델명: ICM14011)를 출시했다.  

미니드립(Mini Drip)은 일반적으로 소량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한국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드롱기 그룹에서 특별히 개발한 5컵 크기의 미니 사이즈 드립 커피메이커다.

드립 커피는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분쇄된 커피 사이를 통과시켜 추출하는 방식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미니드립(Mini Drip)은 아로마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진하고 깊은 향기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도록 커피 필터 및 물 주입구가 상단에 배치되어 있으며, 유리용기 분리 시 누수방지시스템으로 필터 내의 커피가 차단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구필터가 내장되어 있고,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에코 기능으로 40분간 보온 후 전원이 자동 차단되므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추었다.

드롱기(De’Longhi)는 20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어 지금까지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품 성능 및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전 세계 80여개국에 공급해 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탈리아 전통, 장인정신, 디자인에 기반을 둔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오늘날 소형가전 카테고리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였으며, 특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주요국에서 절대적인 1위로 활약 중이다.

드롱기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향후 국내에 보다 다양한 제품과 함께, 특색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미니드립(Mini Drip)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한 커피머신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미니드립 (Mini Drip)은 주요 백화점과 주요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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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24:51
<![CDATA[싱글족 스마트 가전만 있으면 초보생활 티 훌훌~]]> 나홀로 생활한 지 4달이 넘어가는 직장인 허윤선 씨(28)는 최근 직장동료의 집에 놀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똑같이 혼자 살기 때문에 나와 별반 차이 없이 살 줄 알았는데 살림꾼처럼 집안 관리를 완벽하게 해 부러움을 샀다. 직장동료는 스마트한 제품을 잘 활용하면 집안일을 손쉽게 처리해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긔뜀해줘 윤선 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우리나라도 1인 가구 시대가 열리고 있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23.9%)가 처음으로 4인 가구(22.5%)를 추월했으며, 2015년에는 1인 가구가 27.1%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자서도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 처리를 끝낼 수 있는 스마트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가전업계도 앞다퉈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싱글족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일은 물론 집안일, 회사일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싱글족일수록 청소나 빨래에 익숙지 않아 부담감을 느끼기 쉽다. 남부럽지 않게 혼자서도 완벽한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가전을 소개한다.

■ 토스트, 햄버거, 그릴 한번에! 쿠진아트 ‘그릴&그리들러’

하루가 바쁜 싱글족은 매 끼니를 손수 챙겨 먹기 어렵다. 여러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주방 가전은 제품 하나만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싱글족에게 적합하다. 토스트와 샌드위치, 그릴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cuisinart)의 그릴&그리들러는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부터 햄버거 패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그리들러다.

그릴&그리들러는 상하 양면 플레이트를 부착해 앞뒤로 바꾸어 조리할 수 있으며, 상하 모두 온도가 전달되어 음식을 위아래로 동시에 익힐 수 있다. 또한, 쿠킹 플레이트를뿐만 아니라 기름 배출구를 위한 드립 트레이 등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어 세척이 편리하다.

■ 나 대신 완벽한 청소를 도와주는 로봇청소기! 아이로봇 로봇청소기 ‘룸바780’

시간에 쫓기는 싱글족은 매일같이 청소할 수 없어 깨끗한 집을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혼자 살다 보니 집 안 청소가 소홀해지기 쉽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설 때마다 누가 나 대신 청소 해줬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혼자서도 척척 집안일을 해결해주는 로봇청소기와 함께 싱글족의 청소 고민을 없애자

아이로봇(Irobot) 룸바780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혼자서 집안 곳곳을 완벽하게 청소해주는 똑똑한 로봇청소기다. 룸바만의 특허 기술인 아이어답터 기술(iAdapt Technology)을 이용해 초당 60회 이상 분석해 집안 구조,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청소시간과 주행속도, 흡입력 크기, 브러시 회전속도까지 스스로 결정해 빈틈없이 청소한다.

또한, 듀얼 헤파 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가 재방출되는 것을 방지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 적은 양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세탁기! 대우 일렉 드럼 세탁기 ‘미니’

싱글족에게 빨래는 큰 골칫덩어리다. 싱글족은 빨랫감이 적어 한 번에 몰아서 하다 보니 빨래가 쌓이게 돼 집안 곳곳에 냄새가 진동한다. 와이셔츠, 양말 등 소량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세탁기만 있으면 옷감이 밀리지 않게 돼 편리하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할 필요 없는 초소형 세탁기로 세탁 걱정을 없애자.

대우 일렉트로룩스의 미니(Mini)는 3kg의 초소형 크기로 세탁량이 적은 1인 가정에 인기가 높은 벽걸이 세탁기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탁 시간, 물 사용량, 전기 요금 등에서 최소화했으며, 표준, 찌든 때 제거, 통세척, 저소음 등 다양한 세탁 코스를 갖춰 일반 세탁기 같은 기능을 갖췄다.

부피가 작아 다용도실이 없는 욕실, 주방, 거실 등 원하는 장소의 벽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의 활용도가 높다. 빨랫감을 넣거나 빼기 위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쿠진아트의 마케팅 담당 이동재 실장은 “최근 혼자 사는 나 홀로족들이 늘어나면서 가전도 싱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매일 사용하는 가전을 스마트한 제품으로 사용한다면 주부 9단 못지않은 생활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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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an 2014 00:24:21
<![CDATA[미세먼지는 가라! '홈톡스' 가전을 아시나요]]>
 
머리카락 크기 200분의1에 달하는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깊숙히 침투해 호흡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만큼 위험성이 크다고 알려진다.

지난달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처음 발령돼 더 이상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님을 경고했다.

미세먼지 공포 때문일까. 이른바 '홈톡스'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홈톡스는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독소 제거를 의미하는 디톡스(Detox)의 합성어로 집안 내 유해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때 웰빙, 힐링 트렌드를 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던 소비자의 취향이 쾌적한 집안 환경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이같은 트렌드 변화를 타고 업계에서도 집안 유해물질 제로를 도와주는 '홈톡스' 가전제품을 앞다퉈 부각시키고 있다.

▶세균까지 완벽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삼성 공기청정기(AX037FCVAUWD)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큰 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냄새까지 잡아줘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실내를 만들어준다.

삼성 공기청정기의 '트루헤파필터'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로 0.3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는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또 삼성의 독자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는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독감 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주며 5단계 오염도 표시 기능 덕분에 실시간으로 청정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날씨 예보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는 '소리없는 공습'이라 불릴 정도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공감되고 있다"며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미세먼지 제거 능력 및 공기 청정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살균수로 깨끗하게, 살균수 제조기

한경희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는 집안 곳곳의 오염물을 단순히 물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토클리즈'는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친환경 살균수제조기다. 따라서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어 식기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장난감, 각종 생활용품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악취, 곰팡이, 세균 증식 원천봉쇄

매직카라의 '스마트카라'는 주부들에게 가장 성가신 존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스마트카라'는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건조한 뒤 가루로 처리해주는 유용한 제품으로, 멸균 상태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악취와 유해세균 번식을 차단해준다. 닭뼈나 조개껍데기 등 딱딱한 음식물 쓰레기도 완전 분쇄해 가루로 처리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별도 분리할 필요가 없으며 음식물 쓰레기 부피도 90% 이상 줄여준다.]]>
Sat, 25 Jan 2014 0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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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전제품 시장에서 이른바 '캥거루 가전'이 뜨고 있다.

'캥거루 가전'은 기본 사양에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전자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엄마 캥거루가 아이 캥거루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비유한 신조어다.

제품 한 대로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캥거루 가전'은 단일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은 공간 효율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냉장고에 스파클링 워터 제조기를 탑재하다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스파클링 워터 제조기를 탑재했다. 특유의 상쾌한 맛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스파클링 워터를 집에서도 언제든 즐길 수 있게 했다.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내부에 장착된 소다스트림 탄산가스 실린더는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정수된 물을 간편하게 스파클링 워터로 바꿔준다. 특히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웰빙 스파클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속 정수 필터는 국내 정수 품질 인증마크인 '물마크' 획득과 함께 미국 FDA와 협력해 식품 안전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관인 NSF에서 정수 성능을 인증 받아 깨끗한 물과 얼음은 물론 스파클링 워터까지도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

▶다리미에 열판 자가 세척 기능을 더하다

테팔 '아쿠아스피드 다리미'는 스스로 열판을 세척하는 '오토클린 열판' 기능을 더했다.때문에 별도의 청소를 하지 않아도 열판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 오토클린 열판은 다림질을 할 때 팔라디움의 촉매작용으로 열판에 남은 섬유 찌꺼기들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증발시켜 제거한다. 또한, '아쿠아스피드 다리미'는 열판 앞쪽의 파워존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팀의 분사 시간이 2배 빨라진 제품으로 보다 빠르고 편하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밥솥 버튼 조작을 스마트폰으로

리홈쿠첸 '스마트 NFC' 밥솥은 국내 최초 밥솥에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취사 및 자가 점검이 가능하게 했다. 리홈쿠첸은 근거리에서만 조작이 가능한 NFC 기능에 와이파이(Wi-Fi) 기능을 확대 적용해 무선 접속장치만 있다면 장거리에서도 밥솥 버튼을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 NFC' 밥솥은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 IOS가 적용된 스마트폰 단말기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토스터와 오븐 기능을 하나로 합치다

테팔 '토스트 앤 그릴'은 토스터와 오븐 기능을 하나로 합쳐 토스트는 물론 오븐과 그릴을 이용한 요리까지 가능하며 기존 오븐 대비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토스트 앤 그릴'은 상단에 4cm 두께의 초대형 빵 투입구가 있어 식빵은 물론 두꺼운 베이글까지도 손쉽게 구울 수 있다. '토스트 앤 그릴'의 오븐 기능은 사전 예열이 필요없어 피자 등 냉동식품을 바로 데울 수 있으며 섭씨 100~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해 쿠키나 브라우니 같은 오븐이 필요한 요리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Sat, 25 Jan 2014 00: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