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 <![CDATA[비키클럽 > 연극뮤지컬]]> 연극뮤지컬]]> 연극뮤지컬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27 Apr 2024 05:43:41 Sat, 27 Apr 2024 05:43:41 <![CDATA[경로당 폰팅 사건 - 대전]]>

장수 아파트 경로당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점 십 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로가 못 마땅할 땐 욕설과 드잡이가 일어나는 생기 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 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통화내역을 확이한 결과 그것이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되고 경로당 사람들은 누가 폰팅을 했는지 찾아내기 위해 총력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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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5 Jun 2014 16:26:36
<![CDATA[거짓말쟁이 여자, 영자]]>

속아서 위안부로 끌려 나갔던 영자.
일본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위안부의 실상을 이야기한다.
영자가 진실을 숨기고 살아야했던 상처와 치욕적이였던 과거를 밝히고, 인터뷰를 통해 함께 위안부로 끌려갔던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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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5 Jun 2014 16:25:40
<![CDATA[가족뮤지컬 “아기돼지삼형제” - 함안]]>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 2시, 4시]]>
Thu, 5 Jun 2014 16:23:41
<![CDATA[식구를 찾아서 - 이천]]>

2014년 7월 11일(금) 19시 30분
2014년 7월 12일(토) 15시,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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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9:43
<![CDATA[뮤지컬 꽃신-제8회 DIMF Musical Seed]]>


1944년 일제강점기 말, 패색이 확연해지자 일제는 국민동원 강제령을 강행하고 조선의 젊은 남녀를 징용과 군 위안부로 강제 착출하기에 이른다.

험한 세상임에도, 순옥과 윤재는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혼인을 약속한다.
가난해 혼수 하나 장만하기 힘든 아비인 춘배는 가진 돈을 다 털어 앞코가 약간 긁힌 꽃신을 싼값에 장만하지만, 가슴만 아플 뿐이다. 꽃신이라도 신겨 사뿐사뿐 행복한 길 가기만을 바라는 아비 춘배는 사위가 될 윤재에게 꽃신을 건네주며 순옥의 행복을 부탁할 뿐이다,
소박하고 가난해 아름다운 혼인 날, 윤재는 독립운동 광대 행위가 발각되어 징용에 끌려가고 순옥의 하늘거리는 작은 꿈은 풍지박살 나고 마는데......

그마저 순옥과 어린동생 금옥은 일본군에 의해 머나먼 전쟁터의 위안부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여자로서의 인생은 처참하게 짖밟히고 만다, 수많은 소녀들과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일본의 패망으로 인해 구사일생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되지만, 어린 동생 금옥은 이미 목숨을 잃은 후이고, 맞아 주는 이 한명 없다.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신 아버지, 실성하여 죽은 윤재모의 무덤가에 하얀 나비만 처연하게 날개 짓 하고, 순옥은 오열한다.

씻을 수 없는 과거의 상처 속에 길에 버려진 미자를 딸 삼아 힘겨운 일생을 살아가는 순옥..
자신을 찾은 윤재마저 외면한 채, 한 많고 기구한 나날을 보내던 중, 스멀스멀 찾아오는 외상증후군과, 일본이 쏟아내는 왜곡된 망언에 급기야 쓰러져 자리에 눕고 마는데..

순옥과 혜순, 수많은 소녀들의 슬프고 아픈 이야기, 역사마저 외면했던 그녀들의 이야기가 노랑우산 속에 애처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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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8:36
<![CDATA[2014 DIMF 공식초청작 몬테크리스토 Monte Cristo (러시아)-폐막작]]>

7월 11일(금) ~ 7월 13일(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2시, 6시 30분

OP석은 단차가 없는 평지에 설치되는 좌석 입니다 .
OP석은 추후 오픈예정입니다. (사전 공지 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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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6:18
<![CDATA[아이 러브 뮤지컬(I Love Musical) - 용인]]>

7월19일(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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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5:26
<![CDATA[2014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Between Raindrops〉]]>

당신의 마음 안에서 내 사랑은 영원합니다!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렸던 사랑, 잃어버릴 수 없는 사랑!
내 마음 오선지 위에 내리는 작은 사랑의 빗방울!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작은 사랑의 빗방울!
비가 옵니다. 창문을 엽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 번 허락되는 인생의 축복, 첫 사랑!
만약 첫 사랑이 축복이 아닌 영원한 슬픔으로 기억되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첫 사랑의 아픔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야만 하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작스레 다가오는 달콤한 사랑의 순간!
아련한 사랑의 기억과 따뜻한 사랑의 느낌 사이에서 힘겨워 하는 여자,
그리고 그런 그녀의 아픔을 바라보아야 하는 두 남자.
봄비와 함께 시작되는 그들의 감미로운 사랑 소나티네!
이제 그들의 마음 안에서 연주되는 사랑의 콘체르토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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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4:32
<![CDATA[뮤지컬[카페인]]]>

“당신이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단 하나의 뮤지컬 <카페인>

2008년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재연된 <카페인>!
<싱글즈>부터 <스트릿 라이프><풀하우스>까지, 위트 넘치는 성재준 연출의 대표작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연애스토리와 귓가에 맴도는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을 오감을 사로잡는다!

조성모부터 현우, 김형준(SS501), 서하준, 김기범까지 <카페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Cast!
김지현, 우금지, 신의정이 선보이는 환상의 캐미!]]>
Mon, 2 Jun 2014 02:42:33
<![CDATA[가스펠 토크 콘서트〈하늘색 콘서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무대!
변희석(음악감독), 이석준, 임현수, 양준모, 정상윤, 박기영, 조정은, 전미도 출연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주희 선교사를 위한 선교기금 마련 나눔 콘서트.
수익금 전액기부로 현지 아동 후원은 물론, 감동적인 음악으로 채워지는 진정한 힐링 콘서트!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가스펠 토크 콘서트 <하늘색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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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1:25
<![CDATA[강추서스펜스수사극[그놈을 잡아라]-부산]]>

지방의 소도시 충주의 한 동네에서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전직 댄서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경찰은 범행수법에서 연쇄살인과 유사한 점을 발견하고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곧 모방범죄로 결론 짓고 주변인물을 탐문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를 찾아낸다. 특히 경찰서 내 중견 형사인 조용두 형사는 자신의 추리를 바탕으로 죽은 피해자와 치정관계에 있는 인물들 중에 하나가 범인일거라 굳게 믿고 사건 조사를 해나간다.
시나리오 작가 남지운은 살인사건 뉴스를 보고 충주로 내려온다. 지인으로부터 조용두 형사를 소개받아 시나리오 작업에 협조를 받기로 하고 사건 수사에 관한 정보들을 제공받는다. 그러나 조용두 형사의 관점과 달리 살인 사건을 단순 모방이 아닌 연쇄살인이라 보고 조용두 형사 몰래 경찰을 사칭하면서 사건 수사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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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40:03
<![CDATA[강부자의〈오구〉]]>

2014년 7월 5일 (토) 오후2시,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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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9:12
<![CDATA[감동코믹연극 해피앤파파]]>


나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고!!!
아내와 딸을 캐나다로 보내고 3년째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48살 기러기아빠 신조류! 생일을 혼자 보내기 싫어 아내와 딸을 역할대행으로 부른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겁니까!?
얌전한 딸애를 보내 준다더니 발칙한 애를 보내지 않아! 거기다 섹시하고 순한 마누라를 보내달랬더니 왠 팔출부를 보내고...!!!

가짜가족이라도 행복해~
서로 남남인 가짜 가족이지만 삶을 함께 꾸려가며 점점 정이드는데! 혼자일때는 받을 수 없었던 가족의 사랑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역할대행 딸 한신애가 학교에서 반장을 때려 말썽을 일으키고! 역할대행 부모에게 학교에 출두 해 줄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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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7:34
<![CDATA[가족 연극"아버지 나의 아버지"- 경주]]>

7월15일(화) ~ 20일(일)
화~금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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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6:44
<![CDATA[가슴을 울리는 찡한 연극〈행복〉]]>

2014년 2월 5일(수)~5월 31일(토)
5월 : 화~금 8시 / 토 4시30분, 7시 / 일 2시, 4시30분 (월 공연없음)
6월 : 화~금 8시 / 토 4시30분, 7시 / 일 2시, 4시30분 (월 공연없음)

※6월 4일(수),6월 6일(금) : 2시, 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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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5:50
<![CDATA[가슴두근!첫사랑의 울림![사춘기메들리]- 부산공연]]>

2014년 5월 9일(금) ~ 7월 13일(일)
화~금 8시 / 토4시,7시/ 일2시,5시 (월휴관)
* 6월4일,6일 2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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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5:04
<![CDATA[7년 동안 하지 못한 말 - 강남]]>

경쾌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에 사과와 같은 풋풋함이 더해지다.
올 봄,여름 전국투어중인 <7년 동안 하지 못한 말>이 여러분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단순한 재미뿐 만아니라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멀티남, 멀티녀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생동감있는 연극을 보실수 있습니다. 신선한 연출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물!

사랑한다는 마음만으로도 전할 수 없었던 말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 버리면, 더 이상 그 이상의 표현 방법이 없으니까
마지막 까지 아껴뒀었던...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이상의 표현이 뭐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천 번을 해도 아깝지 않은 말... 그땐 왜 그리도 망설였을까요.

재미와 감동
웃음이 빵빵. 눈물이 펑펑.
인호와 시은의 안타깝고도 애틋한 사랑이야기.
서로 이야기하는 그들은 너무나도 밝아보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지켜보는 관객의 가슴은 더 아려옵니다.
쉽게 내보일 수 없는 아련한 슬픔을 간직한 인호와 시은,
너무 아파서, 모든 걸 잊고 싶었던 걸까요?
너무 아파서, 오히려 더욱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1인 8역 / 1인 5역 멀티남,멀티녀의 활약!
소극장 공연의 히어로. 관객들의 배꼽 빼놓는 느낌 아는 멀티남, 멀티녀..
변화무쌍한 그들의 배역 소화력은 관객들에게 열정을 전달하며,
그들의 톡톡 튀는 연기는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극중 몰입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들의 열연 없는 소극장 무대는 정말 앙~대요.

배우들과 함께하는 무대로의 참여시간!
무대위에서 인호,시은과 함께하는 더블데이트.
그 시간은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이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연인이라면,
마음 따스고픈 솔로라면, <7년 동안 하지 못한 말>이
마법처럼 사랑을 이루어지게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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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Jun 2014 02:34:09
<![CDATA[뮤지컬 〈비밥(Bibap)〉]]>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 최철기 사단! 비트박스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다!
적재적소 코미디 묘미 살려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아


‘난타’, ‘점프’ 등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의 획을 그은 최철기 사단이 ‘비밥’ 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높아진 관객의 수준과 취향에 맞춰 새롭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최철기 총감독이 ‘비밥’의 사령탑을 맡았다. 또한 <브레이크 아웃> <점프> 의 연출이자 차세대 넌버벌 주자 전준범, <점프> 상임연출이자 <브레이크 아웃> 연출을 맡은 코미디 연출 백원길 등이 함께 하였으며 국내 넌버벌 시장은 ‘비밥’을 위해 이들이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내공 높은 넌버벌 전문배우, 그리고 전문 비보이, 비트박서로 구성된 새로운 배우들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연기와 퍼포먼스는 ‘비밥’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코미디의 묘미를 적재적소에 담아내며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입체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블랙라이트 장면 및 슬로우모션 등을 무대에서 구현, 마치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심장소리를 닮은 비트박스의 재발견!
음식을 만드는 소리인 비트박스, 그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에 놀라다!


‘비밥’은 타악, 마살야츠로 이어진 넌버벌의 역사를 ‘비트박스’라는 무기로 그 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귀를 자극하는 비트박스와 춤인 비보잉을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비밥! 어떤 특효음이나 녹음이 아닌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음식과 공연이 만난 무대가 보기 드문 환상적인 하모니를 끌어내는지는 공연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밌고, 신나고, 맛있는 공연, 비밥!
온 가족이 함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모두가 즐긴다!


‘비밥’은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만국 공용어인 ‘음식’과 ‘음악’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낮춘 장르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만남의 결과물인 ‘비밥’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이자 패밀리 컨텐츠인 것!

‘비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비빔밥’과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의 피자는 일상 속 우리가 흔히 음식을 만들 때 날법한 소리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접목을 시도하였다.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만남, ‘비밥’은 국내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음식과 화려한 비트를, 해외관객들에게는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 마샬아츠 등 여러장르를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려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코믹한 드라마와 다양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세계인 모두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Tue, 27 May 2014 09:03:15
<![CDATA[뮤지컬 〈풀 하우스〉]]>

국내 만화 인기차트 1위 석권. 2004년 비, 송혜교 출연 드라마 시청률 40% 기록.
2010년 ‘제 4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최우수 창작 뮤지컬 선정작!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풀 하우스>가 ‘웰메이드 뮤지컬’로 재탄생 한다.
뮤지컬 ‘싱글즈’, ‘카페인’, ‘스트릿 라이프’ 및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각본, 작사, 연출을 맡은 성재준 연출과 바비 킴, 조관우 등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히트 작곡가 하광석이 작곡을 맡았으며,
원미솔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 박성민 무대디자이너, 구윤영 조명디자이너, 권도경 음향디자이너, 조윤형 소품디자이너 등 지난 5년 동안 의기투합한 최강의 팀워크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뮤지컬 <풀 하우스>의 화려한 캐스팅!
아시아 최고의 가수 겸 영화배우인 “이영재”역으로는 김산호, 서하준, 양요섭(비스트), 레오(빅스)가 맡았고, 쾌활하며 명랑한 시나리오작가 지망생 “한지은”역에는 곽선영, 정민주(JOO), 정은지(에이핑크)가 캐스팅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다수의 뮤지컬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하여 작품을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Tue, 27 May 2014 09:01:10
<![CDATA[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2014년 6월, 클래스가 다른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
올 여름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 브로드웨이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영국의대문호찰스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 2억부 이상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씨어터 재연되었는데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기와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방대한 원작을 무대 위에 잘 풀어냄으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국내 뮤지컬계에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았다.

클래스가 다른 뮤지컬! 클래스가 다른 캐스팅!

강인함과 순애보를 동시에 지닌 남자‘시드니 칼튼’ 역에는 안정적인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건명과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으로 입지를 다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상이 캐스팅됐다. 운명을 거부하는 남자 '찰스 다네이' 역에는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동하’와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뮤지컬계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성환’이 캐스팅 됐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여자 ‘루시마네뜨’ 역에는 선 굵은 연기와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는 김아선이 캐스팅 됐다. 귀족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역에는 관록의 배우 이혜경과 소냐가 더블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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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58:12
<![CDATA[뮤지컬 모차르트!]]>

새로운 시도!

두려움 없는 변화!

2014년 가장 완벽한 프로젝트


All New MOZART!

새로운 시도! 두려움 없는 변화! 가장 완벽한 프로젝트!
2014년, 모차르트!’의 흥행신화는 계속된다.
뮤지컬 ‘엘리자벳’과 ‘레베카’의 원작자로 유명한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인 ‘모차르트!’는 국내 뮤지컬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다.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가득 채우며 100%를 오르내리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성남아트센터의 공연과 2012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까지 연일 매진사례를 이루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가진 작품으로 거듭났다.
2014년 뮤지컬 ‘모차르트!’는 각색, 연출, 무대 등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한층 더 치밀해진 스토리와 밀도 높은 구성으로 재탄생 되었다. 천재이기 이전에 한 평범한 인간이길 원했던 모차르트에 초점을 맞춰 자유롭게 음악 생활을 하고 싶지만, 사회와 환경에 억압받으며 정해진 창작 활동을 해야만 했던 모차르트의 내적 갈등을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모차르트의 인생 여정을 꿈과 사랑, 가족과 친구, 돈, 자아 등 인생의 과제들로 짚어가며 관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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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56:14
<![CDATA[뮤지컬〈프리실라〉Musical Priscilla]]>



이미 당신이 열광한 히트팝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춤추게 한 뮤지컬 <프리실라> 한국 초연!

마돈나의 ‘Like a Virgin’, ‘Material Girl’, 신디 로퍼 ‘Pop Muzik’, 도나 썸머 ‘Hot Stuff’,
‘It’s Raining man’, ‘I’ll Survive’ … 객석까지 뒤흔드는 히트팝의 퍼레이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할리우드 스타 배트 미들러가 직접 제작한 웨스트 엔드, 브로드웨이 대히트작
토니상, 아카데미상, 올리비에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전세계 메이저 어워드 작품상, 의상상 수상

2014년 전세계 12번째 프러덕션으로 드디어 한국 초연!
올 여름 <프리실라>와 함께 미친듯이 행복해진다!

“맘마미아 이후의 최고의 쇼!” “엄청난 환호, 브로드웨이의 여왕”
2014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올 여름 대표신작!
탄탄한 드라마의 영화에서 시작된 감동이 뮤지컬의 무대로
시드니, 런던, 뉴욕, 토론토, 로마, 스톡홀름 등 전세계 주요 도시 연속 흥행

마돈나, 신디 로퍼, 티나 터너, 도나 썸머…
밀리언 히트팝이 선사할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브리짓 존스의 일기>,<물랑루즈>,<섹스 앤 더 시티>의 OST
몸이 먼저 반응한다! 전세계 팝차트를 올킬한 히트팝 컬렉션
화려한 피날레의 커튼콜…마지막까지 신난다

10대부터 실버 관객까지 웃음과 감동의 버킷리스트 뮤지컬
가장 소중한 순간을 깨닫게 하는 드라마와 진한 감동
인생에서 꼭 만나야 할 뮤지컬,
즐거움을 넘어서 행복함을 맛본다!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은 컬러풀한 스케일
거대한 LED 프리실라 버스세트... 무대가 춤을 춘다!
“지상의 모든 소재를 디자인했다” 500여 벌의 화려한 의상, 200개의 모자와 머리장식
261번의 의상 체인징, 360도 회전하는 수천개의 LED 조명 버스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표현하는 대형 네온조명

<프리실라>를 위해 모인 톱 배우들의 신나는 변신!
뮤지컬 첫 도전의 정통 연기파 조성하, 2013년 가장 주목 받은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배우로 거듭나는 영리한 연기돌 조권과 뮤지컬 배우로 정점을 찍을 이지훈
캐릭터 싱크로율 200%의 뮤지컬 배우 고영빈, 김다현, 김호영!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플라잉할 디바 진주]]>
Tue, 27 May 2014 08:55:16
<![CDATA[〈현자(賢者) 나탄〉]]>

<현자(賢者) 나탄> 은 독일연극의 지표가 된 ‘함부르크 연극론’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독일 계몽주의 작가이자 독일 근대 희곡의 아버지로 회자되는 레싱의 마지막 희곡 작품이다.
2014년 6월 국내 초연으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1192년 제3차 십자군전쟁 시기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영국의 리차드 왕과 위대한 술탄 살라딘의 대결 속에 담긴 이슬람,기독교,유대교의 인종,종교,문화 갈등과 이를 해소하는 관용, 사랑, 지혜를 연극적 유머와 러브스토리에 이르는 풍성한 소재로 다양한 시청각적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한국연극계에 큰 족적을 남겨 온 극단 <전설>과 무대와 연기의 중단 없는 전진을 모토로 오랜 시기에 걸쳐 축적된 예술 창작 경험을 양질의 공연예술로 승화시켜 관객의 예술 향유 지평을 넓히고자 2013년 창단된 <중창단> (중견연극인 창작집단)이 합동으로 준비해 온 작품으로
소재의 중요성과 현재성, 연극적 감동과 역동적인 공연양식으로 <현자(賢者) 나탄> 은 지금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거울로 비춰 줄 것이다.

<현자(賢者) 나탄> 은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진보와 보수, 경제적 양극화, 여러 사회적 갈등과 분리, 격차와 차별이 얽혀있는 우리 사회에서 관용과 지혜와 사랑의 의미를 돋보이게 하며, 특별히 작품은 과연 지금 이 시대에 현자는 존재하는가? 만일 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누가 현자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 우리 누구나가 현자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작품 집필배경
현자 나탄은 레싱이 볼펜뷔텔 도서관장으로 있을 때, 사무엘 라이마루스의 유고를 발간하던 과정에서 함부르크 주임목사인 괴체와 신학논쟁을 거듭하던 중 집필금지령을 받는다. 이로 인해 글을 마음대로 발표할 수 없게 되자, 논쟁을 바탕으로 희곡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해서 생성된 작품이 바로 『현자 나탄』이다.
괴체는 이 논쟁 중에 레싱에게 어떤 종교를 진정한 종교로 믿느냐고 묻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다.

작품의 주제
“진짜 반지는 사랑 받게 하는, 신과 인간에게 호감을 받게 하는 신통력을 가진다고 들었다. 그게 결정해야 한다. (중략) 자기 반지에 박힌 보석의 신통력을 현현시키려고 경쟁해라. 온유함과 진정한 화목과 옳은 행동과 신에 대한 진정한 순종으로써 그 신통력을 돕도록 하라.”
진리는 결코 소유가 아니라 사랑과 관용의 실천 속에서 입증된다는 것이 이 작품의 주제다. 관용의 목표는 한 종교로의 통일이 아닌 인간 사이의 상호 존경에 있기 때문에 유대인, 기독교인, 이슬람인은 종교보다는 개성을 가진 인격체이자 인간적인 면모가 두드러진 인물로 묘사된다. 작품의 결말에서 세 종교를 대변하는 인물들이 혈연관계라는 공통된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갈등은 해결된다.]]>
Tue, 27 May 2014 08:53:55
<![CDATA[〈곰〉,〈청혼〉]]>

평일 20:00 / 토요일 16:00, 19:00 / 일요일&공휴일 15:00
* 월요일 공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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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52:54
<![CDATA[내 심장의 전성기]]>

"당신 심장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배우 손병호가 전하는 386세대의 헤비메탈과 삶
2014년 4월 3일, 대학로 자유극장서 개막
'386세대'란 9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단어로, '90년대에 30대를 맞은, 80년대 학번, 60년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혼란스럽던 사회상황과 민주화의 열기로 가득했던 1980년대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부딪쳐야 했던 세대로, 이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헤비메탈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 시대 50대에게 진정한 전성기란 인생에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인지를, 가슴 뜨겁게 던지는 작품이다.
2014년 4월 3일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소극장)에서 그 첫 개막을 한다.

50대와 청년세대가 헤비메탈 정신으로 뭉치다
- 왜 다시 80년대 헤비메탈을 이야기해야만 하는가.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너나 할 것 없이 민주화를 외치며 독재에 항거하던 80년대, 순수한 음악으로서의 헤비메탈을 추구하고자 밴드를 결성한 최광현과 그의 친구들이 걸어온 인생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헤비메탈의 과격한 음악성 때문에, 그들의 음악이 금지곡이 되고, 결국 활동금지 처분을 받은 후 밴드가 해체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30년이 지난다. 50대가 된 그들은 잃어버린 자신들의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군분투한다.
'왜 지금 헤비메탈을 이야기해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에 이 작품은 이렇게 답한다. 헤비메탈이야말로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싸우는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내 심장의 전성기]는 세상이 그들의 치열함에 답해줄 때까지 그 음악을 멈추지 않을 인물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50대에게나 청년세대에게나 여전히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헤비메탈을 통해 50대와 청년세대가 하나로 화합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 심장의 전성기]가 이 시대에 전하고픈 메탈이야기이다.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의 두 번째 연극 작품!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지난 여름, 애잔한 가족애를 다뤄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연극 [8월의 축제]를 제작한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의 두 번째 연극이다. 딸을 위해 노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에 이은 또 하나의 가족이야기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극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명품배우 손병호와 신예스타 이아이가 아빠와 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대한민국 1%]에서 상사와 하사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병호는 헤비메탈 그룹의 리드보컬 역을 맡아,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며,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영화배우 이아이는 당찬 복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헤비메탈을 하는 아빠와 복싱을 하는 딸로 출연하게 될 두 사람의 열연이 기대된다.



Hot Point

1. 비운의 헤비메탈 리드보컬로 변신하는 배우 손병호
그가 전하는 50대의 삶과 음악 그리고 인생이야기.

명품배우 손병호가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 작품에서 손병호는 80년대 촉망 받았던 비운의 헤비메탈 그룹 '핵폭발'의 보컬이자 리더인 최광현 역을 연기한다. 배우 손병호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극단 목화의 오태석 연출가의 수제자로 불렸을 만큼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다. 지난 해 공연되었던 연극 [8월의 축제]에서는 세상을 떠난 딸을 잊지 못하고, 사위를 걱정하는 인자한 모습의 아버지를 연기한바 있다. 이번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에서는 음악적 자존심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지 못한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실제 386세대로서 50대를 맞고 있는 배우 손병호는, 한번도 빛나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뜨겁게 뛰고 있는 가슴을 가진 헤비메탈 그룹의 보컬이자 딸을 가진 아버지로 완벽 빙의되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아직 시들지 않은 50대의 영혼과 인생을 헤비메탈 음악에 담아 선보이기 위해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투혼을 보여줄 예정이다.

2. 386세대여! 당신의 심장은 뜨겁게 뛰고 있나요?
- 아직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과 저항의 노래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며 그룹 '핵폭발'을 결성했던 광현과 그의 친구들의이야기이다. 386세대로 불리던 80년대 학번의 60년대생들은 세월이 흘러 현재 486, 586세대가 되었다. 20대의 젊음은 뒤안길로 하고 이제는 인생을 정리하며 마무리 해야 할 나이가 되었고, 패기는 약해졌지만 열정은 가슴 속에서 영글어 인생을 너그럽게 바라볼 줄 아는 관록도 생겼다.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한때는 뜨거운 심장을 불태우며 음악을 했지만, 혼란스런 시대의 흐름에 휘말리면서 높이 날아보지도 못한 채 날개를 접고 주변인으로 살아가게 된 50대 남자가 주인공이다. 한번도 빛나보지 못했지만 음악적 자존심 하나로 버틴 그의 심장을 뛰게 하고 버티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한번은 찾아오는 전성기.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 심장의 전성기는 언제였는가"하고. 누구에게나 전성기는 있다. 가장 뜨겁게 가슴이 뛰고 있는 바로 지금이 당신의 전성기일지도 모른다.

3. 이시원 작가와 최원종 연출이 뭉쳐서 만든 50대 남자들의
헤비메탈 밴드 이야기

깔끔한 극작으로 인간의 삶을 세밀하고 투명하게 그려내는데 정평이 나있는 [8월의 축제]의 이시원 작가가 50대 중년 헤비메탈 밴드의 묵직한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50대 인생의 유머가 곳곳에 맛깔스럽게 베어있는 [내 심장의 전성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최원종 연출과 만나 더욱 기대가 크다. 극작가로도 유명한 최원종 연출은 메탈정신으로 무장한 30대와 40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이번에는 이시원 작가의 [내 심장의 전성기]로 블랙메탈을 하는 50대 남자들의 뜨거운 심장을 꺼내 보이고자 한다. 헤비메탈 중에서도 과격함과 강렬함으로 무장한 블랙메탈. 비명을 지르는 듯한 보컬과 괴상한 기타 소리 등이 블랙메탈의 특징이다.
'왜 헤비메탈인가?'라는 질문에 작가 이시원과 연출 최원종은 헤비메탈이야말로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싸우는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그들의 치열함에 답해줄 때까지 그 음악을 멈추지 않을 인물들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게 두 사람의 포부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시원 작가와 강렬한 이미지와 코미디에 탁월한 감각을 가진 최원종 연출은 이미 연극 [좋은 하루!] 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이 다시 뭉쳐 만든 50대 남자들의 헤비메탈 밴드 이야기! 2014년 봄, 그들이 펼쳐 보일 무대 위에서 뜨거운 심장소리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4.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가 선사하는 두번째 연극
- <기억속의 매미>두 마리 날아오르다

꾸준히 영화를 제작해온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는 2013년 8월, 따뜻한 가족애를 다뤄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연극 [8월의 축제]를 제작한바 있다.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연극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두 번째 작품 [내 심장의 전성기]의 제작에 나선다.
이번 작품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를 쓴 이시원 작가가 다시 한번 작가로 나섰으며, 딸을 위해 노래하는 아빠의 감성을 깔끔한 문체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에서 선사하는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에 이은 또 다른 가족 이야기이자 사랑이야기이며 동시에 사람과 삶을 담은 묵직한 드라마로 무대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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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51:37
<![CDATA[줄리어스 시저]]>

시저는 과연 천년 로마 제국을 만든 영웅인가, 공화정을 무너뜨린 역적인가?
대의명분을 위해 시저를 버린 브루터스, 그는 배신자인가 역사의 희생양인가?

셰익스피어와 김광보가 만났다!
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과 갈등의 정치심리극!
셰익스피어의 정치극 중 가장 완성도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는 <줄리어스 시저>는 황제가 되려는 시저와 1인 독재를 막으려는 브루터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각자의 믿음과 명분을 강조하는 브루터스의 이성적인, 안토니의 격정적인 연설이 압권이다. <헨리 4세> 이후 12년 만에 셰익스피어 작품을 만난 김광보 연출은 빠른 흐름으로 혁명을 꿈꿨지만 내면의 두려움과 갈등 때문에 무너지는 인간을 그린 심리극으로 풀어낸다. 열여섯 남자배우들이 선보이는 의리와 배신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강렬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줄리어스 시저>
탄생 45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이는 올해, 명동예술극장의 선택은 <줄리어스 시저>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선보인 셰익스피어 작품이 <쭐리어스 씨사>(1925년, 경성고등상업학교 어학부)이지만 이후 프로무대에서의 공연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번역서 및 연구도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미미하다. ‘브루터스 너마저...’라는 대사는 배반을 상징하는 표현이 되었지만 이후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줄리어스 시저>를 무대에서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3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이 공연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Tue, 27 May 2014 08:50:36
<![CDATA[연극 〈술래잡기〉]]>

어둠 속 밀실... 서서히 밝혀지는 참혹한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 다음 차례는 당신이다!
연극 <술래잡기>는 관계를 알 수 없는 세 남녀가 칠흑 같은 밀실에 영문도 모른 채 갇혀 과거를 추적하는 스릴러 연극으로 2013년 10월 25일부터 대학로 우리네 극장에서 OPEN RUN으로 공연된다.
다중인격이라는 낯선 소재를 통해 연극 <술래잡기>는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을 형상화하고 있다.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13년 동안 복역한 강대수,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방어적인 삶을 살고 있는 송지아, 보육원 생활로 인해 애정결핍을 겪고 있는 오수련. 이들의 공통점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질 수 있는 행복감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가정의 상실을 통해 이들은 타인으로부터 유기되어 점차 사회로부터 고립된 삶을 살게 되었다.
연극 <술래잡기> 속의 밀실은 고립된 이들의 삶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들은 고립무원의 밀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는 삶을 선택한다.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과연 우리의 주어진 현실을 타개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HOT POINT 1. 본격 심리 추적 스릴러 연극!!!!!!!!!
양 손이 흥건히 젖을 만큼 오싹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 연극을 찾고 있는 관객이 있다면, 바로 연극 <술래잡기>가 그 답이다.
나이도, 성별도, 무엇 하나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두 남녀가 영문도 모른 채 밀실에 갇혀 있다.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 묘하게 닮은 듯 다른 세 남녀의 대화는 아슬아슬한 긴장 속에서 이어지고, 관객들은 그들의 심리 공방전 속에서 본격적으로 추리를 시작한다.
그들이 점점 진실에 다가가는 순간!!! 선물을 들고 나타난 산타. 산타가 가지고 온 선물은 무엇일까?

HOT POINT 2. 블랙코미디의 진수 연극 <술래잡기>
연극 <술래잡기>의 세 주인공이 처음부터 참혹한 삶의 기류에 휩싸여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 또한 여느 평범한 사람들처럼 한 명의 완성된 개인으로서 살아가던 중 입게 된 상처는 이들을 불완전한 존재로 추락시킨다. 이들의 이런 불완전성은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대와 괴기스러운 영상의 활용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세 인물의 심리 상태를 더욱 사실감 있게 형상화 한다. 또한 공연장 전체가 밀실이 된다는 설정을 통해 배우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갇혀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HOT POINT 3. 스스로가 만들어 낸 안전 가옥
미술을 전공한 송지아, 작은 바를 운영하는 젊은 여사장 오수련 그리고 과거 평범한 삶을 살았던 강대수.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이다. 그들의 불행은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 아니다. 사회는 이들이 타인에 의해 자신의 삶을 유린당하는 것에서 지켜주지 못했다. 또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지 못했다. 그래서 밀실은 그들이 선택할 수 있었던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과열된 입시 제도, 외모 지상 주의, 성과 주의가 만연한 사회는 조금이라도 뒤쳐지는 사람들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가 원하는 이상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억누른 채 진짜 자신의 모습과 밖으로 비춰지는 모습 사이에서 갈피를 잃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들의 방황이 과연 그들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일까?]]>
Tue, 27 May 2014 08:49:37
<![CDATA[솔직 화끈 섹시코미디 〈나의PS파트너〉]]>


5월: 화~금 8시 / 토 2시, 4시30분, 7시 / 일, 공휴일 2시, 4시30분 (월 공연없음)
6월: 화~금 8시 / 토 2시 30분, 5시, 7시 30분 / 일 2시 30분, 5시 (월 공연없음)
6월: 6월 4일(수), 6월 6일(금) 2시 30분, 5시,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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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48:40
<![CDATA[별이 빛나는 밤에 - 대구]]>

어느날 불쑥 나타나 "전생의 연인"이라고 우기는 여자.
그런 여자가 어이 없지만, 왠지 끌리는 남자.
그녀의 "거짓말"로 시작된 두사람의 "거짓말 같은 사랑 이야기"
그와 그녀의 인연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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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47:20
<![CDATA[두여자]]>

5월 - 평일 화-금 8시 / 토,공휴일 3시 6시 / 일 3시 / 월쉼

6월 - 평일 화-목 8시 / 금5시 8시 / 토,일,공휴일 3시 6시 / 월쉼
*6월 4일 지방선거일 - 3시 6시
*6월 6일 현충일 - 3시 6시

7월 화-목 8시 / 금 5시 8시 / 토,공휴일 3시 6시 8시 / 일 3시 6시 / 월쉼

8월 화-금 5시 8시 / 토,공휴일 1시 3시 6시 8시 / 일 1시 3시 6시 / 월쉼
*8월 15일 광복절 - 3시 6시

9월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 6시 / 월쉼
9월 8일 추석당일 - 공연없음
9월 9일 3시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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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May 2014 08: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