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너무 예쁜 운동화를 신고 칭구들에게 자랑하는 중이다.
그럼, 돈이 없었던 나는 이 운동화를 어떻게 손에 넣었을까?
1. 다른 사람이 신고 있는 그 신발을 때려서 빼앗았다.
2. 남자칭구를 졸라서 선물 받았다.
3. 친구와 내기를 하여 손에 넣었다.
4. 매일 운동화 매장을 왔다갔다하며 불쌍한 표정으로, 결국 공짜로 얻었다.
결과 ↓)
1. 스토커가 되기 쉬운 타입
참을 수 없이 갖고 싶어서... 눈앞에 있는 물건을 가져버린다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하다.
바꿔말하면, 이런 집착심이 공부나 취미에 집중된다면
어마어마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2. 자제 능력이 아직 까지는 있는 타입
손에 넣기 위해서 의외로 간단한 방법을 선택한 당신!
돈이 없다면서 갚지도 않을 돈을 편안하게 꿔가면서 물건을 손에 넣는 수단은 오래가지 못한다.
참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다.
3. 스토커 기질은 있는 타입
기질은 있지만 보통때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 기질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는 사실
이런것만 인식한다면 자제할 수 있는 정도.
4. 스토킹과는 상관없는 타입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 운동화를 결국에는 당신이 가장 고생해서 손에 넣었으니까.
당신은 인간성이 좋아서 자칫 잘못하다간 이용당할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