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소셜이라는 말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사회다. 소셜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인식 할 수 있다. 현재 소셜은 기부의 영역으로 확장되었고 소셜펀딩 또는 크라우드펀딩이 그것이다.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이미 먼저 시작된 크라우드펀딩은 주로 후원이 필요한 예술가나 단체들의 작품의 제작비를 모으는데 시작되었다. 국내에서의 사례들도 문화예술 영역에서 먼저 빛을 보았다. 국내에도 이제 크라우드펀딩 중개사인트들이 많이 생겼고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후원, 기부, 투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실행중이다.
소셜, 크라우드펀딩은 영화, 음악, 공연, 문학, 교육, IT, 사업계획 등 자신의 프로젝트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등록된 프로젝트는 어느 누구라도 기부, 후원, 투자가 가능하다.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기간과 목표액을 가지고 모금을 시작한다. 하지만 목표기간동안에 금액을 모으지 못하면 실패로 끝나지만 최근에는 실패해도 후원이 가능한 크라우드펀딩플랫폼도 생겨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프로젝트 등록자에게 많은 장점을 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투자금과 홍보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의 완성 전에 대중의 호응을 사전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후원자는 자신의 관심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돕는다는 사실에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다.
해당 프로젝트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통해 희소성있는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소셜, 크라우드펀딩이 엔젤펀딩에서도 많이 활성화되어서 건전한 기부문화와 경제발전에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