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박지성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MBN은 박지성이 여자친구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2일 보도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MBN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미 결혼식 장소로 호텔을 예약해 놓은 상태고, 최근 불거진 축구 대표팀 복귀설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혼 보도에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긴 하지만 7월27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5월 말 또는 7월로 생각했으나, 5월은 여러 일정상 어렵다고 생각돼 7월에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