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한글교육!!! 24시간만 공부하면 책을 읽는다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과 독립심을 존중하는 바른 한글교육을 모르면
아이의 두뇌에 "공부 지겨워" "책만 보면 머리아파" 각인이 잠재의식에 남을 수 있습니다.
긴 시간과 많은 비용 투자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책 읽기가 즐거운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한글교재의 교육유형을 살펴보면】
1) 사과 기차 비행기 등인 단어 위주의 의미전달 학습법이 주류를 이룹니다.
장점 : 단어 및 그림카드를 활용한 흥미유발과 지속적인 학습은 가능하나
단점 : ① 카드의 단어는 변별하나 단어카드를 그림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어를
글자(토 / 끼)로 분리해 놓으면 무슨 글자인지 알지 못합니다.
② 제한된 단어 제시로 지나치게 학습량이 적어 학습기간이 길어지고 배우지 않은
단어는 읽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③ ①②의 단점 때문에 단어위주의 의미전달 학습법은 다음에 설명하는 2)의
가, 나, 다, 라, 위주의 부호중심교육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2) ㄱ,ㄴ,ㄷ,ㄹ. 또는 가, 나, 다, 라, 등 비단어 위주의 부호 중심 접근법
장점 : ① 정확한 음가를 줄 수 있습니다.
② 한글 소리와 글자의 구조에 바로 접근합니다.
단점 : ① 가, 나, 다, 라, 등의 부호는 뜻도 없고, 구체적인 사물도 아닌 추상적인 글자를
만 6세 이전 우뇌중심사고를 하는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서 배우기 어렵습니다.
② 단조롭고 재미가 없으므로 학습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③ ‘가’ 가방 ‘나’ 나비 하면서 재미와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지만 이 부분
교육을 하면 90%이상의 아이들이 재미 없어하고 무척 힘들어하며
많은 아이들이 한글교육을 포기 합니다.
【한글교육 이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한글교육 쉽고 빠르게 가르치려면
첫째 아이가 즐거워야 하고,
둘째 노래로 배우면 쉽고,
셋째 받침이 없는 문장으로 배우면 한글은 금방 깨칩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한글교육의 예를 들면
'ㄱ'을 가르치기 보다는 '아기아기 아기가 가고, 아기아기 아기가 오고'
'ㄴ'보다는 '너 너 누구니 누누 누나, 나 나 누구니 아아 아기' ....
같은 글자가 반복되고 닮은 글자가 비교되므로 쉽게 배우겠죠?
너무 쉬워서 아이들은 노래한번 부르면 다 외우겠죠?
받침 'ㄹ'를 배울 때면
'비누방울 둥둥 하늘로 날아가요, 방울방울 둥둥 멀리멀리 올라가요.'
같은 글자가 반복되고 닮은 글자가 비교돼서 빨리 이해하겠죠?
자세히 보면 받침 'ㅇ'과 'ㄹ'만 사용한 문장이었죠? .....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짧은 문장으로 된 노래를 부르고
노래 부른 문장을 외워서 읽게 되고,
아이들이 쉬운 문장을 신나게 읽다보면 책 읽기를 즐기게 되고
한글은 아이 스스로 짧은 기간에 깨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