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스포츠’의 개발사 피닉스게임즈가 후속작으로 겨울철을 배경으로 한 종합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명랑 겨울캠프 for Kakao’를 21일(화) 출시했다.
지난 해 피닉스게임즈의 '명랑스포츠 for Kakao'는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013년 올해의 카카오게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 ‘명랑 겨울캠프 for Kakao’ 는 피닉스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색 겨울철 종합 레포츠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인 ‘명랑스포츠’의 종목이 겨울 레포츠로 모두 바뀌었다”고 밝혔으며 “총 6종의 신규 종목이 추가 되었는데, 전작에서 가장 많이 호응을 얻었던 ‘볼링’이 겨울 버전인 ‘아이스 볼링’으로 추가 되었고, 틸트를 이용한 종목에 빠른 스피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봅슬레이’, 보드타기’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이전 게임들에 없었던 ‘눈싸움’, ‘빙판 달리기’, 그리고 환상적인 터치감을 살린 ‘피겨 스케이팅’등 이색 겨울철 레포츠만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종목이 추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명랑 겨울캠프의 신규 유저들에게 ‘선수’와 각 종목별 ‘장비’ 그리고 소모성 아이템 1세트를 제공하여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도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친구초대 및 학교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푸짐한 보상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명랑 겨울캠프 for Kakao’ 는
피닉스게임즈 홈페이지에 마련된 통합 링크를 통해서, 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직접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