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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도서 > 상세보기 | 2014-06-10 13:40:59
추천수 0
조회수   2,865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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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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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어쩌다가 인간 존엄까지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었나?
종교의 시대부터 금융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탐욕의 경제사에서 답을 찾다


[인 류 최악의 미덕, 탐욕]은 탐욕이라는 인간의 본성이 인류 역사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왜 그랬는지, 그 본질은 무엇인지 탐색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을 탐욕과 불행이 점령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책 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중세, 상업 혁명, 르네상스, 18세기 계몽주의, 19세기 권위주의 시대, 현대 포스트모던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마다 경제 담론의 주도권을 쥔 주체는 누구이며, 그들은 탐욕을 어떻게 이용했고,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 경제사를 중심으로 인류의 문화 전반을 살펴본다.

저자의 관점은 탐욕을 ‘투기와 거품 경제의 원흉’으로 전제하는 여느 경제서와 다르다. 저자는 미리부터 탐욕을 악덕 혹은 미덕으로 꼬집어 정의하지 않는다. 시대에 따라 이를 악덕으로 보는 이들의 주장과, 미덕의 의미도 담겨 있다고 보는 이들의 입장을 고루 제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하고 성찰하도록 한다.

저 자는 경제학이 지향할 가치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며 ‘상호성(相互性)’과 ‘무상성(無償性)’, 즉 ‘아무 대가 없는 선물’의 가치를 강조한다. 누구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겠다는 의도조차 없는 진정한 나눔은 상호성이라는 이익을 창출하며,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경제 동력이자 참 행복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악의 뿌리에서 자본주의의 동력으로, 다시 자본주의 위기의 주범으로"
중세 수도원 경제부터 현대 금융자본주의까지 탐욕은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했나?


탐 욕이라는 본성에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1세기 로마 가톨릭이었다. 이후 로마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탐욕을 모든 악의 뿌리로 보았다. 5세기 아우구스티누스에 이르러 돈만이 아니라 지위를 탐하는 것도 탐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물론 이런 입장은 당시에는 성직자-전사-평민이라는 신분질서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큰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훗날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 부활되고 확장된다. 당시까지는 탐욕보다는 교만을 더욱 나쁜 죄로 지탄했고, 가난보다는 겸손을 더욱 큰 미덕으로 추앙했다.

11 세기 수도승 문화가 유행하면서 가난을 미덕으로 삼았던 수도자들에 의해 다시 탐욕이 가장 악한 덕으로 공격받았다. 반면 공동체 생활을 위해 공동재산이 필요했던 베네딕토회 수도원은 탐욕이라는 의미를 좁게 해석하며 사유재산을 인정했다. 수도원 경제에서 처음으로 사유재산 개념이 인정된 것이다. 다만 모든 수도원이 사유재산을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 시토회처럼 탁발 수도승 정신을 잇는 수도원에서는 사유재산뿐 아니라 공동 재산마저 부인했고, 가난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며 탐욕을 가장 나쁜 죄로 고발했다. 대체로 상업 사회 이전, 농업을 기초로 하는 사회에서 탐욕은 교만보다는 덜한 악덕으로 취급되었지만, 탐욕은 여전히 악의 뿌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12세기 이후 상업 경제가 출현하고 성직 매매가 기승을 부리면서 다시 탐욕이 가장 나쁜 악덕으로 등장했다. 지중해 지역의 교역이 활발해지며 상인-장인 계층이 탄생하고, 대상인이 금융자본을 필요로 하면서 처음으로 신용 대부업이 번성했다. 그리하여 다시금 탐욕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는 탐욕에 대한 입장이 180도 바뀐다. 이때 탐욕은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고, 탐욕가는 오히려 강인하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18세기 벤담의 공리주의에 이르러 탐욕은 거의 미덕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다시 탐욕을 비난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 시대에 탐욕은 필요와 욕심을 구분하여 제2의 결핍을 낳은 원흉이고, 금융 위기를 초래한 근본 동력이라고 지탄받는다.

경제 패러다임을 바꾼 고리대금업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둔다"

고 리대금업은 인류의 경제에 재앙을 초래한 장본인이며, 그 본색 역시 탐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문에서 고리대금업이 어떻게 인류 경제에 들어왔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13세기 유럽은 상업 혁명을 통해 도시가 발전하고 새로운 상인-장인 계층이 도시의 주체로 등장한다. 또한 금융자본이 필요해진 대상인들을 중심으로 대부업이 활기를 띤다. 이에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중심으로 사유재산과 반대되는 공동선 개념을 주장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서 당시 기승을 부리던 고리대금업이 맹공격을 받는다.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돈이든 물건이든 매매 행위 자체를 죄악시했다. 당시에는 화폐든 자연물이든 빌려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면 그것이 곧 고리대금업이었다.

고리대금업을 단죄한 근거로는 ‘자기 재산이 아닌 것을 요구하는 것은 죄’라는 고대 로마법에서부터 ‘도둑질하지 말라’는 그리스도교의 십계명으로까지 확대해 적용했다. 그러나 상인층이 새로운 경제의 주축으로 대두되면서 이들에게 대부업은 불가피한 사업이 되었고, 교권과의 갈등도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결국 신학자들은 고리대금 현상을 설명하는 신학적인 범주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대부 이자를 정당화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이다.

"인간은 악덕의 책임자가 아니라 희생양?"

18세기 벤담의 공리주의는 철저히 결과주의에 입각한 경제 논리였다. 효용이 최고의 덕이며, 결과가 선하면 그 의도도 선하다는 입장을 취한다. 그러면서 탐욕은 선악을 논할 수 없는 대상이 된다. 다윈의 진화론도 결과적으로는 같은 입장이었다. 탐욕은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 미덕이라는 게 진화론의 기본 틀이었다. 진화론에 영향을 받은 현대 경제 이론들은 탐욕에 대해 가타부타 도덕성을 논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행동경제학이나 신경경제학이다. 그런 입장에서 탐욕은 개인의 책임을 떠나 오히려 병리학적 증상으로 간주된다.

즉 탐욕은 대뇌피질 이상에 의한 특성이며 그 결과 ‘강박성 소비’라는 질환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라면, 도덕의 근원이 생물학에 있으며, 사치나 구두쇠 같은 탐욕 현상도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고, 오직 대뇌피질의 특성에 불과하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저자는 도덕성의 하락을 단지 뇌의 화학 작용으로만 설명하는 것을 문화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취한다. 그렇게 보는 관점은 개인의 죄의식을 없애고, 자유의 여지와 책임감을 없애며, 궁극적으로는 악을 의학적인 현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한다.

"왜 나이가 들수록 탐욕스러워지는가?" - 탐욕가에게 시간은 돈이다

스 크루지 영감처럼 우리는 문학에서 늙은 탐욕가의 전형을 흔히 본다. 그러나 이는 비단 문학이 만들어낸 허상만은 아니다. 저자는 시간을 돈으로 바꿔주는 경제 논리가 늙은 탐욕가를 만들어냈다고 진단한다. 시간이 곧 돈이라는 논리를 정당화하는 것이 바로 이자율이다. 인간에게 수명은 정해져 있고, 갈수록 남은 삶은 줄어든다. 탐욕가에게 남은 생애가 줄어든다는 것은 돈을 쌓아둘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나이가 들수록 더욱 조급해지고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탐욕가는 소비하지 않고 쌓아두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때 탐욕가와 검소한 자의 차이를 비교한 저자의 설명은 흥미롭다. 저자는 여기에 볼테르의 의견을 추가한다. 인간은 열정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가장 흉측한 열정이라 해도 탐욕이라는 열정은 인간이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보루"라는 것이다. "탐욕가는 가난을 두려워하면서 계속 그 두려움 속에 사는 사람"이라는 말도 수전노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저자는 늙은 탐욕가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을 피하고 다음의 의문으로 대신한다. "만일 우리가 여가를 즐기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모두 시간 낭비라고 본다면, 그것이 바로 시간을 돈이라 생각하는 게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정당하게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삶을 거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홀로 외로움을 느끼기 바란다는 뜻이 아닐까?"

"탐욕가는 행복해질 수 있는가?"

탐 욕에 관한 논의는 자연스럽게 행복에 관한 논의로 모아진다. 저자는 "과연 탐욕가도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쾌락이 곧 행복’이라는 심리학자들의 입장을 반박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의 입장에 선다. 쾌락이 곧 행복이라는 말은 탐욕가를 비롯한 이기주의자의 행복을 정당화한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조건을 쾌락만으로 보지 않는다. 쾌락과 더불어 ‘노동과 관계성 있는 활동’이 추가되어야 진정한 행복이 있다고 주장한다. 자산에는 물질에서 얻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관계에서 얻어지는 ‘관계 자산’도 있기에 그렇다.

"타인 없이는 행복도 없다."(토도로프)라는 말처럼, 우리가 타인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것이 나를 지키기 위해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타인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은 타인을 순전히 도구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나 역시 그런 취급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 신뢰가 구축된 사회에서만이 개인은 자아실현이 가능하며 인간 존중도 실현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탐욕가는 스스로 호혜주의 원칙의 의무를 거부함으로써 자신에게 돌아올 가치마저 박탈해버린 "사회적인 바보의 완벽한 자화상"이라고 저자는 비난한다. 그리고 "탐욕가의 치명적인 죄는 그가 삶의 균형을 잃고 진정성과 무상성을 실천하지 않음으로 인해 우리 문명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판 고리대금업이 불러온 두 번의 금융 위기"

탐 욕의 역사를 살펴보면, 언제부터인가 탐욕에서 도덕성의 잣대를 빼버리고, 효용을 가져온다면 그것이 미덕이라는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고리대금 또한 자본가의 기회비용에 합당한 이윤이라는 논리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그런 논리를 방치한 결과 우리 사회가 치러야 할 대가는 너무나 컸다. 1929년 세계 대공황과 2009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금융 위기가 그것이다.

저자는 금융업 같은 투기 거품은 ‘정신적인 거품’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진단한다.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돈을 빌려주는 금융 자본에 넋을 잃은 사람들, 자동 규제 장치를 장착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환상, ‘리스크 제로’가 현실이 된다는 합리주의 이데올로기, 이런 것들이 바로 정신적인 거품에 해당한다. 이런 정신적인 거품이 투기 거품과 맞물려 위기를 더욱 가속화했다고 저자는 평가한다. 저자는 "순진한 개인들이 바보들의 허영심을 위해 돈을 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제는 "누구든지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야만인 취급하는 법을 배워라."(아인 랜드)라는 말까지 버젓이 나도는 세상이 되었다.

저 자는 금융 위기의 원인으로, 합리성만 추구한 경제학이 탐욕의 위험성을 간과한 점을 든다. 경제학은 다른 학문과 달리 인간에게 빛을 알려줄 뿐 아니라 직접 빛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그런 경제학이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이기적인 본질을 알고서도 무시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추긴 결과가 바로 금융 위기라는 것이다. 경제학은 합리성과 효율성뿐 아니라 이치에 맞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즉 인간의 가치에 맞는 것, 인간에게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따지는 경제학이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공리주의 및 실용주의에 입각한 경제학은 합리적일지는 몰라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인류를 재앙에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우리 삶의 터전을 탐욕과 불행이 점령하지 않게 하려면..."
스크루지 영감의 행복한 말년에서 답을 찾자.


저 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본다. 아직 탐욕이 우리 사회를 완전히 점령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같은 여러 형태의 기업과 많은 자원봉사자가 시장을 혁신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의 ‘나눔’에 있다. "부는 다 함께 공동으로 사용될 때 좋은 것이 된다. 아무리 풍족한 사회라 할지라도 부를 나누지 않으면 항상 불행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돈을 움켜쥘수록 우리는 오히려 가난해진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를 ‘대가 없는 선물’의 가치에서 찾는다. 탐욕가는 달리 말해, 대가 없는 선물을 줄 수 없는 사람이다.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기 위한 선물은 진정한 선물이 아니고, 그런 기부 행위는 자기의 자산을 더 늘리겠다는 ‘적선’에 가깝다. 적선은 우리 사회에 생산적인 가치를 전혀 창출해내지 않는다. 반면 대가 없는 선물은 상호성이라는 이익을 창출해낸다. 그리고 상호성이 창출해내는 이익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경제 동력이며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에서 "탐욕가란 자기 영혼을 ‘팔아’ 무한히 축적하려는 욕망을 ‘사는’ 사람이다"라는 정의를 이끌어낸다. 무한히 축적하는 탐욕가가 놓치고 있는 자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무상성의 자산’이다. 무상성의 자산은 우리의 유대 관계가 요구하는 의무를 다할 때 보장되며, 그 의무란 대가 없는 선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상성의 자산의 실체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말하며, 스크루지 영감이 말년에 되찾은 행복의 이야기로 그 설명을 대신한다.

스크루지는 평생 미친 듯이 재산을 쌓아오기만 한 사람이다. 그러다가 난생처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재산을 나눠주기 시작한다. 스크루지는 그때야 비로소 상호성과 무상성의 자산 개념을 이해하고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산다.

옮긴이 코멘트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행태를 보자면 ‘탐욕’이라는 말이 오히려 우아하고 점잖게 느껴질 정도다. 오직 눈에 보이는(형이하) 것만 추구하느라 눈에 보이지 않는(형이상) 가치는 모두 버리고 만 결과가 바로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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