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는 150만 다문화인 최초로 시인․수필가로 등단, 시집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시집 ‘가리베가스’는 고향을 떠나 한국에 건너온 국내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헤라는 지난 2월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독도지키기운동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다문화인 최초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에 2071번째로 본적지를 이적했다.
헤라는 상복도 많다.
2010 년에는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에는 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상, 제209회 월간 문학세계 시부문 신인문학상,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2012 년에는 주한미국대사관 감사장에 이어 제219회 월간문학세계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제7회 세계문학상 시부문 본상,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스타상, 다문화인물상.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다문화의 디바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 대한민국 모범기업인 대상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 올해는 2014 제3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 편,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인기를 끌고 있는 헤라는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