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영화 <십만개냉소화>는 약 5개월 동안
크라우드펀딩으로 137만 위안을 투자 받았지만,
영화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수익 배분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고,
최종 수익도 당초 예상 수익에 미치지 못했다.
현재 중국 영상산업 관련 크라우드펀딩에는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이는 제작, 배급 비용, 박스오피스, 판권 수입을 사전에
명확히 예측할 수 없고어떻게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투자 결과를 확인할 시스템도 없는 상태다.
따라서 현재 중국의 영상산업 관련 크라우드펀딩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
크라우드펀딩도 금융 투자 행위이므로 뚜렷한 수익모델과
투자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어야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바이두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바이파게임은
<황금시대>를 박스오피스를 2억~2억 3,000만 위안으로 예측으나
최종 5,000만 위안에 그쳤다.
이를 통하여 현재 예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대부분의 정확도가 떨어짐을 알수 있다.
이와 더불어 조작 행위를 단속하기 어렵고 실질적인 관리감독 대책이 없으며
법률적인 부분이 보완되지 않아 법률적 위험이 존재한다.
중국의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만큼 중국의 크라우드펀딩 산업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이 보완할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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